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슬포슬 판다와 함께하는 신개념 힐링 필사 노트! 뒹굴뒹굴 느긋느긋 살아가는 판다의 눈에는 사회가 만든 틀에 갇혀 늘 쫓기듯 살아가는 우리가 얼마나 안타까울까요? 아, 어쩌면 항상 걱정 없고 여유로운 삶을 누리는 판다들이라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는지에는 관심이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이 책은 온전히 판다의 입장에서 들려주는 ‘판다 빙의 필사’랍니다. 판다는 어떻게 항상 여유 있을 수 있는지, 왜 항상 걱정 없이 잠들 수 있으며, 왜 항상 사람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들을 담았죠. 판다는 판다고 사람은 사람인데 판다의 삶을 안다고 사람이 더 행복하거나 여유로워지는 건 아니지 않냐구요? 이 책을 펼치면 생각이 달라질 거예요.

Chapter 1 “판다는 어제를 고민하지 않고 내일을 걱정하지 않는다.” - 지금 이 순간을 온전히 살아보자. Chapter 2 “판다는 대나무만 먹는데 왜 뚱뚱하지?” - 세상은 때로는 불공평하다. Chapter 3 “대나무가 있으면 판다는 언제나 만족한다.” - 필요한 것이 많지 않아도 행복할 수 있다. Chapter 4 “판다는 쉬어도, 먹어도, 놀아도 사랑받는다.” - 존재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

■ 판다 필사의 특별함 - 올컬러 사진, 영어 문장, 힐링 포인트, 누드 사철 제본 사랑스러운 판다의 일상을 담은 올컬러 사진 어떤 각도에서 봐도, 어떤 배경이어도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판다 사진들이 담겨 있어요. 오직 흰색과 검정색, 그리고 동글동글함이라는 3박자만으로도 이렇게나 사랑스러울 수 있다는 것이 믿어지시나요? 먹고, 자고, 놀고, 또 먹고... 판다의 일상은 단 몇 가지로 쉽게 요약되지요. 인간의 눈으로 봤을 때는 단순해서 무료할 것 같지만 주인공인 판다들은 누구보다 즐겁게 살아가는 것 같아요. 어떻게 아냐구요? 그들의 초롱초롱하고 장난기 가득한 눈을 보면 알 수 있지요! 짧고 재밌고 머리 아프지 않은 영어 문장 이 책에는 한글 문장과 짝을 이루는 한 문장이 10단어 내외로 구성된 짧고 재미있는 영어 문장들이 수록되어 있어요. 영어면 머리 아프고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버리세요. 판다를 떠올리며 즐겁게 읽고 쓰면 영어 공부가 아닌 영어 게임이 된답니다. 발음을 몰라도, 철자를 틀려도 의기소침해지지 마세요. 판다가 대나무를 먹고 또 먹듯이 한 번 쓰고 또 한 번 쓰면 된답니다. 바로 에너지가 충전되는 힐링 문장 판다의 ‘뇌’를 지배하는 대나무, 낮잠, 느긋함, 엉뚱함과 관련된 유쾌한 문장들이 담겨 있어요. 읽고 따라 쓰면서 웃다 보면 피곤함은 사라지고 완전히 충전된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답니다. 필사 친화적인 누드 사철 제본 필사에 최적화된 누드 사철 제본으로 제작하여 책 뒤로 갈수록 완전히 펼쳐지지 않아 글쓰기가 불편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