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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자신만의 시세계를 구축해온 시인은 이 시집 속에 자신의 문학성을 집약시켰다. 다양한 시 작품은 삶 속에서 건져낸 시어로 독자에게 메시지를 건내며, 깊이 있는 감상을 유도한다.
목차시집을 내며
그리운 추억
1부 민족과 반미와 통일의 노래
바람도 체에 걸러져 들어가는 곳
떡고개 님을 위한 넋두리
천지의 맹세
제 무덤을 판 트럼프
제국주의의 절규
전혀 새로운 평화를 쓰고 있는 조미정상회담
자주통일로 가는 길
이창기 대표님 함께 살아 계셔요 - 이창기 대표님을 추모하며
이제는 진실을 말하자 - 여순항쟁 70주년을 추모하며
우리 민족의 힘
북한강의 달
대북제재는 강도짓이다
깜깜한 밤하늘 통일의 별이여 - 흰돌 강희남의장님의 9주기를 추모하며
독립과 자주의 횃불 3.1혁명
국가보안법을 무덤에 묻고 통일법으로
첫눈
남북정상회담을 축복하는 봄비
민족작가연합 힘차게 돛대를 올려라 - 민족작가연합 창립대회를 축하하며
우리민족끼리
통일의 나라로
통일의 강가에 모인 사람들
미국만 통뼈냐
전쟁반대 미국반대
바침
세계의 아침
식민지배 한미일 삼각동맹 반대
통일의 새 아침
자주
통일이여
4.16연대
세월호의 그대여
진달래 산천
한미연합군사훈련 하지마라
거짓과 싸우며 이기리
세월호의 영혼이여
보름달
반성문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 통일이여
자주통일
화진포 바닷가
2부 노동과 투쟁과 해방의 노래
늙은 노동자의 어렸을 적 저녁노을
겨울풍경
김용균 비정규노동자의 죽음을 추모하며
노동과 민족의 참 행복
노동자의 생명은 단결이다
노동자의 승리를 꿈꾸며
달과 노동자
분열의 늪을 통일단결의 성전으로
자본의 분열공작이 스며들어 슬픈 그림자
필승불패의 불사조요
노동자는 등뼈다 - 양기창 노동자시인의 '불사조 사랑' 시집발간을 축하하며
푸름이
꽃잎의 서정
투쟁사업장 노동자 공동투쟁단
노동자의 길
내 두 눈을 내 놓아라 삼성아
동양시멘트 해고노동자들의 해방의 바다
산업화의 폭력과 싹 튼 민주노조
철도 민영화 반대
내 사랑 민주노조
청년실업자
3부 독재와 싸운는 민족의 노래
오월 광주여
11월 12일 민중총궐기 진격하자 청와대로
세월호의 꽃
저항의 봄
희망
2012년 12월 19일 18대 대선결과를 보며
학살
4부 생명과 평화와 삶의 노래
곤드레나물밥
새날이 택경이 결혼을 축하하며
모두 그렇게 평화를 바랬는데
불 꺼진 산동네
풀
정선골
봄 눈
자살 1위 대한민국
별 하나
마른 채 서있는 겨울 풀들
제 비 꽃
찢겨진 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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