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모닝수프』는 365일 매일 먹어도 좋은 수프 레시피를 소개한 책이다.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지만, 모든 레시피들이 냉장고 속에 항상 있는 제철재료들로 짧은 시간에 간단하게 요리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더하고, 올리고, 변신시키는 무궁무진한 아이디어 레시피! 이 책 한 권이면 수프 만들기의 달인이 되어 보자.

저자 : 아리가 가오루 저자 아리가 가오루는 수험생 아들과 피곤한 가족의 아침을 깨우기 위해 수프를 만들기 시작했는데 SNS에 올린 레시피가 큰 인기를 모으며 일약 수프 작가로 이름을 알렸다. 가족이 일찍 일어나게 된 후에도 매일 아침 수프 만들기는 이어져, 2016년 2월 기준으로 1,500일 이상 지속되고 있다. 수프 사진과 레시피를 공개하는 전시회를 수차례 열었으며, 2014부터 ‘수프연구소’를 운영하며 웹과 잡지에서 맹활약 중이다. 역자 : 박유미 옮긴이 박유미는 영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한 후,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나의 첫 홈베이킹』 『우리 몸에 좋은 말린 식품 대사전』 『처음 시작하는 허브』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식탁』 등이 있다.

1장. 천천히 조금씩 행복해지는 아침 뚝딱 만드는 간단 수프 · 양배추 수프 · 토마토 수프 감칠맛 나는 채소로 수프 맛 업그레이드! · 브로콜리 토마토 수프 · 감자 버섯 수프 다양한 기본 수프 · 참기름 대파 토란 수프 · 유채향 가득한 파란 콩 수프 · 당근 호박 수프 · 여름 채소 수프 · 건버섯 무 수프 · 렌틸콩 우엉 수프 · 돼지고기 피망 수프 · 뿌리채소 마른 멸치 수프 프라이팬으로 만드는 미네스트로네 1인분 참깨, 후추, 우유를 넣은 된장국! · 연근 참깨 된장국 · 우엉 소고기 된장국 · 순무 우유 된장국 흐물흐물 시금치의 반전 매력 · 시금치 감자 수프 다진 재료가 입안에서 톡톡! · 다진 가지 수프 · 다진 가스파초 깨무는 순간 잠이 달아나는 콩 수프 · 완두 조림 수프 엄마도 엄마가 생각나는 소울 수프 · 단고지루 수프와 밥, 함께 먹으면 왜 안 돼? · 가지 양하 된장국 · 새빨간 토마토를 끼얹은 반숙 달걀프라이 수프 밥 얹어도, 풀어도 맛있는 아침 단골 메뉴, 달걀 수프 스푼으로 건드리면 터지는 노른자의 묘미! · 수란을 넣은 김치 수프 전자레인지로 간단하게 크레이프와 달걀찜 수프 만들기 훌훌 마셔도 든든한 차부시 채소에서 이런 맛이? 데굴데굴 채소 수프 · 감자와 양배추를 넣은 구운 소시지 수프 · 등갈비와 둥근 무 수프 추운 날 아침의 큰 행복, 그라탱 수프 우울한 기분을 달래준다! 아침잠을 깨우는 달콤한 한 그릇 2장.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엄마의 수프 아침부터 따끈따끈, 제철 채소가가득! 언제라도 먹고 싶은 크림 수프 여름에는 레몬, 겨울에는 마늘~ 계절에 따라 색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다! · 셀러리와 레몬, 닭가슴살 크림 수프 · 베이컨과 감자 크림 수프 걸쭉하게, 부드럽게, 재료는 마음대로! 