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위생사로서 진료실 안에서만 커리어의 한계를 느끼고 있다면, 지금 바로 이 책을 펼쳐보세요. 『나는 치과위생사로 멈추지 않기로 했다』는 평범한 진료실의 삶에서 멈추지 않고, 더 크고 넓은 세상으로 나아간 17명의 치과위생사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많은 치과위생사가 진료실의 반복된 일상 속에서 커리어의 성장이 멈췄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책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그 한계를 스스로 깨고 새로운 길을 찾았습니다. 병원 현장에서 브랜딩과 출판으로 커리어를 확장한 이야기부터, 병원의 실무 경험을 콘텐츠로 만들어 강사로 활약하는 방법까지, 이들이 제시하는 다양한 성공 스토리는 현실적이면서도 매우 구체적입니다. 책의 구성 또한 눈길을 끕니다. 1부에서는 진료실을 벗어나 개척한 새로운 커리어의 길을, 2부에서는 진료실 안에서 깊이 있는 전문성을 쌓으며 성장한 이야기를, 그리고 3부에서는 진료실 밖에서 또 다른 가능성을 찾아 도전한 사례를 생생하게 소개합니다. 각 장마다 현장 경험에서 얻은 실제 노하우를 담아내어, 독자들이 바로 자신의 상황에 적용하고 따라 해볼 수 있도록 친절히 안내합니다. 이 책에 담긴 17인의 이야기는 특별한 사람만이 아니라 누구나 할 수 있는 도전의 과정입니다. 연차와 경력에 상관없이, 지금부터 나만의 강점을 찾아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싶은 모든 치과위생사들에게 이 책은 명확한 로드맵이 되어줄 것입니다. 만약 지금 진료실에서 더 이상 성장의 길이 보이지 않아 고민하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해 보세요. 당신 역시 진료실에 멈추지 않고 더 큰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이제는 망설이지 말고 더 높이 날아오를 때입니다. 치과위생사의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한 이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만나, 당신만의 멋진 미래를 지금 바로 시작해 보세요.

저자 : 이선영 “진료실에서 길을 찾지 못한 이들에게 새로운 무대를 설계하다” 병원 현장을 누구보다 잘 아는 실전형 전략가. 치과위생사로 시작해 강사, 컨설턴트, 작가로 커리어를 확장한 그는 현재 병원 전문 강의 및 컨설팅 회사 ‘체인지영 컴퍼니’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수많은 병원 종사자들과 만나며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브랜딩책쓰기마스터클래스를 운영하며 치과위생사를 포함한 병원 종사자들과과 다양한 직업인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풀어내고 영향력을 넓히도록 돕고 있다. 치과계 현장과 교육, 브랜딩, 콘텐츠 제작까지 아우르며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며, 특히 병원 구성원 각자의 전문성과 정체성을 기반으로 스스로를 ‘브랜드’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체인지영컴퍼니 대표 더해봄 출판사 편집장 출간 저서로는 『책으로 나를 브랜딩하라』, 『병원 매출 10배 올리는 절대 법칙』, 『글쓰기 1도 모르는 사람도 바로 쓸 수 있는 10가지 템플릿』(전자책) 외 다수 저자 : 진혜령 “변화를 만드는 실무형 올라운더, 도전으로 성장하는 치과위생사.” 진료, 상담, 보험청구 등 치과 진료실의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며, 올라운더형 실장으로 성장한 실무 중심 치과위생사. 교정 전문치과의 상담실장으로 근무하며 내부 시스템 개선, 상담력 향상, 보험청구 적용 등을 통해 병원의 운영 효율과 매출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 “변화를 바란다면, 지금 도전하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세미나 참여와 독서를 통해 지식을 확장하고, 실무 시스템화를 지속해오고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자들에게 유용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콘텐츠를 만들어가고 있다. 