염증약만 먹어도 고혈압, 당뇨도 완치가 가능하다 염증을 검사하여 검사결과에 따라 항생제, 항바이러스제, 기생충약, 곰팡이약 등의 약을 환자 유병기간에 따라 수개월에서 최대 수년 복용하면 고혈압과 당뇨, 통풍, 빈혈이 완치될 수 있고, 예방도 가능하다. 콩팥 기능도 정상화되어 투석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염증약을 먹으면 8대암도 예방할 수 있다. 간암환자도 염증치료를 하면 암치료에 도움이 되어 전이와 재발을 막을 수 있다.

들어가는 글 _ 만성질환 치료, 암 예방의 새로운 접근법: 염증치료 _ 3 총론 _ 6 증례 1. 고혈압 완치 증례 _ 11 2. 당뇨 완치 증례 _ 13 3. 후두결절 증례 _ 16 4. 빈혈 완치 증례 _ 18 5. 통풍 완치 증례 _ 24 6. 혈소판 감소/증가 완치 증례 _ 28 7. 콩팥(신)기능 저하 완치 증례 _ 31 8. 암표지자 상승 시 염증 치료 후 정상화 증례 _ 34 9. 코로나바이러스는 왜 생겼을까? _ 44 나가는 글 _ 이제부터 시작이다 _ 46 참고서적 _ 47

만성질환 치료, 암 치료와 예방의 새로운 접근법: 염증치료 염증반응이란 우리 몸 열려 있는 곳으로 침투하는 외부 침입자들과 싸우면서 일어나는 사건이다. 이는 불가피하기에 우리가 말하는 소위 노화라고 볼 수 있다. 결국 태어나면서부터 줄곳 염증반응을 거쳐 죽음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연쇄상구균이라는 균이 폐렴을 일으키고 페스트균이 유럽 전역을 덮어 수많은 이들이 죽음을 맞았던 일을 기억할 것이다. 또 불과 4년 전인 2021년에 유행했던 코로나 바이러스로 많은 생명이 죽어갔던 일도 우리 세대에 있었다. 이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면서 염증 치료를 정성들여 하였더니 고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오는 환자들이 있고, 당뇨가 완치되는 증례도 있었다. 또한 빈혈로 수십 년 고통받았던 환자가 염증 치료 후 정상회복한 증례가 있어, 차츰 염증 치료에 관심을 두고 집중한 결과물을 이처럼 작은 책자를 통해 보고하게 되었다. 이 책의 내용은 고혈압, 당뇨, 통풍, 빈혈 환자들의 완치는 환자들이 염증검사에 동의하고 염증 치료약을 복용한 후 나온 결과이다. 처음부터 교과서에 있는 염증 검사만을 40년간 실행하여 검사 결과에 따라 열심히 항생제와 기생충약, 바이러스약 처방을 하니, 어느날 당화혈색소가 5.5로 떨어지고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또한 암 표지자도 염증약을 먹고 나니 정상으로 수치가 돌아왔다. 필자가 의사면허 시험에 25살에 합격하고 40년이 걸렸다. 63세에 결과에 나왔으니 이제 부터 시작이라 생각한다. 환자 증례가 점점 더 늘어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