사계절 크림 수프 · 양배추, 치즈로 감칠맛을 낸 크림 수프 봄채소로 신선하게 만든 크림 수프 · 토마토 크림 수프 · 토란, 대파, 베이컨 밀크 수프 · 닭 우엉 크림 수프 · 배추와 표고버섯을 넣은 중화풍의 크림 수프 · 콜리플라워와 두유를 넣은 수프 채소를 통째로 넣은, 특제 홈메이드 수프 · 순무를 통째로 넣은 수프 · 토마토를 통째로 넣은 수프 채소를 푸짐하게 쌓아올린, 신선한 샐러드 수프 우유와 버터 없이 콘포타주를 만들자! 떡국, 설날에만 먹어야 해? 사이좋은 수프와 빵 · 빵과 달걀로 만든 수프 · 빵과 맥주로 만든 소고기 수프 씹히는 맛이 즐거운 수제 크루통 · 빵이 들어간 단팥죽 · 아보카도 포타주 · 토란과 햄 포타주 수프에 잘 어울리는 파스타 익히면 비로소 알게 되는 과일의 감칠맛 · 사과 포타주 · 딸기 수프 키위야? 코코아야? 깜짝 수프 · 호박 코코아 포타주 · 키위와 구운 소시지 수프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게! · 두부 된장국 도마가 필요 없는 스리나가시 3장. 오감을 눈뜨게 하는 기분 좋은 한 그릇 소복이 담는 푸드 데커레이션, 수프에도 적용해보자! · 연근을 넣은 흰된장국 식감과 향으로 아침을 깨우는 토핑의 기본 그림을 그리듯 자유롭게, 수프 위의 예술 · 빨강×빨강, 한여름의 정열, 파프리카를 넣은 포타주 껍질을 버리지 않고 돌돌 말아놓은, 가지 수프 사과껍질을 나란히 귀엽게, 홍옥 사과를 넣은 포타주 실파를 색다르게 올린 일본식 감자 수프 선명한 블루에 눈이 반짝, 보랏빛 양배추 포타주 정장을 맞춰 입은 듯, 비트 포타주 아라레와 우엉을 넣은 일본식 콘소메 요쿠르트를 방울방울, 아보카도 포타주 유부의 다양한 변신 · 토마토와 우엉, 유부를 넣은 수프 · 양배추와 유부를 넣은 일본식 수프 짜릿하게, 매콤하게! 후추가 주인공인 수프 서랍에서 잠들어 있던 필러와 슬라이서를 깨우자 · 주키니 수프 · 잘게 썬 당근과 건포도 수프 몸이 훈훈해지는 레드&블랙 수프 · 검정콩과 닭고기 핫 수프 동화에 등장하는 수프 이야기 · 완두를 으깬 포타주 맛있는 기억을 소환하는, 구운 채소의 향 · 채소 구이 된장국 · 양배추구이와 레몬 수프 4장. 기분 좋은 아침을 만드는 작은 아이디어 밤에서 아침으로, 아침에서 밤으로 이어지는 바통 수프 · 돼지고기 된장찌개 · 별미 돼지고기 된장찌개 밤에는 추가형, 아침에는 변신형 · 초간단 비프 토마토 수프 · 칠리 콘 카르네 남겨둔 반찬 덕분에 즐거워지는 아침 · 만두 수프 · 튀김 된장국 · 미트볼 채소크림 수프 진한 카레 수프, 물만 부으면 OK! · 카레 수프 · 카레라이스 · 과일 카레 · 태국 풍 시푸드 카레 수프 네 가지 카레 수프 재료 만들기 · 양고기 + 병아리콩 · 고등어 통조림 + 토마토 · 돼지고기 + 과일 · 해산물 + 죽순 양배추의 화려한 변신 · 양배추 브로콜리 수프 · 양배추 포타주 · 양배추 콘소메 · 사보이 양배추 수프 · 양배추롤 · 산라탕 스타일 양배추 수프 · 양배추 카레 포토푀 · 양배추 밀크 수프 당근, 너에게 이런 모습이! · 당근 소금 수프 · 당근 병아리콩 수프 · 당근 오렌지 수프 · 당근 참깨 된장국 · 당근 콘소메 · 일본식 포타주 · 햇당근 포타주 · 당근 살구 오렌지 포타주 고마운 감자, 토란, 고구마 · 감자 우유 조림 수프 · 구운 감자 수프 · 허브를 넣은 감자 포타주 · 감자 검은깨 수프 · 토란과 대파 포타주 · 참마 맑은 장국 · 호박 당근 고구마 콘소메 · 우유 포타주 냉장고에서 잠자는 채소를 깨우자! 남은 채소를 몽땅 넣은 수프 · 배추 두유 수프 밥 · 채소 콘소메 통조림, 건어물로도 척척 만들어내는 서바이벌 수프 · 닭꼬치 통조림과 무 수프 · 조미 오징어와 토마토 수프 계절 따라, 절기 따라 즐기는 수프 · 서양식 일곱 가지 나물 수프 부록 알면 더 즐거워지는 수프의 기본과 레시피 수프를 맛있게 만드는 요령과 냄비 : 부이용, 맛국물