저자 : 오재은 “진료실에서 시작된 브랜딩, 콘텐츠로 병원의 얼굴이 되다” 교정치과 상담팀장으로 근무하며 진료·상담·마케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올라운더형 치과위생사. 병원 내부 시스템 정비는 물론, 블로그·인스타그램·릴스·인스타툰 등 다양한 콘텐츠 채널을 활용해 병원 브랜딩과 신규 환자 유입에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 시각 자료 기반의 상담으로 환자의 이해도와 신뢰도를 높이고, 상담 동의율 95% 이상이라는 수치로 소통의 가치를 증명해왔다. ‘콘텐츠는 환자와의 또 다른 대화’라는 철학으로, 일상 속 소통을 브랜딩 자산으로 전환하는 실무형 전략가로 활동 중이다. 진료실 안팎에서 작동하는 치과 콘텐츠 마케팅과 브랜딩 시스템을 직접 설계하고 실행하며, 조직 내 커뮤니케이터로서의 역할도 확장해가고 있다. 셉템버교정치과 팀장 진료·상담·마케팅 실무 저자 : 임세빈 “질문하는 실무자가 끝까지 성장한다” 간호조무사로 시작해 치위생과에 입학, 면허를 취득하며 커리어를 새롭게 설계한 실행형 치과위생사. 실무 현장에서 생긴 궁금증을 끝까지 파고드는 성향으로, 환자와 원장, 동료가 원하는 니즈를 빠르게 캐치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일에 강점을 갖고 있다. 진료실 안에서 쌓은 수많은 질문을 직접 공부하고, 실전 사례로 축적하며 상담력·응대력·치과 내부 시스템 감각까지 두루 갖춘 실무형 전문가로 성장해왔다. ‘센서를 장착하라’는 개인 철학처럼, 현장에서의 관찰과 빠른 피드백을 통해 스스로 학습하고 발전하는 시스템을 만들어낸 것이 특징이다. 기초를 다지고, 성과로 증명하며, 앞으로도 기본기 위에 차별화를 더해가는 커리어를 설계 중이다. 치과 진료실 팀장 의료전문 마케터 후배 치과위생사 멘토링 활동 치과위생사 전문 블로그 운영 저자 : 정유선 “진료실의 하루를 이야기로 엮는 치과 인스타툰 작가 ‘유쓰’” 치과위생사로서의 일상과 현장의 공감을 그림으로 풀어내는 인스타툰 작가. SNS 채널 ‘유쓰툰’을 통해 환자와 동료 위생사들에게 웃음과 위로, 정보와 공감을 전하며 진료실 안팎을 잇는 소통의 창구를 만들어가고 있다. 치과위생사 커뮤니티 ‘치즈톡’ 콘텐츠 파트너로 선정되었으며, 실제 현장에서 겪은 사례를 기반으로 한 만화 연재를 통해 동료들의 공감과 지지를 얻고 있다. 진료실이라는 제한된 공간 안에서도 ‘이야기’라는 확장 가능성을 발견하고, 스스로의 정체성을 콘텐츠로 브랜딩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그림을 잘 그리지 않아도, 나만의 시선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메시지로 많은 위생사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제안하고 있다. 치과 인스타툰 ‘유쓰툰’ 운영 치과위생사 커뮤니티 ‘치즈톡’ 1기 콘텐츠 파트너 저자 : 윤소영 “비대면 시대에도 마음은 연결된다는 것을 증명하다” 경동수치과 상담실장으로 근무 중이며, 상담 실무와 환자 관리에서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높은 신뢰를 쌓아온 실천형 치과위생사. 육아휴직 중에도 배움을 멈추지 않고, 스스로 상담 스터디를 조직해 치과 내 상담력을 높이는 커뮤니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비대면 환경에서도 환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언어와 라포 형성 전략을 체득하며, 실무 중심의 상담 프로세스를 현장에 적용해왔다. ‘진심은 반드시 통한다’는 신념으로 상담성과를 높여왔으며, 공유와 성장 중심의 스터디 문화를 통해 동료들과 지식을 나누고 있다. 현재는 상담 교육과 병원 내부 커뮤니케이션 전략 강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커리어를 확장해가는 중이다. 