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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새로운 시선으로 ‘도시와 사람’을 바라보는 기아자동차의 두 번째 책, 《더 스트리트(The Street): 부산》. 이 책은 ‘부산 사람이 사랑하는 거리’, ‘부산 고유의 색을 담은 거리’, ‘변화의 흐름을 보여주는 거리’, ‘삶의 방식을 이해하는 거리’라는 네 가지의 확실한 가이드라인을 통해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또한 골목의 변화, 스트리트 문화, 부산의 맛과 바다, 영화, 부산 로컬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거리를 소개하며 생동감이 넘치는 거리와 부산의 변화를 이끄는 일곱 명의 인터뷰이를 통해 도시를 바라본다.
상세이미지![]() 목차· 프롤로그 / 기아가 담아낸 부산의 라이프스타일
· 변화를 만나는 거리
INTERVIEW 한영숙 사이트 플래닝 건축사 사무소 대표
THEME STREET 초량 이바구길, 또따또가 골목, 보수동 책방골목
THEME PLACE 이바구 168도시락국, 이바구 자전거, 이바구 충전소, 브라운핸즈 백제, 168계단, 핑크로더, 우리글방, 업스테어, 대연동 문화골목, 도모, 백년어서원
· 스트리트문화를 즐기는 거리
INTERVIEW 서장현·김석관 비욘드 개러지(문화공간) 대표
THEME STREET 색동길, 부산대 거리, 경성대·부경대 거리
THEME PLACE 비욘드 개러지, 포트빌, 빈티지아이, 발란사, 레블, 나유타 채식식당, 예술지구P, 킬러스웰, 젠틀몬스터 부산플래그쉽스토어, 올모스트 페이머스, 부산대 플리마켓 ‘아마존’, 샵메이커즈, 인앤빈커피로스터스, 그룸, 더 팬케이크 에피데믹(TPE), 플리마켓 ‘마켓움’, 노클레임, 썸띵인히얼, 라이즈웍스
· 맛과 멋을 담은 거리
INTERVIEW 스테판 터코트 갈매기 브루잉 대표
THEME STREET 광남로, 전포동 카페거리, 부평깡통야시장
THEME PLACE 개미집, 카페 조말순, 갈매기 브루잉, 개금밀면, 스텔라, 이흥용과자점 문현본점, 포항돼지국밥, 물꽁식당, 레플랑시, 프루티, 기장손칼국수, 말란드로의 테이블, 모토커피, 할매집, 스완양분식, 코버트, 카마타케제면소, 에프엠 커피 스트리트, 콕타이
· 바다를 품은 거리
INTERVIEW 서미희·예수환 서핑학교 교장, 서퍼
THEME STREET 송정해수욕장, 기장 해안도로, 이기대 해안산책로
THEME PLACE 미노스서프, 포트1902, 송정서핑학교, 수영만 요트경기장, 동해남부선 폐선부지, 더베이101 제트보트, 힐스파, 민락어민활어 직판장, 송도 스카이워크, 연화리 전복죽, 하이, 송정집, 슬로우 펍, 제이엠커피컴퍼니, 골목분식
· 영화가 피어나는 거리
INTERVIEW 김인권 영화배우, 김태용 영화감독
THEME STREET 해운대 영화의 거리, 흰여울문화마을 절영산책로, 청사포
THEME PLACE 영화의전당, 국도예술관, 시네마테크부산, 부산국제영화제, 해운대 포장마차촌, 아홉산 대나무숲, 부산데파트, 화국반점, 장성향, 달맞이길, 추리문학관
· 자신만의 길을 가는 부산 로컬 브랜드
INTERVIEW 여용기 테일러 마스터
LOCAL BRANDS 에레디토, 삼진어묵, 금정산성막걸리, 구포 쫄깃국수, 백구당, 씨드
· 에필로그
+부록 : 《THE STREET 부산》 미니 신문
출판사 서평새로운 시선으로 ‘도시와 사람’을 바라보는 기아자동차의 두 번째 책, 《THE STREET 부산》이 출간됐다. 《The PARK》에서 일곱 명의 스토리텔러를 통해 서울의 공원을 바라봤다면, 부산에서 주목한 것은 거리와 거리의 변화를 이끄는 부산 사람들이다.