냉장고 속 제철재료로 15분 만에 뚝딱! 엄마의 수프는 하루를 견디게 하는 따뜻한 에너지입니다 제목 그대로 365일 가족의 아침이 걱정인 엄마들을 위해 ‘엄마가 직접 만든’ 수프 책이다. 부족한 잠과 까칠한 입맛 탓에 아침밥은 잘 넘어가지 않는다고 한다. 초등학생부터 직장인까지, 아침밥을 거르는 것이 당연한 일이 되었다. 이 책의 저자 역시 수험생 아들을 위해 수프 만들기를 시작했고, 2주 만에 놀라운 변화를 겪게 되었다고 한다. 책에 수록된 메뉴들은 냉장고 속 재료로 단 15분 만에 만들 수 있지만 아침에 저절로 눈이 떠질 정도로 맛있고 영양 또한 풍부하다. 신선한 제철재료로 만든 엄마의 수프 한 그릇은 하루가 든든해지고 천천히 행복해지는 마법의 음식이다. 일본 SNS에서 수프 혁명을 일으킨 기적의 모닝수프! 수프에는 왠지 ‘모닝’이란 수식어가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입맛 없는 아침에 밥과 반찬을 챙겨 먹기보다는 술술 넘어가는 수프가 편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 책을 세상에 나오게 한 수험생 아들이 일찍 일어나게 된 뒤에도 저자의 수프 만들기는 5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SNS에 올린 수프 레시피들은 일본 주부들 사이에서 ‘기적의 모닝수프’로 불리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한다. 수프 한 그릇으로 2주 만에 힘들이지 않고 일어나게 되고 3개월 만에 몸이 가벼워지는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짧은 시간 X 단순한 재료 X 간단 요리법!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 해도 시간과 노력을 너무 많이 기울여야 하면 오래 지속하기 어렵다. 책 속에 소개된 수프들은 365일 매일 먹어도 좋을 만큼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지만, 모든 레시피들이 냉장고 속에 항상 있는 제철재료들로 짧은 시간에 간단하게 요리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전날 저녁에 밑국물을 만들어두거나 재료 손질을 해놓는다면 그야말로 눈 깜짝할 사이에 따스한 수프를 만들어낼 수 있다. 더하고, 올리고, 변신시키는 무궁무진한 아이디어 레시피! 아직도 수프 하면 토마토, 양배추, 감자만 생각하는가? 이 책 속엔 아무리 까다로운 입맛이라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가 등장한다. 수란을 넣은 김치 스프, 떡국 스프, 빵과 달걀로 만든 어린이용 수프, 카레로 만든 에너지 수프, 파스타를 응용한 별미 수프까지 아이디어는 끝이 없다. 여기에 수프 위에 올리는 다양한 토핑과 오감을 자극하는 수프 데커레이션 방법까지 소개하고 있다. 심지어 전날 저녁 음식을 활용하는 팁과 수프를 위한 냄비와 불 조절까지 알려주므로 이 책 한 권이면 수프 만들기의 달인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