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물의 비밀』은 우리 삶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물의 신비로운 비밀을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실험을 통해 하나씩 찾아간다. 실험들은 난이도에 따라 별을 3개까지 표시해 두어 수준에 맞춰 골라서 해 볼 수 있다. 간단한 준비물, 친절한 실험 방법, 쉬운 과학 개념과 이론, 생생한 사진 자료와 함께 보는 생활 속 과학 체험, 이렇게 4단계를 거치고 나면 여러분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깊고 넓게 펼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 : 프티 데브루야르 협회 (엮음) 저자 프티 데브루야르 협회는 1984년부터 프티 데브루야르(꼬마 척척박사) 협회는 어린이와 청소년들과 더불어 과학 실험실을 운영해 왔다. 지속적으로 아이들에게 적합하고 효과적인 교육 접근법을 개발하여 프랑스의 교육부나 문화부 등 수많은 기관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혼자서도 척척 신기방기 과학 실험실] 시리즈는 프티 데브루야르 협회에서 운영한 어린이 청소년 과학 실험실에서 실행한 내용 가운데 아이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즐거워했던 실험들을 모아 엮었다. 역자 : 최성웅 역자 최성웅은 프랑스 파리 3대학에서 불문학과 독문학을 공부했다. 프랑스어와 독일어 번역을 하며, 옮긴 책으로 《단단한 독서》 《폴, 행복을 찾아서》 《돌아온 검은 고양이 네로》 《우주, 일상을 만나다》 《외계인 소녀 원시인 소년》 《행복을 부르는 마법의 책 행복 사전》, [혼자서도 척척 신기방기 과학 실험실] 시리즈의 《똑똑한 물의 비밀》과 《드넓은 우주의 비밀》이 있다. 누구나 무료로 배울 수 있는 프랑스어 학습 카페(cafe.naver.com/pasdequoi)를 운영 중이다. 감수 : 서원호 감수자 서원호는 공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경기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초등교육을 전공했다. 현재 북내초등학교 운암분교장에서 교편을 잡고 있으며, 꾸준히 과학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으로 바쁘게 생활하고 있다. 특히 과학 교사 동호회인 STEAM 교육연구회 회장을 맡아 현장 선생님들의 융합교육 지도에 힘쓰고 있으며, ‘찾아가는 창의융합교실’ 운영과 경기도 STEAM 교육 자료 개발 등 다양한 학습 자료 개발로 STEAM 교육의 일반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쓴 책으로 《밤하늘에 숨은 도형을 찾아라!》가 있다.

제1장 천의 얼굴을 가진 물 01 지구의 물 02 이슬방울 만들기 03 풍선 목욕 시키기 04 아이, 좋아! 물방울들 05 순수한 물? 섞인 물? 06 요동치는 열기 07 비밀봉지가 손에 착! 08 더 무거우면 가라앉을까? 09 배가 둥둥 떠다녀요! 10 배를 지켜라! 제2장 물, 아껴야 할 좋은 친구 01 물의 시작은 어디? 02 얼마나 쓰고 있을까? 03 설거지 물 아끼기 04 변기 물 아끼기 05 오염이 뭐예요? 06 강이 오염되었나요? 07 비누가 싫어요! 08 간이 정수기 만들기 09 덩어리로 깨끗한 물 만들기 10 화학적 물 청소 제3장 물 그리고 생명 01 생명체 속에 물이 있어요! 02 땅속 물이 올라와요 03 식물의 뿌리는 어떤 일을 하나요? 04 공기를 집어삼킨 물 05 공기가 있어도 숨이 막힌다고? 06 물거미의 산소 탱크 07 시끌벅적한 물속 08 마술 토끼 09 녹조류의 침략 대작전 10 소중한 늪지대 제4장 바다, 비밀 가득한 세계 01 바다가 더 짜지지 않는 이유 02 어디에서 더 잘 뜰까? 03 어디 있니, 해구야! 04 풍선으로 보는 밀물과 썰물 05 바다에도 계단이 있다고? 06 대접 속에서 우왕좌왕 07 꼬마 해일 만들기 08 무거워야 더 잘 뜬다고? 09 어떻게 석유를 쫓아낼까? 10 빙하와 빙산

과학, 이보다 쉬울 수는 없어요! 다양한 실험을 “혼자서도 척척” 어려운 과학 개념도 “혼자서도 척척” 내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과학 실험실! 과학은 호기심으로부터 출발한다. 고대로부터 지금까지 사람들은 끊임없이 ‘왜?’라는 물음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관찰하고 실험했다. 과학은 여러 현상들을 객관적으로 이해하려는 활동이고, 우리는 살아가면서 겪는 많은 현상을 좀 더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이해하며, 우리 삶을 더 발전시켜 왔다. 우리가 생활하면서 궁금해하는 모든 것들이 바로 과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궁금증과 호기심이 과학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관찰과 실험”하는 단계를 거쳐 증명되어야만 한다. ‘관찰과 실험’은 우리 생활 속에 숨어 있는 과학 원리와 개념을 이해하는 바탕이 된다. 