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30일 출간 | ISBN : 1199167622 | 304쪽 | 규격外

저자 : Longford, Joseph H. Joseph Henry Longford, 1849-1925 조셉 헨리 롱퍼드는 1849년 6월 25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출생하고, 1925년 5월 12일 영국 런던에서 사망했습니다. 그는 영국 외교관으로 영국 영사관에 근무하면서. 청일전쟁 이후 타이완 영사(1895-1897), 그리고 일본 나가사키 영사(1897-1902) 직무를 수행했습니다. 외교관 은퇴 후에 1916년까지 런던 킹스 칼리지(King's College, London)에서 초대 일본학 교수로 재직하고, 이후 런던 대학교 명예교수를 역임했습니다. 또한 Middle Temple 법정 변호사 업무를 하고, 1919년 모교인 벨파스트 퀸스 대학교(Queen's University, Belfast)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는 유럽인을 위한 초기 일본학 연구에 상당한 공헌을 했으며, 오랫동안 일본에 관한 읽기 쉽고 간결한 여러 권의 책을 집필했습니다. 또한 런던 일본학회 회원으로서 영국-일본의 우호 관계 유지와 일본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그의 저서 “The Story of Korea’에서 그 당시 조선에 대한 깊은 애정과 아쉬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서 1877 - The Penal Code of Japan 1907 - Japan: Living Races of Mankind 1910 -“The Regeneration of Japan”, in Cambridge Modern History, vol. 12 (1910) 1910 - The Story of Old Japan 1911 - The Story of Korea 1911 - Japan of the Japanese. New York: C. Scribner's Sons. OCLC 2971290 1913 - The Evolution of New Japan 1915 - Japan: Spirit of the Allied Nations 1920 - Japan (Harmsworth Encyclopedia) 1923 - Japan: Nations of Today

원저자 머리말 ......................................................... 4 번역자 머리말 ......................................................... 7 번역자 일러두기 ...................................................... 9 제 8장. 히데요시의 침략, 첫 번째 단계 ............................. 17 제 9장. 히데요시의 침략, 두 번째 단계 ............................ 49 제 10장. 조선, 두 번째 시기 ........................................ 79 제 11장. 초기 유럽과의 관계 ..................................... 103 제 12장. 첫 번째 기독교 박해 ..................................... 131 제 13장. 기독교, 박해와 관용 ..................................... 167 제 14장. 현대 조선, 1868 - 1884년 ............................. 195 제 15장. 현대 조선, 1884 - 1905년 ............................. 227 제 16장. 일본의 보호령, I905 - 19I0년 ........................ 265 제 17장. 조선의 무역과 산업 ..................................... 281 참고 문헌 ......................................................... 300 원서 저자 소개 ......................................................... 304

조선에서는 모든 사람이 공동의 이익을 위해 단결할 수 있는 플랫폼이 없었으며, 외부의 적에게 당한 증오를 국내 정치 경쟁자들에게 찾으려고 했다.

애국심은 전혀 고려되지 않았으며,
이러한 병폐는 조선의 정치 조직에 너무 깊이 파고들었다.

조선은 주목 받지 못하고 돌보지 않은 채 함락되었으며,
몰락의 결과는 한없이 비참했다.

우리는 조선이 다시 회복되기를 희망해 본다. 그리고 미래에 조선 국민의 행복과 안녕이 실현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 본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