경동수치과 실장 치과상담스터디 운영 리더 저자 : 김은주 “상담이 교육이 되고, 경험이 콘텐츠가 되다” 상담 실무에서 출발해 병원 내부 교육팀, 강사, 컨설턴트로까지 커리어를 확장해온 교육형 치과위생사. 초기 진료와 상담 경험을 체계화하며 병원 내 세미나 기획, 실장 교육, 진료 매뉴얼 제작 등 실무 지식을 콘텐츠로 전환해왔다. 지방 병원 실장에서 전국구 강사로 성장한 케이스로, 특히 치과 보험 상담과 사보험 강의에서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기획력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병원 경영과 내부 시스템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는 실장 직무와 병원 운영 기획을 병행하며, 후배 실무자들이 자신의 커리어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 중이다. 서울바른플란트치과 실장 병원전문 강사 저자 : 김명중 “영업에서 진료실로, 지식의 격차를 넘다” IBS임플란트 본부영업팀장으로 근무하며 치과 현장과 밀착된 영업 전략을 펼쳐온 실전형 세일즈 전문가. 고객의 진짜 니즈를 읽고, 임상적 언어로 소통하기 위해 직접 치위생학과에 입학한 독보적 이력의 소유자다. 현장에서 치과위생사들과의 실전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전문성의 한계를 절감하고, 스스로 공부하고 현장을 다시 바라보며 실무형 지식을 쌓아왔다. 그 결과, 임플란트 제품 이해도와 상담력, 병원 내 문제 해결력에서 모두 인정받는 전략형 영업가로 활동 중이다. “영업도 결국은 진료실에서 답을 찾는다”는 철학 아래, 진료와 기술, 고객을 하나로 잇는 브릿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는 공부하는 실무자로서 새로운 성장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A” 임플란트 사 본부영업팀장 저자 : 양경은 “매너리즘을 돌파해, 실무를 브랜딩하다” 이다움치과 실장으로 근무 중이며, 중간 연차의 치과위생사가 흔히 겪는 매너리즘을 실무 확장으로 돌파해낸 실행형 전문가. 보험 상담, 환자 커뮤니케이션, 병원 브랜딩에 이르기까지 진료실 안팎을 연결하며 커리어의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손해·제3보험 자격을 취득하고 실제 진료 현장에 적용하며 병원 수익과 환자 만족도를 함께 끌어올렸고, 해당 경험을 바탕으로 강사로 데뷔해 실무 중심 보험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병원 현장에 필요한 실용성과 치과위생사로서의 정체성을 동시에 고민하며, 상담력·기획력·교육력을 융합한 자기만의 커리어를 설계해나가는 중이다. 이다움 치과 실장 인파워 병원컨설팅 임상강사 손해·제3보험 설계사(메리츠 소속) 저자 : 전이슬 “내가 겪은 병원의 문제는, 곧 누군가의 해결책이 된다” 실무형 사고와 집요한 실행력으로 병원의 ‘문제’를 ‘강의 콘텐츠’로 전환한 실전 전략가. 로컬치과의 리얼한 진료 현장에서부터 상담, 보험, 예약시스템, 진료동선, 매출 구조까지-병원 운영의 실질적인 고민을 누구보다 가까이서 경험하고 분석해왔다. 매출 손실을 줄이는 지출 정리, 예약 타임 최적화, 틀니 전환 매출 향상 등 직접 실험하고 증명한 노하우들을 기반으로 강사와 컨설턴트의 길을 개척했다. “치과 내부에 답이 있다”는 철학으로, 마케팅 없이 매출을 높이는 구조 설계와 환자 중심 실무 강의로 현장의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병원 실장과 위생사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실무를 ‘교육 콘텐츠’로 전환하는 데 탁월하며, 시스템 없이 운영되는 치과의 내실을 다지는 실용형 병원교육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현재는 강사, 병원 컨설턴트로로서도 활약하며, 병원 내 숨은 문제를 데이터화하고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법에 대한 코칭과 세미나를 진행 중이다. 서울공감치과 경영실장 오스템임플란트 SW 자문위원 한국교육컨설팅협회 공인강사 바이일비 컨설팅 컨설턴트 저자 : 박수민 “치과인의 성장을 디자인하는 리더” 17년차 치과위생사 출신으로, 실무의 벽에 부딪혀 고민하는 치과인들에게 방향을 제시해주는 치과 성장 코치이자 교육 설계자. 