그런데 우리 아이들은 과학을 왜 이렇게 어려워하고 복잡하게만 느끼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정형화된 틀 속에서 전문적인 실험 도구를 사용하고 생활이 아닌 실험실에서 과학자들 또는 선생님들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실험이라는 선입견 때문일 것이다. 생활 속에서 궁금증이 생겼을 때 더 쉽고도 간단한 실험을 통해 개념과 원리를 이해할 수는 없을까? 또는 학교에서 배운 과학 개념을 집에서 확인해 볼 수는 없을까? 바로 이런 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는 책이 [혼자서도 척척 신기방기 과학 실험실]시리즈다. 관찰과 실험, 과학의 원리와 개념이 과학 시간에만 배우고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만 할 수 있는 복잡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어디서나 쉽게 실험하고 스스로 탐구할 수 있도록 간단한 도구와 방법을 알려 주어 누구나 간단하게 언제 어디서나 자기 주도적으로 혼자서도 척척! 시도할 수 있다는 것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비행기의 양력? 종이 한 장이면 OK [혼자서도 척척 신기방기 과학 실험실]시리즈는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40가지 실험을 통해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하고, 이해하며 과학의 기초를 즐겁게 배울 수 있다. 전 4권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물, 공기, 지구, 우주라는 주제를 ‘바람은 왜 불까’ ‘물은 어디에서 왔을까’라는 아주 간단한 질문에서부터 ‘우주선은 어떻게 하늘을 날 수 있을까?’ ‘잠수함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등 고급 과학 지식까지 간단한 실험을 통해 확인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똑똑한 물의 비밀》에서는 기체, 액체, 고체 다양한 모습을 한 물, 물을 아끼고 깨끗하게 만드는 법, 생명과 직결된 신비한 물, 그리고 바닷속 비밀에 대해 알아본다. 우리가 마시는 물은 어디에서 온 걸까, 어떻게 물은 우리에게까지 올 수 있었을까, 가장 잘 뜨고 잘 헤엄칠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 어떻게 물 안에서도 살아가고 숨을 쉴 수 있을까, 무지개는 왜 생길까, 구름 속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 바다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물을 깨끗하게 방법은 없을까 등 우리 삶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물의 신비로운 비밀을 하나씩 찾아간다. 키친타월 한 장으로 간이 정수기를 만들고, 토끼 그림 한 장으로 빛의 굴절에 대해, 풍선 하나로 밀물과 썰물의 원리를 알 수 있다. 또한 실험들은 난이도에 따라 별을 3개까지 표시해 두어 수준에 맞춰 골라서 해 볼 수 있다. 간단한 준비물, 친절한 실험 방법, 쉬운 과학 개념과 이론, 생생한 사진 자료와 함께 보는 생활 속 과학 체험, 이렇게 4단계를 거치고 나면 여러분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깊고 넓게 펼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검증된 전문기관의 신뢰도 높은 과학 이야기 프티 데브루야르 협회는 프랑스의 교육부와 문화부로부터 수많은 호평을 받으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과학 실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전문 기관이다. 이곳에서 다년간 운영한 프로그램 가운데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과학적 사고에 가장 기본이 되는 실험들과 가장 관심 있어 하고 재미있어 했던 실험들을 주제별로 모아 놓은 것이 [혼자서도 척척 신기방기 과학 실험실]시리즈이다. 30여 년간 거듭하면서 오류를 바로잡고 창의적인 실험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물인 것이다. 그런 만큼 집에서 부모님과 함께 생활 속 궁금증을 해결하고픈 아이들에서부터 학교에서 과학을 좀 더 재미있고 쉽게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싶은 선생님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과학을 알아보기 위한 실험은 다양하지만 아이들이 어디서나 간단하게 할 수 있고, 그 실험이 개념의 이해로까지 연결되기는 그리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런 것이 실험일까 싶을 정도로 간단한 재료와 실험을 통해 바다의 이동, 공기의 흐름, 잠수함의 원리, 비행기의 원리 등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을 것이다. 또한 다양한 생활 속 실험 방법들은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고 과학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