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은 잠시 불편할 뿐이다. 가난 때문에 통째로 날려 버린 나의 10대는 어디에 있을까? 글을 쓰고 싶은 10대 소녀는 가정형편 때문에 너무 멀고 먼 길을 돌아왔다. 하지만 꿈을 포기하지 않고, 60대에 다시 도전한다. 그것이 이 책이다. 포기하기엔, 실망하기엔 인생은 살아 볼 가치가 있다. 간절한 꿈을 잊지 않으면 그 어떤 것도 이겨낼 수 있다. 그 과정을 겪어 왔기에 지금 나는 도전하고 있다. 61세 주부도 책을 쓸 수 있다는 것을 세상에 보여 주고 싶었다. 당신도 나처럼 책 쓰기에 도전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대상 독자 - 책 쓰기에 도전하고 싶은 5060 독자들 - 100세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5060 독자들 - 책 쓰기에 관심 있는 독자들 - 작가가 되고 싶은 일반 독자들

1장. 왜 61세에 책 쓰기인가? - 책 쓰기는 즐거운 일이다. - 가슴 뛰는 인생이 된다. - 평생 간직한 꿈이다. - 후회할 뻔하다. ? 2장. 책 쓰기는 인생 역전이다 - 책 쓰기는 내 인생이다. - 책 쓰기는 도전이다. - 책 쓰기는 행복이다. - 책 쓰기는 인생 3막이다. ? 3장. 책 쓰기가 없다면 내가 없다. - 무기력한 삶이다. - 심심한 인생이다. - 사는 의미가 없다. - 내가 나를 모른다. ? 4장. 60대 주부 작가가 되는 다섯 가지 책 쓰기 방법 - 첫 번째 : 실력 있는 멘토를 찾아라. _ 멘토 - 두 번째 : 자기 내면을 보아라 _ 내면 - 세 번째 : 지금 당장 시작하고 실행하라 _ 실행 - 네 번째 : 자신을 과소평가하지 말라 _ 확신 - 다섯 번째 : 멈추지 마라. _ 지속 ? 5장. 나는 이렇게 작가가 되었다. - 도전하기에 늦은 나이는 없다. - 두려움을 버리면, 길이 보인다. - 칭찬은 꿈을 꾸게 한다. - 포기하지 않았다. ? ? 에필로그 _ 꿈은 이루어진다.

책의 차별성 - 전업 작가의 책 쓰기 책이 아니라, 일반 독자들, 평범한 사람이 책 쓰기에 도전하여, 책을 쓰는 방법과 기술, 경험을 나누는 실전 도서다. - 평범한 사람이 따라 하기 힘든 방법과 어려운 기술이 아닌, 60대 주부인 저자가 실제로 경험하고 실천한 책 쓰기 방법과 기술이 담긴 책이다. -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책 쓰기 방법과 노하우가 담긴 책이다. 나는 생각했다. 내 나이 61살이 되도록 가슴 뛰는 일이 무엇이 있었을까? 바로 답을 찾았다. 꽤 먼 길을 돌고 돌아 지금에서야 첫발을 내디뎠다.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없었다. 글을 쓰는 것을 포기하는 것은 내 삶의 의미를 포기하는 것과 같았다. 평범하지만 소박한 나의 이야기보따리를 풀어헤치는 용기도 필요했다. 출발 선상이 다른 우리네 각자의 인생에서 도달하는 인생의 종착지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그려보는 설렘은 글을 쓰면서도 행복하다. ? 어릴 적 10살 꼬마 아이에게 던져 주었던 실낱같은 칭찬은 꿈이 되어 지금 활짝 필 날만 기다리고 있다. 칭찬은 꿈을 꾸게 하고, 꿈을 이루게 한다. 더 늦기 전에, 평생 간직한 작가의 꿈에 도전하는 나를 스스로 칭찬하고 쓰다듬어 주고 싶다. ‘잘 견뎌왔다고’ ‘잘 버텨왔다고’ 그래서 누군가에게 나도 가슴이 뛰는 글을 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