상담, 실장직무, 팀 리더 경험을 바탕으로 병원 내 교육 시스템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치과건강보험연구소(치건연)’ 이사로 활동하며 구성원 개개인의 성장 플랜을 설계하고 있다. ‘왜 치과위생사 일을 계속해야 하는가’라는 질문 앞에서 길을 잃은 실무자들에게, 단기 성과가 아닌 장기 비전을 중심으로 커리어를 설계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실제 현장에서 환자방문 3배, 소개 환자 5배, 매출 60% 상승을 이끈 전략을 강의 콘텐츠로 개발했으며, OKR 기반의 조직코칭과 1:1 성장 피드백 등 병원 내 교육 문화를 이끄는 리더로 활약 중이다. 블로그 ‘치과언니 숨니’를 통해 현장의 사례와 통찰을 나누며, 매너리즘에 빠진 위생사들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 치건연스쿨(치과건강보험연구소) 이사 치과건강보험 50일 플랜 헤드코치 / OKR 코치 오스템임플란트 SW 자문위원 블로그 ‘치과언니 숨니’ 운영 저자 : 박민지 “3년차 실장에서 개원 컨설팅 실무자로 성장하다” 밀도 있는 임상 경험과 빠른 실행력을 바탕으로, 현재는 개원 컨설팅 전문회사의 운영실장으로 활약 중인 실전형 전문가. 치과 개원의 고민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듣고, 개원의 A to Z 까지 진료·인력·시스템이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구조를 설계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 ‘관리자의 눈으로 병원을 바라보라’는 철학으로 진료실 안팎의 흐름을 분석하고, 스탭들이 몰입할 수 있는 병원 환경을 설계해왔다. 진료 흐름 분석, 동선 최적화, 관리자의 역할정의, 스탭 교육, 내부 매뉴얼 제작까지-현장의 고민을 해결로 연결시키는 실무형 컨설턴트다. 소규모 치과 부터 월매출 최대 20억 원 규모의 치과까지, 다양한 형태의 치과를 직접 관리하고 안정화시켜온 경험을 바탕으로, 각기 다른 상황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는 파트너로 활동중이다 개원 컨설팅/ 마케팅 (주)BDS 기업 운영실장 365바른치과 브랜드 전 지점운영실장 365바른치과 브랜드 개원 실무 총괄 및 치과 리브랜딩 전략 수립 저자 : 김하영 “진료실에서 증명한 수치를 전략으로 바꾸다” 실장으로서 직접 상담 동의율 90%, 월 매출 2억을 달성하며 현장에서 성과를 만들어낸 실무형 전략가. 상담·마케팅·교육·운영의 유기적 연결을 통해 병원 시스템을 기획하고 구축하는 병원 맞춤형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진료실에서 마주한 환자의 니즈, 상담의 흐름, 병원 내 역할 분담과 운영 전략까지 실제로 경험하고 수치화해왔기에 컨설팅 과정에서 병원의 현실을 정확히 짚어낼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바이일비 컨설턴트로서 병원의 문제를 진단하고 실장과 위생사 중심의 성장 전략을 설계하며, 내부 동기 부여부터 외부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입체적으로 조율하고 있다. “병원은 결국 사람이 만든다”는 신념으로, 구성원 간 신뢰와 환자 만족을 중심에 두는 성과 중심 컨설팅을 지속하고 있으며, 실장 경험을 바탕으로 병원 실무자 대상의 강의도 함께 진행 중이다. 바이일비 수석 컨설턴트 부평 더맑은치과 총괄실장 저자 : 강원주 “현장을 가장 잘 아는 교육가, 임상을 콘텐츠로 만들다” 19년 차 치과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병원 전문 교육기업 ‘프로덴컴퍼니’를 운영하며 실전형 치과 교육 콘텐츠를 개발·강의하고 있는 병원 교육 전문가. 진료 보조, 상담, 마케팅, 조직 운영까지 모든 실무를 경험한 후, 교육 콘텐츠화에 성공해 현재는 치과인 대상의 실무 강의, 브랜딩 교육, 조직 컨설팅 등을 폭넓게 진행하고 있다. ‘틀니의 손맛’, ‘보철의 본질’, ‘진료실 어시스트의 모든 것’, ‘약처방의 비밀’ 등 실제 병원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콘텐츠를 수십 개 이상 기획했고, 병원 실무자들의 고충을 정확히 짚는 실전형 강의로 높은 만족도를 이끌고 있다. 