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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오랫동안 걷고 싶다면 히말라야로 가자!
최근 히말라야 길에는 많은 변화가 있다. 예전에는 안나푸르나 써킷이, 거의 한 달, 최소 3주 이상이 걸리는 코스였는데, 네팔 정부가 산으로 점점 더 자동차 길을 내면서 포카라에서 출발해 일주일이면 쏘롱라를 넘어 묵티나트로 해서 포카라로 돌아올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매년 길이 연장되고 있고, 코스는 점점 짧아지고 있다. 물론 아직 에베레스트가 있는 쿰부히말은 걷는 코스가 줄어들고 있지 않지만, 예전에는 비행기로 루클라공항을 가거나 지리에서 일주일 이상 걸어서 올라가는 방법 밖에 없던 코스가 이제 차로 루클라 바로 아래 마을까지 갈 수 있는 상황이 됐고, 하산도 헬기를 이용하는 방법이 최근 널리 활용되고 있다보니 전체적인 기간이 줄어드는 변화가 있다. 그런 교통수단의 이용변화를 모두 이 책에 반영했다.
오랫동안 자동차의 유혹을 받지 않고 걷고 싶은 트레커들에게는 여러모로 곤혹스러운 상황인데, 그러다보니 네팔에서도 안나푸르나 지역의 마르디 히말 같은 지역을 새로 개발하는 등의 변화가 있으나, 아직 일반 대중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다. 이 책에서는 그런 길을 원하는 독자들을 위해 전통적인 코스말고, 최근에 개발되어 이용되고 있는 코스들도 모두 소개하였다.
이 책은 그러한 최근 네팔 트레킹 루트들의 변화를 최대한 반영하였다. 버스가 들어가는 곳, 지프로 들어갈 수 있는 곳들을 반영해서 지도에 표시해 두었고, 코스별 기록에서도 지프를 타고 들어갈 수 있는 동네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지도와 일정표를 확인하면 대략 며칠이 걸릴 것인지 어림할 수 있다.
이 책의 또 하나의 특징은 아주 소수만 가는 코스들도 모두 소개하였다는 것이다. 네팔을 방문하는 한국의 트레커들은 대부분 세 지역 중 한 곳을 간다. 가장 많이 가는 코스는 안나푸르나 지역(그 중에서도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코스를 가장 많이 간다.)이고, 두 번째는 에베레스트가 있는 쿰부히말, 그리고 랑탕 히말코스이다. 네팔 히말라야 가이드가 이 세 지역만 다뤄도 뭐라할 사람이 없을 정도이다. 그렇지만, 네팔에 크고 아름다운 산이 그 외에도 여전히 많다. 다울라기리, 마나슬루, 마칼루 그리고 칸첸중가가 있다. 이 책에 있는 코스설명과 방법을 보면 대략 어떻게 가야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모두 저자가 20대 때부터 배낭을 매고 오랜시간 걸었던 길들이다. 직접 걸어보고, 현장에 가보면서 모은 귀중한 정보들을 이 책에 아낌없이 풀었다.
히말라야에 트레킹에 있어서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는 포터나 가이드의 고용과 교체의 문제,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해결하는 방법이라든가, 각 지역에서 이용하는 지프의 가격 정보 등도 모두 상세히 이 책에 실려있어서 네팔에서 트레킹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상세이미지![]() 저자소개저자 : 최찬익
의료법인 행림의 대표원장으로 일하고 있다. 어려서 아버지를 따라 새벽 약수터를 다니며 산과 친해지기 시작했다.
20대의 어느 해, 한동안 인도 캘커타 마더 테레사 미션에서 매일 시체를 나르고 오물을 치우고 세탁하는 일을 했다. 오늘 밥 먹고 내일 죽는 사람들을 보며 생사의 경계가 멀지 않음을 알았다.
히말라야 옆으로 가자 싶어서 한동안 네팔로 이주해 계속 설산을 다녔다. 마닐라에 정착 후 산을 다니지 않던 아내와 10년 간 작은 산을 타고, 부부의 평생 추억으로 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를 함께 여행했다. 그렇게 해서 『평범한 사람들의 히말라야 14좌 1, 2』를 펴냈다.
지금은 유도의 달인이라는 홍백대가 되었고, BJI 공인 블랙벨트도 되었고, 현재는 검도에 집중하고 있다. 또 한글로 출판되지 않았던 무도사와 의학사의 가장 중요한 명저들과 난제
들을 골라 해설하고 주석을 달아 편저 혹 저자로 15권의 책을 출판했다.
매년 K2, 브로드피크, 가셔브롬 1,2. 낭가파르밧 등 카라코람 5좌 BC를 다니는 팀을 만들어 매우 느린 걸음으로 산행을 한다. 평소 낮 밤을 가리지 않고 집 근처의 크고 작은 산을 타거나 강과 바다를 여행하고 있다. 또 날 적에는 부모님을 닮고 커서는 자신의 선택을 닮는다는 말을 가슴에 품고 살고 있다.
목차들어가며
1장 네팔 동부 5좌 [쿰부 히말라야(에베레스트, 초오유, 로체), 마칼루, 칸첸중가]
쿰부 히말라야 개요
쿰부 출입 요약
쿰부 입산 서류 처리
기타 알아둘 점
일정의 점검
루클라 공항 핵심요약
쿰부 1 카트만두-남체
쿰부 2 남체-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칼라파타르
쿰부 3 남체-고쿄-초오유 BC-고쿄 리
쿰부 4 남체-추쿵-로체 BC-추쿵 리-아일랜드 피크(임자체) BC
쿰부 5 남체-에베레스트 라운딩(순방향)
쿰부 6 3 BC/3 PASS/3 RI
쿰부 7 육로편 : 카트만두-설레리-빠이야-팍딩-남체
기타 트레킹 코스
칸첸중가 베이스캠프
2장 네팔 서부3좌 (안나푸르나 히말라야-안나푸르나, 마나슬루, 다울라기리)
안나푸르나 지역을 소개하며
안나푸르나 히말라야 개요
안나푸르나 1 오스트레일리안 캠프
안나푸르나 2 푼힐 전망대
안나푸르나 2-1 푼힐 전망대-타다빠니
안나푸르나 2-2 푼힐-타다빠니-오캠/담푸스 패스
모하레 단다
안나푸르나 3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안나푸르나 4 푼힐-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안나푸르나 5 마르디 히말
안나푸르나 6 안나푸르나 써킷
안나푸르나 6-1 안나푸르나 써킷, 시계 반대 방향 + 틸리초 호수
안나푸르나 7 안나푸르나 그랜드 써킷
안나푸르나 8 마나슬루 써킷
안나푸르나 9 다울라기리 써킷
안나푸르나 10 안나푸르나 3패스 개요
3장 네팔 중부 랑탕 산군
네팔 중부 랑탕 산군
랑탕 1 랑탕 계곡-랑시샤 카르카
랑탕 2 고사인쿤다 호수-라우레비나 호수
랑탕 3 랑탕 써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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