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 교수들이 찾는 미술 선생님의 크리에이티브 프로그램! 경계가 없고 과정이 중요한 실험 중심 52개 아트 프로젝트 하버드대학교에서 예술교육을 전공하고 2010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 팔로 알토에서 어린이 영재미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수업하는 팅커랩(Tinkerlab)을 설립해 운영 중인 저자의 창의성 교육 철학이 반영된 인기 미술 수업 가이드! 스탠퍼드대학교 디자인 스쿨의 교육 과정과 흡사한 팅커랩의 검증된 커리큘럼을 그대로 제공한다. 3세부터 9세까지 아이들을 위한 개방적이고, 실험적이며, 과정 중심적인 미술 활동 아이디어가 가득하다. 특히 집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간단한 재료를 다양하게 활용하여 아이들이 직접 손으로 그리고 만들며 상상력을 펼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정해진 방법을 따르기보다는 자유롭게 표현하는 과정을 중시하는 개방적 미술 활동은, 미지의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문제 해결력과 자기 효능감, 비판적 사고를 지닌, 진정 창의적인 아이로 성장하는 데 꼭 필요한 교육 방식이다. 이 책은 막연하게 느껴졌던 아이들의 자기 주도적 미술 수업을 현장에서 구현하는 것을 도와줄 친절한 길잡이다. 〈스탠퍼드 아동미술 클래스〉에는 드로잉, 페인팅, 종이 오리기부터 찰흙과 재활용 재료를 활용한 입체 미술까지,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52가지의 재미있고 몰입도 높은 활동이 담겨 있다. 활동은 대부분 환경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는 준비된 공간 자체가 선생님의 역할을 하며 아이들이 주어진 재료를 창의적으로 활용할 방법을 스스로 찾고 탐구하도록 자연스럽게 유도한다. 도입부에는 부모님과 선생님을 위한 교육적인 가이드가 수록되어 있어, 예술 활동이 아이의 창의력을 어떻게 키우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집 안에 창의적 표현을 위한 '만들기 공간'을 마련하여 아이가 스스로 놀이를 주도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것에 관한 아이디어도 함께 제시한다.

들어가며 이 책의 활용법 1장. 크레파스, 종이, 스티커, 그리고 다른 건식 재료 2장. 물감, 물, 스펀지, 그리고 다른 습식 재료 3장. 종잇조각, 펠트, 접착제, 그리고 다양한 콜라주 재료 4장. 블록, 비즈, 이쑤시개, 그리고 다른 쌓기 재료 재료 추천 감사의 글

하버드 출신 스탠퍼드대학교 교수가 만든 영재미술 프로그램 미국 최고 인기인 팅커랩의 클래스를 그대로 책에 담았다! 이 책은 미술을 처음 시작하거나 미술놀이를 좋아하는 어린이와 부모님, 그리고 미술선생님에게 미술 시간을 더 창의적으로 보내는 방법과 다양한 재료의 활용법을 알려주는 미술교육 가이드다. 저자 라셸 둘리는 하버드대학교에서 예술교육을 전공하고,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미술교육 프로그램 브랜드 중 하나인 팅커랩(TinkerLab)을 창립했으며, 늘 새로운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있다. 스탠퍼드대학교 교수로도 재직하며 스탠퍼드 교수진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 미술 프로그램을 수록한 이 책은 세계적 아동미술 베스트셀러로, 아이들이 스스로 탐색하고 실험하며 아이디어를 확장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52가지의 열린 미술 활동을 제공한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복잡하거나 비싼 재료 없이도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다는 점이다. 종이, 크레용, 테이프, 재활용품 등 집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재료만으로도 다양한 예술 활동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각 프로젝트는 단계별 안내와 함께 변형 가능한 아이디어도 제공하여, 한 번의 활동이 끝이 아니라 여러 차례 재창조될 가능성을 품고 있다. 이 책을 먼저 경험해 본 미국의 많은 독자가 후기를 통해 “아이의 집중력이 눈에 띄게 좋아졌어요”, “화려한 결과물보다 과정의 즐거움을 깨닫게 됐어요”, “준비부터 활동까지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 소중했습니다” 등 극찬을 하며, 단순한 미술 커리큘럼 가이드 이상의 가치와 깨달음을 준다고 강조한다. 미술을 통해 아이의 창의성과 문제 해결력, 탐구력을 키우고 싶다면, 〈스탠퍼드 아동미술 클래스〉가 훌륭한 시작점이 될 것이다. 함께 만드는 즐거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실험정신, 그리고 아이의 내면에서 피어나는 예술적 자율성까지, 그 모든 가능성을 열어준다. 더 다이내믹하고 즐겁게! 미술 수업이 달라진다! 아이의 생각을 깨우는 스탠퍼드식 영재미술 클래스! 무엇을 수업해야 할지,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고민할 때 팅커랩의 세심한 아이디어 큐레이션은 보물창고 같은 느낌을 줄 것이다. 정말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커리큘럼이 제공되는데 모든 재료는 구하기 아주 쉬운 것들이라서 준비 작업도 크게 필요하지 않아 편하다. 그리고 아이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선생님이나 부모님도 함께 창작 활동을 하고 싶다는 영감을 받게 될 것이다. 이미 미국의 많은 독자가 이 책을 통해 아이와 함께 미술을 즐기게 되었다. 스탠퍼드식 미술 클래스에는 옳고 그름이 없기 때문! 프로젝트 주제에 여러 가지 변형이 있어서 아무도 지루해하지 않는 아트 클래스가 될 것이다. 크레용, 풀, 종이, 스펀지, 재활용품. 어디에나 있는 평범한 재료들이 아이의 손끝에서 마법처럼 변신한다. 책은 활동을 ‘탐색’, ‘변형’, ‘조합’ 등 주제별로 구분해 구성했으며, 각 활동에는 난이도, 소요 시간, 재료 목록이 직관적으로 정리돼 있어 부모나 선생님이 바로 실전에 옮기기 쉽다. 활동 후 아이와 나눌 수 있는 대화 팁, 관찰 포인트까지 제시되어 있어 단순한 만들기를 넘어 사고력 확장까지 고려되어 있다. 저자는 창작의 결과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 책을 따라 하다 보면, 아이가 정해진 틀에 갇히지 않고, 자기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해석하고 표현하는 힘을 기르게 된다. “예술은 아이의 언어다.” 이 책은 그 언어를 이해하고 확장해 줄 소중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