전 한국병원교육협회 이사장, 병원 내부시스템 컨설턴트, 병원전문 강사로 활동하며 병원 구성원의 전문성을 끌어올리고, 병원 내부 운영을 개선하는 데 힘쓰고 있다. 프로덴컴퍼니 대표 치과 실장 & 치과임상 19년차 저서로는 『맘스 인디펜던스』, 『치과위생사들의 예방이야기』, 『언니들의 클라스2』(공저) 저자 : 조민정 “진료실에서 경영 마인드를 키운 올라운더 실장” 임상 경험과 빠른 학습력으로 실장까지 초고속 승진한 운영형 치과위생사. 현재 ‘올디플란트치과’ 총괄실장으로 근무하며 상담, 보험청구, 환자 관리, 직원 관리, 병원 시스템 운영까지 전 영역을 아우르고 있다. 직원 성향 파악과 동기부여를 기반으로 한 ‘사람 중심 조직관리’를 실현하고 있으며, 내부 시스템 효율화와 진료 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병원의 실질적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노인전문치과위생사 양성과정, Certificate of Implant Training Course, 보험청구, 응급처치, 치과감염, 코디네이터 과정 등 다양한 전문 교육을 이수하며 경영형 실장으로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내 몸값은 내가 만든다’는 철학 아래 스스로 공부하고 움직이는 리더십을 실천하고 있다. 현재는 실장스터디 활동 및 후배 위생사들에게 실무 멘토링도 함께 진행 중이다. 올디플란트치과 총괄실장 저자 : 박현숙 “실장에서 컨설턴트, 그리고 경영자로 성장한 실전형 리더” 소아치과, 개인치과, 종합병원을 두루 거치며 진료와 운영을 아우르는 실장 역할을 수행해온 병원 실무 전문가.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병원 컨설턴트로 전환한 뒤, 현재는 자체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며 병원 맞춤형 전략을 설계하고 있다. 실장 시절에는 환자 상담, 직원 교육, 내부 운영 시스템을 정비하며 병원 전반을 총괄했고, 이후 컨설턴트로서 개원 초기 병원의 정착과 매출 안정화를 돕는 교육 및 운영 솔루션을 개발해왔다. 블로그 ‘박실장의 정보마당’을 통해 수년간 병원 실무 팁과 조직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며, 실장 및 병원 운영 담당자들의 실질적 성장을 도와왔다.‘현장을 가장 잘 아는 컨설턴트’라는 평가 아래, 지금도 병원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설계하는 실전형 경영자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연세세브란스치과 총괄실장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 주관 치과위생사 재취업 실무과정 상담강사 대한보건인재개발원 전임강사 치과 컨설팅 및 보험청구 심사과장 저자 : 최은미 “진료보다 먼저, 환자의 마음을 얻는 상담 리더” 365 라온누리치과 상담실장으로, 다년간 현장에서 쌓은 상담 노하우와 소통 기술로 환자의 신뢰와 공감을 이끌어온 치과 상담 전문가. 진료보다 중요한 것은 환자의 ‘결정’이라는 신념 아래, 맞춤형 커뮤니케이션과 상담 동선 설계를 통해 병원의 동의율과 재방문율을 높이는 데 기여해왔다. 임플란트 전문 상담 과정과 보험청구 교육을 이수하며,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환자 중심의 상담 전략을 구축하고 있다. ‘감사의 말이 끊이지 않는 상담’이라는 목표 아래, 정형화된 대본이 아닌 사람에 집중하는 소통 방식을 실천하고 있다.현장 중심의 리얼한 상담 전략을 바탕으로, 상담실장이라는 직무의 전문성과 지속 가능성을 넓히는 데 집중하며 활동 중이다. 365 라온누리치과 상담실장

