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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삶의 원동력이 되어준 만추의 가을, 늦가을과 이른 초겨울 사이 그리운 고향의 농촌 풍경과 유, 청소년 시절 여린 서정
저자소개저자 : 하종일
월간 『시사문단』 시로 등단
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 회원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인 작가
빈여백 동인
2019, 2020년 북한강문학제 추진위원
예비역 육군소령
전쟁기념관 근무
문화재청 종묘관리소 근무
레토코리언스 대표강사(현)
『봄의 손짓』(제14, 15, 16호) 공저
제18회 풀잎문학상 수상
목차차 례
시인의 말
제1부
심장이 고동을 치면
목련
산마루
춘자와 철수 이야기
또랑
산山중에서 만난 사람
고향 역
광풍루, 안의 금호강
나의 애창곡
청춘별곡
천국이 따로 있나
사랑하는 나의 임
사람이 ?類릿? 아름다워
만년필
사랑하고 있어요
호반의 유혹
철없는 세근이는 아직도 청춘
울 엄마 생각난다
제2부
동기생이여 영원하라
사랑하는 너를
검은 베레모
사람의 별
가을 차비
구례 산동면 산수유꽃
드므
동네 한 바퀴
모닥불
추억으로 가는 길
빙빙 머리가 아프면
원두막
동원아! 아저씨도 널 사랑해
가슴이 다시 뜨거워진다
또다시 걸어서 여행을 떠날 거야
제3부
전쟁기념관이여 영원하라!
자연과 벗하며
내가 만나고 싶은 청춘
내게 가을이 오면
실레마을
누구의 가을
우연
과수원 마을
옥탑방에서
빈들에 피어나는 사랑
우리가 잠들 때면
소록도
요양원
알 수 없어요
오늘은 내가 왕이다
우주란 무엇인가
길에게 군자의 道를 묻다
제4부
남양주 북한강 찬가
축령산의 봄
약속
봄비 내리는 수동, 구운천에서
광야
착각은 나의 동반자
야생초 찬가
봄의 길목에 서서
내 인생, 낭만을 위하여
코스모스
산골에 사과밭
그리움이 사무치면
珍이가 노래하면
남양주 천마산 찬가
사랑은 아파서 울고 있다
한가위 보름달
제5부
김화 가는 길
유혹
죽마고우
자화상
江따라 세월 따라
만추의 고독
강변 시외버스 터미널
존재는 눈물을 흘린다
은퇴는 멋진 직업이야
가평에서 길을 걷다
연민
가을의 몸짓
새로 사귀는 친구
소망
한 편의 詩에 人生이 있다
우리가 山으로 가는 것은
나무처럼, 풀처럼 살고지고 싶어라
책속으로태양만큼 뜨거운 나의 심장이여 언제나 활활 오늘도 구석구석 전신에 에너지를 전달하고 되돌린다 아, - 세상의 눈치나 반응도 무심히 오직 사명감 하나로 10년이고 백 년이고 살아있는 동안 나를 대표한다 뉘가 뛰면 내가 있고 뉘가 고동을 치면 나는 벅찬 눈물을 흘린다. - 「심장이 고동을 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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