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선택중심교육과정 전면 시행! 진로에 맞는 교과목 선택과 심화 탐구활동이 입시의 핵심으로 떠오릅니다. 『교과세특 탐구활동 솔루션 : 공공데이터활용 심화 ver.』은 학생들의 진로역량, 학업역량, 공동체역량이 잘 드러나도록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과 창의적 체험활동 등 모든 학교교육과정 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탐구활동 주제를 다양하게 소개하였습니다. 이 책은 정부·공공기관·기업연구소의 최신 공공데이터를 분석해 학생 맞춤형 800개의 탐구주제를 제시합니다. 공공데이터 자료를 분석하여 고등학교 탐구활동으로 적합한 주제를 선별한 후 「내용 소개 및 자료 출처 → 핵심 키워드 → 관련 탐구주제 → 관련학과 → 관련 교과」를 안내하여 1차 탐구활동을 설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후 이를 심화·확장하여 2차 탐구활동으로 자연스럽게 연계될 수 있도록 「추천 도서 → 관련 탐구주제 → 추가 핵심 키워드」를 추가 구성함으로써 깊이 있는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1) 1차 탐구 :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차별화된 주제 탐구 활동 2) 2차 탐구 : 관련 도서를 활용한 심화·확장형 주제 탐구 활동 탐구활동 주제는 한국교육개발원의 학과(전공) 분류 체계인 인문·사회·교육·자연·공학·의약·예체능 등 7개 계열을 넘나들며 총 200종의 자료를 소개하고, 원문 1종당 관련된 2개의 탐구주제(400개), 추천도서 및 도서 연계 2개의 탐구주제(400개)를 추가 제공하여 총 800개의 탐구주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 기기 사용에 익숙한 학생들이 쉽고 편리하게 해당 자료 원문에 접근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제시된 탐구주제는 정형화된 것이 아니고 학생 스스로 다양한 주제로 응용 활용할 수 있습니다. ‘토론, 발표, 보고서, 제작’ 등 교과 수업 방향과 학생의 선호에 맞게 선택하여 응용 및 재구성하시길 권장합니다. 이 책은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심화탐구 활동을 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교사와 학부모에게도 탐구활동과 관련하여 유용한 길라잡이가 될 것입니다. ※『교과세특 탐구활동 솔루션 : 공공데이터 활용 기본ver.』과 함께 병행하여 사용할 경우, 공공데이터 연구물과 탐구주제가 모두 다르기때문에 더 많은 양의 데이터 베이스를 탐구활동 기반으로 확보할 수 있습니다. ※『교과세특 탐구활동 솔루션 워크북』과 함꼐 활용하면 보다 체계적인 탐구활동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1. 이 책의 활용상 유의점 2. 공공데이터 목차 3. 대입제도 변화와 학생의 준비 전략 4. 교과세특 탐구활동 솔루션 (공공데이터 활용 심화편)

“공공데이터로 여는 미래 진로 탐색의 길” - 『교과세특 탐구활동 솔루션 : 공공데이터활용 심화 ver.』 출간 2025년 전면 시행된 선택중심교육과정에 따라, 학생들은 자신의 희망 진로에 맞는 교과목을 선택하고, 계열별·학과별 심화된 탐구활동을 통해 학업역량과 진로역량을 증명해야 하는 시대에 들어섰습니다. 이러한 교육 현장의 변화를 선도하며, 실질적인 탐구활동 가이드를 제시하는 『교과세특 탐구활동 솔루션 : 공공데이터활용 심화 ver.』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책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공공데이터(정부기관 발간물, 민간연구소 보고서, 기업자료 등)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고등학생들이 실제 학교 교육과정 활동(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창의적 체험활동 등)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탐구 주제를 제안합니다. 탐구 주제는 한국교육개발원의 7개 학과 계열(인문, 사회, 교육, 자연, 공학, 의약, 예체능)을 아우르며 총 200종의 자료를 기반으로 1차·2차 탐구 흐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1차 탐구는 공공데이터 원문 자료를 활용하여 주제 설정 → 핵심 키워드 정리 → 관련학과 및 교과 연계를 제시하고, 2차 탐구는 관련 추천도서와 심화 키워드를 통해 탐구 학습의 확장을 유도합니다. 이러한 구조로 총 800개의 탐구주제를 제공하며, 학생들의 주도적인 학습 설계와 자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QR코드 기능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책의 강점은 ‘정답을 주지 않는’ 데 있습니다. 제시된 탐구주제는 정형화된 틀을 벗어나 ‘토론, 발표, 보고서, 제작’ 등 다양한 방식으로 수업에 적용할 수 있으며, 학생 개인의 관심과 방향에 따라 자유롭게 재구성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탐구는 입시를 위한 형식이 아닌, 진로를 위한 과정"이라는 철학 아래, 『교과세특 탐구활동 솔루션』은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에게 탐구활동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소중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