프롤로그 추천사 1부. 진료실 밖으로 날다 1장.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브랜딩 리더, 출판사 ‘더해봄’ 창업 이야기_이선영 1. 진료실을 벗어난 순간, 길이 열렸다. 2. 브랜딩, 책쓰기, 출판으로 커리어를 확장하다. 3. 혼자지만 혼자가 아닌 길을 설계하다. 2장. 병원 실무를 콘텐츠로, 병원 강사로 서다 - 전이슬 1. 매출올리기? 지출 정리로 연봉협상 성공하기 2. 병원 실무를 콘텐츠로 바꾸는 기술, 강사의 무기가 되다. 3. 마케팅없이 매출 UP! 답은 현장에 있다. 4. 치과경영 트렌드에 발맞춰 내 가치를 높여라. 3장. 실패한 리더에서 성장멘토가 되다 - 박수민 1. 실패한 리더에서 치과인들의 나침반이 되기까지 2. 환자방문3배, 소개환자5배, 매출60% UP 시크릿전략 3. “치과위생사, 왜하는지 모르겠어요.” 무기력에서 열정으로 4. 50일의 기적이 만든 미라클 4장. 개원 컨설팅 전문회사 운영실장이 되다 - 박민지 1. 고작3년차, 빠른 성장의 비결 2. 개원 컨설팅 전문회사 현장 노하우 3. 성공하는 개원 치과, ‘이것’만 신경쓰자. 4. ‘스탭’의 눈이 아닌, ‘관리자의 눈’으로 바라보라. 5장. 병원을 바꾸는 컨설턴트의 탄생 - 김하영 1. 상담동의율 90%, 매출2억 비법을 공개합니다. 2. 병원 실장이 마케팅까지 한다고? 3. 병원 컨설턴트, 치과 일하면서 가능할까? 6장. 시골 치과 실장에서 병원전문 교육기업 ‘프로덴트’ 대표가 되다 - 강원주 1. 치과가 폐업했다. 그 망한 치과를 살린 비결 2. 병원의 공기를 바꾸는 ‘말’의 힘 3. 시골 치과 실장에서 병원전문 교육기업 ‘프로덴트’ 대표가 되기까지 4. 꼴지였던 모교에서 교수가 되다 2부. 진료실 안에서 더 깊이 성장하다 7장. 초고속 승진으로 병원 경영의 핵심이 되다 - 조민정 1. 연차순 승진은 NO! 빠른 성장의 진짜 비결 2. 몸 값을 올리기 위한 나만의 노하우를 만들어라. 3. 상담 동의율 90%, 상담의 애티튜드부터 쌓아라 4. 직원관리, 성향 파악부터 제대로! 8장. 치과 총괄실장에서 병원 전체의 시스템 설계자가 되다 - 박현숙 1. 병원 전체를 움직이는 총괄실장의 하루 2. 파워블로거가 된 ‘박실장의 정보마당’ 브랜딩 노하우 3. “실장님 따라 갈래요!” 환자를 팬으로 만드는 소통법 9장. 소개가 끊이지 않는 치과 상담실장의 설득 비법 - 최은미 1. 잘 나가는 치과 상담실장, 무엇이 다른가? 2. 소개환자가 늘어나는 차별화 상담법 3. 치과위생사 60세 시대, ‘나’를 브랜딩하는 법 10장. 평범한 스텝에서 치과 상담실장이 되다 - 진혜령 1. 우왕좌왕 첫 직장, 그 속에서 얻은 성장 공식 2. 4년차, 상담실장이 되기까지 실패와 도전을 넘어 완성한 나만의 전략 3. 오늘도 난 ‘월화수목금금금’ 4. 교정치과 매출을 바꾼 ‘보험청구’ 전략 노하우 11장. 진료부터 마케팅까지, 올라운더가 되다 - 오재은 1. 쇼핑하는 환자를 ‘내 편’으로 만드는 상담 비법 2. 병원의 얼굴이 되는 브랜딩 마케팅 전략 3. 책 한 권이 만든 병원 문화 4. 진료·상담·마케팅 올라운더가 되는 포트폴리오 기획법 12장. 끝없는 질문으로 프로 치과위생사가 되다 - 임세빈 1. 간호조무사에서 치과위생사로 도전한 스토리 2. 물음표가 생기면 느낌표가 될때까지 질문하라. 3. ‘센서’를 몸에 장착하라. 4. 칫솔 하나로 환자의 마음을 훔치는 구강위생관리 비법 3부. 진료실 밖에서 기회를 만들다 13장. 낮엔 치과위생사, 밤엔 인스타툰 작가로 살다 - 정유선 1. 꿈이 없던 내가 치과위생사가 된 이유 2. 콘텐츠 크리에이터에 도전하다. 3. 나는 인스타툰 ‘유쓰’ 입니다. 4. 그림 못 그려도 가능한 인스타툰 작가 입문법 14장. 비대면 시대에 더 강해진 상담과 환자관리 전략_윤소영 1. “또 공부야?”에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로 바뀐 이유 2. 진심으로 소통하면 환자는 움직인다. 3. 비대면 시대, 상담스터디로 경쟁력을 높이다. 4. 환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상담 프로세스 4단계 15장. 지방 병원 실장에서 전국구 강사로 성장하다 - 김은주 1.3년차에 병원 내부 교육팀이 된 비결 2.지방 병원 실장에서 강사·컨설턴트가 되기까지 3.치과 경영을 기획하는 실무자의 하루 16장. 글로벌 임플란트 기업을 꿈꾸는 치과위생사 - 김명중 1. 임플란트 회사 팀장이 치위생학과에 입학한 이유 2. ‘영업’에서 ‘전문성’으로 승부하라. 3. 임플란트 세일즈, 현장에서 답을 찾다. 4. 글로벌 비즈니스를 꿈꾸는 치과위생사의 도전 17장. 매너리즘을 깨고 보험 상담부터 강의까지, 경력자의 생존법 - 양경은 1. 중간 연차, 매너리즘에 빠진 나를 살린 질문 2. 사보험을 배우자 세상이 달라졌다. 3. 처음 강단에 서다, 떨림에서 성장으로 4. 중간 연차의 생존법, 나만의 차별화 전략 만들기 에필로그

“나는 지금 나의 공부를 하고 있는 거야.”
