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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일본 독자들을 사로잡은 『5분 후 의외의 결말』의 비결은?
일본 열도를 강타한 이 책의 차별화된 특징은 미스터리, 감동, 호러, 유머 등 전 세계에서 가져온 다채로운 단편들을 단 5분이면 읽을 수 있고, 모든 이야기의 끝에는 강렬한 ‘반전’이 숨겨져 있다는 것입니다. 이 책은 일본 초단편 소설계의 한 획을 그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게임, 동영상 등 간편하고 역동적인 재미를 추구하는 디지털 세대를 겨냥해, 5분 만에 예리한 반전을 선사하도록 이야기를 각색했기 때문입니다.
『5분 후 의외의 결말』 ⑤ ‘노란 희비극’에서는 무엇이든 바꿔 주는, 심지어 남편까지도 바꿔 주는 한 남자의 이야기, 중고 옷을 경쟁적으로 파는 두 상인 이야기, 가난에서 벗어나 엄청나게 성공한 대부호의 성공 비결에 관한 이야기, 쓸모없는 물건을 파는 가게에 관한 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가 등장합니다. 미국, 유럽, 일본에서 구전되는 이야기와 문학 작품에서 선별된 작품들이기 때문에, 탄탄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상세이미지 저자소개저자 : 모모토 하루
각종 서적, 잡지 등을 출판하는 일본의 종합 출판사이다. 모두가 풍요로운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 배움을 즐기자’라는 이념을 가지고 다양한 출판물을 펴내고 있다.
역자 : 홍재신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히토츠바시대학에서 수학했다. 현재 한국 일간지의 일본어 사이트에서 번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일본어 번역서로 『日?連?もうひとつの?後史』가 있다.
목차현명한 아내
세일즈 토?
무엇이든 바꿔드립니다
범인을 찾아라
절대 못 당하는 친구
최선의 해결책
비행기 승무원의 사명
재물의 신과 사랑의 신
이기기 위한 계산
값비싼 낚시
상술
구두점의 간판
꼬마 목격자
대부호와의 인터뷰
건망증이 심한 기사
최후의 업무 개선
우정
시련
형제애
아이돌의 자질
인간 내비게이션
크리스마스 선물
기적의 샘물
쓸모없는 물건을 파는 가게
기우
남편의 위엄
친절한 남자
술의 효과
무지개 공예
출판사 서평일본 아침독서운동 인기 도서 1위!
일본 시리즈 판매 합계 200만 부 돌파
책에 빠져드는 데 걸리는 시간, 단 5분!
예상을 뒤엎는 의외의 결말이 강렬한 여운을 남긴다!
학원 가랴 숙제하랴 책 읽을 시간도, 마음의 여유도 없는 이 시대의 학생들. 엄마가 꼭 읽으라고 책상 위에 올려두는 권장 도서들은 어쩌면 그렇게 고리타분하고 재미가 없는지. 이처럼 학생들에게 지겨운 숙제이자 공부로 전락해 버린 책 읽기의 패러다임을 타파하기 위해, 스토리텔링의 카타르시스를 맛볼 수 있는 ‘초’단편 소설집 『5분 후 의외의 결말』 시리즈가 출간되었습니다.
『5분 후 의외의 결말』 시리즈는 일본에서 200만 부의 판매를 기록한 화제의 베스트셀러로, 초등학생에서 중학생, 그리고 성인 독자들에게까지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 전체 초중등학교의 80% 이상(24,627교)이 참여하는 아침독서운동에서, 이 시리즈는 2018년 중학생 부문 1위를 차지했고, 초등학생 부문에서도 최고 인기 도서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아침독서운동은 매일 아침, 수업 시간 10분 전에 학생들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독후감 같은 숙제 걱정 없이) 편하게 읽도록 하여,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알게 해 줍니다.
신간이 나오자마자 곧바로 베스트셀러를 차지하는 이 시리즈는 현재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5초 후 의외의 결말』, 『5억 년 후 의외의 결말』 등 다양한 스핀오프작이 탄생되고 있습니다.
<일본 독자 서평> 중
만화밖에 안 읽던 우리 아들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책을 추천했습니다.
“엄마, 엄마도 한번 읽어 봐!”
책이라면 딱 질색인 나도 읽을 수 있었던 책.
왜? 5분이면 읽을 수 있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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