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행복하게 살게 해 주는 이혼 지침서 "이혼은 실패가 아니다. 그것은 관계에서 내가 성장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후, 자신을 위한 새로운 길을 찾는 과정이다." ? 아마존 인생 책 100에 선정된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저자인 엘리자베스 길버트의 말이다. 그렇다. 이혼은 실패가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 인생은 길다. 삶에는 결혼과 이혼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관계라는 것은 꼭 누구와 맺어야 하는 것이 아니다. 어찌 보면 나와의 관계가 우선이다. 내가 난데 무슨 관계냐고 하면 할 말이 없다. 그 정도도 삶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고 이혼을 생각한 사람은 없을 테니까. 우리는 지금 관계에서 크나큰 상처와 패배를 겪었다. 이겨내야 한다. 이기려면 적을 알아야 한다. ? 원인을 먼저 알아야 한다. 왜 내가 이 관계를 원했는가? 이 관계는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가? 이 관계를 계속 유지할 수 있음을 감당해야 하는가? 이 관계를 유지할 수 없다면 이혼을 결정해야 한다. 이 결정에 온갖 불행과 두려움이 나를 짓누를 것이다. 이제 시작이다.

제1장. 왜 이혼에 성공해야 하는가? - 세상은 만만하지 않다. - 결혼보다 더 중요하다. - 이제 내가 나를 책임져야 한다. - 지금보다 백배 행복해져야 한다. ? 제2장. 이혼에 성공하는 것은 인생 성공이다. - 이혼에 성공하면,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있다 - 이혼에 성공해야,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킬 수 있다 - 이혼에 성공해야, 원하는 인생으로 나아갈 수 있다 - 이혼에 성공해야, 꿈을 꿀 수 있다 ? 제3장. 이혼에 실패하면, 인생은 끝장이다. - 이혼에 실패하면, 두 번 죽는다 - 이혼에 실패하면, 파산한다. - 이혼에 실패하면, 지금 가진 그것까지 모두 잃는다 - 이혼에 실패하면, 우울증에 걸린다. ? 제4장. 남편에게 잡아먹히지 않는 5가지 방법 - 첫 번째: 지금 겪는 아픔보다 더 강해져야 한다. - 두 번째: 목표를 가져야 한다. - 세 번째: 스스로 똑똑해져야 한다. - 네 번째: 생각을 바꿔야 한다. - 다섯 번째: 경제적 자립해야 한다. ? 제5장. 이혼에 성공해서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 - 연하남과 행복하게 살다 _ 서정희 씨 - 집필자로 자신의 인생을 살다_ 공지영 작가님 - 상상력과 희망으로 꿈을 이룬 세계적인 작가_조앤 롤링 에필로그 _ 이혼은 새로운 시작이다.

" 나는 성장한다. 그리고 나는 이혼을 옳게 만들 것이다. 이것이 나의 사명이다." ? 그리고 눈을 크게 뜨고 이 책을 끝까지 읽어주시길 바란다. 부디 오래오래 살아서 행복하게 이 세상 모든 축복을 받아들일 마음만 열면 된다. 정말이다. 그것뿐이었다. ? 많은 사람이 결혼을 성공의 완성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때로는 이혼이야말로 새로운 시작을 여는 열쇠가 된다. 이 책은 그 열쇠에 관한 이야기다. 이혼은 실패가 아니다. 오히려 인생의 한 부분을 정리하고, 새로운 서사를 시작하는 용기 있는 선택이다. 이 책은 당신의 용기 있는 새로운 출발을 위한 지침서다. ? 이 책은 한 마디로 이혼에 성공하는 법을 알려 준다. 우리의 적인 세상과 남편에게 잡아먹히지 않는 5가지 방법을 제시할 것이다. 왜 이혼에 성공해야 하는지? 이혼에 성공하는 것은 남은 인생에 성공하는 것과 같다. 이혼에 실패하면, 인생은 망한다. 남은 인생이 힘들어지고, 괴로워질 것이다. 그러므로 반드시 이혼에 성공해야 한다. 이혼에 성공하는 방법을 제시해 줄 것이다. 더불어 이혼에 성공해서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도 소개해 줄 것이다. ? 이 책의 독자들이 결혼 실패가 아닌 이혼 성공을 통해, 행복한 인생길을 찾아간다면, 필자도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 같다. 지금보다 백배 더 행복해져야 한다. 왜 이혼을 생각했는가? 이혼하려고 결혼을 선택한 사람은 없다. 온전히 나만을 아껴주는 배우자와 그를 닮은 아이를 낳아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려고 결혼한다. 결혼생활은 나 혼자 행복을 만들 수가 없다. 행복은 배우자와의 관계에서 오기 때문이다. 수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결혼생활은 관계를 회복하지 못하면 더 많은 불행이 커질 수밖에 없다. 이혼을 결정한 이유는 분명 나의 행복을 위해서이다. 물론 아이들과 가정에 대한 고민이야 이미 수백 번을 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고민은 결국 나의 죄책감만 키운다. 결혼생활의 불행과 죄책감까지 모두 앉고 살아갈 수 있을까? 나는 이혼을 결정하고 알게 되었다 내가 살려고 이혼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을. 참으면서 산다는 것은 결국 사는 것이라고 할 수 없다. 결혼생활은 나 혼자만의 의지로는 결코 관계를 회복할 수 없다. 삶은 나와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고, 성장하고 봉사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사람은 그렇게 존재하라고 태어났다. 이혼에 성공한다는 것은 재산분할과 양육권을 누가 더 잘 정리하는가의 문제가 아니다. 재산분할과 양육권은 과거를 정리하는 것이지 현재를 살아가는 것이 아니다. 이혼에 성공한다는 것은 나의 행복을 찾는 것이다. 누군가와 함께 행복을 찾는 것이 아니다. 나 스스로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행복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혼은 새로운 시작이다. “나는 실패하지 않았다. 나는 다시 시작했을 뿐이다.” 이혼은 끝이 아니다. 그리고 이혼은 도망도 아니다. 이혼은 스스로를 구하는 선택이었고, 무너진 내 삶을 다시 설계하기 위한 결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