양분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진짜 전문가가 된다는 팀장님의 말은
지금도 내가 강의를 준비할 때마다 떠오른다.
(33쪽)

병원을 오픈하기 전, 내가 가장 먼저 생각하는 일 중 하나는 바로 ‘조직도 를 설계하는 일’이다. 조직도는 단순히 직급을 나열한 표가 아니다. 치과의 규 모에 따라 구조를 설계하고,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는 것이다. 작 은 병원은 작은 병원대로, 큰 병원은 큰 병원대로 필요한 조직 구조가 다르다. ‘누가, 언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시스템으로 정리되어 있어야 한 다.
(65쪽)

“이 병원이 다시는 무너지지 않도록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하겠다.”
폐업한 치과를 다시 열며 시작된 다짐.
그 다짐은 내 인생을 바꿨다.
(87쪽)


“오늘 상담 때 설명 너무 깔끔했어요. 환자 표정 딱 풀리던데요.”
단 한 줄의 칭찬이 팀의 공기를 바꿨다.
그리고 그날, 우리 병원도 달라졌다.
(91쪽)

“교수님 덕분에 용기를 냈어요. 진로를 바꿔볼까 했는데, 다시 해볼 용기 가 생겼어요.”
그 말을 듣는 순간, 나는 확신했다. 이 직업은 지식을 넘어 ‘희망 ’을 전하는 일이라는 걸.
(98쪽)

“제가 할게요.”
그렇게 첫 실장직은 선언 아닌 선언으로 시작되었다. 겁이 나거나 걱정이 되지도 않았다.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또 고민할 뿐이었다.
(105쪽)

“실장님, 어디로 가요? 나 그 병원 따라 갈래요.”
그 순간, 눈물이 핑 돌았다. 내가 해온 모든 시간이 그 말 한 줄로 충분했다. 그동안 내가 흘린 노력에 대한 선물 같았다. 그 손끝의 온기와 눈빛이 아직도 선명하다.
(131쪽)

지쳐서 차를 세우고, 고속도로 갓길에서 울었던 날도 있었다.
"이 길이 맞는 걸까?", "나는 왜 이걸 하고 있는 걸까?"
그렇게 무너졌던 순간들마저 지금의 나를 만든 시간이었다.
(258쪽)

치과위생사로 살아가는 현실에서, 자신의 한계를 느끼고 진로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이들에게 ‘진료실 너머의 커리어’를 꿈꿀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17인의 성장 스토리를 담았다. 이 책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진료실을 벗어나 브랜딩 코치, 출판사 대표, 병원 컨설턴트, 인스타툰 작가 등으로 자신만의 길을 당당히 개척해냈다. 이들이 특별한 것은, 자신들의 이야기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평범한 고민과 현실에서 출발했다는 점이다. 저마다의 도전과 실패, 그리고 극복의 과정이 진솔하게 그려져 있어 치과위생사뿐만 아니라 모든 직장인의 커리어 확장에 실질적인 영감을 준다. 진료실이 전부가 아니라 시작점이라는 것을 깨달은 이들의 생생한 경험담은, 독자에게 더 넓은 세상과 가능성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선물할 것이다. 이 책은 지금 멈추지 않고 더 성장하고 싶은 모든 이들을 위한 따뜻한 응원과 안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