거리라는 개념의 근본적인 속성에는 ‘변화’라는 키워드가 숨어있다. 거리가 모인 곳에 도시가 생겨났고, 사람들의 삶과 시간을 축적하며 지속해서 그 모습을 확장했다. 거리를 본다는 것은, 곧 변화를 읽는다는 것이다. 기아자동차가 생각하는 자동차는 거리와 함께 성장하는 존재다. 거리의 변화를 탐구하는 일은 어떤 자동차를 만들어 낼것인가 하는 고민과 맞닿아있다. 그러한 고민을 담아 만든 《THE STREET 부산》은 ‘부산 사람이 사랑하는 거리’, ‘부산 고유의 색을 담은 거리’, ‘변화의 흐름을 보여주는 거리’, ‘삶의 방식을 이해하는 거리’라는 네 가지의 확실한 가이드라인을 통해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또한 골목의 변화, 스트리트 문화, 부산의 맛과 바다, 영화, 부산 로컬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거리를 소개하며 생동감이 넘치는 거리와 부산의 변화를 이끄는 일곱 명의 인터뷰이를 통해 도시를 바라본다.
인터뷰이는 부산의 도시 재생 건축을 주도하는 한영숙 건축가, 스트리트 문화를 이끌고 발전시켜온 서장현, 김석관 비욘드 개러지 대표, 캐나다에서 부산으로 건너와 수제 맥주 문화를 퍼트리고 있는 스테판 터코트 갈매기 브루잉 대표, 서퍼 서미희와 예수환, 영화배우 김인권과 영화감독 김태용, 부산의 닉 우스터로 유명한 테일러 마스터 여용기까지 모두 일곱 명으로 서너 번 부산을 찾은 사람도 다시금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부산 이야기를 전해준다. 책에 인터뷰는 물론 인터뷰이가 직접 추천하는 부산의 거리와 장소, 테마별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75곳의 핫 플레이스, 부산을 대표하는 로컬 브랜드까지 깊이 있고 새롭게 도시를 만날 수 있는 모든 것이 실려있다. 책에 포함된 부록은 《THE STREET 부산》의 미니 신문 형태로 부산이라는 도시를 읽을 수 있는 네 가지 각기 다른 방법과 부산 여행자를 위한 세 가지 추천 코스가 담겨있다.
도시의 이미지는 몇 가지 단어로 정의되기도 한다. 부산이라면 누구나 자갈치시장이나 해운대 해수욕장을 떠올리는 것처럼 말이다. 기아자동차는 부산 거리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익숙해진 도시를 새롭게 바라보기로 했다. 이제 《THE STREET 부산》을 통해 부산을 정의하는 식상한 단어들과 멀어질 차례다.
책에서 주목한 거리---------------------------------------------------------------------
Local favorites
부산 사람이 사랑하는 거리
부산 현지인에게 검증 받은 믿을 만한 장소를 소개한다. 기존의 가이드북에서 지나치게 다루어졌거나 관광객만을 위한 장소가 된 곳을 가려내고 부산의 삶과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들을 다룬다.
History
부산 고유의 색을 담은 거리
도시의 역사를 이해할 때 여행지에 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다. 변화의 중심에 있던 부산은 독특한 거리 문화와 함께 성장했다. 유행에 따라 소비되는 장소가 아닌 깊이 있고 색다른 부산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역사와 전통을 담은 장소를 소개한다.
Changes
변화의 흐름을 보여주는 거리
새로운 변화를 이끄는 사람들을 만나 부산에서만 느낄 수 있는 삶의 활기를 전한다. 새로운 문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면서 부산과 맞게 재해석해 나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기존의 도시 이미지와 다른 모습을 제시한다.
Lifestyles
삶의 방식을 이해하는 거리
여행은 다른 곳의 삶을 이해하는 과정이다. 골목, 스트리트 문화, 맛, 영화, 바다, 로컬 브랜드라는 여섯 개의주제를 중심으로 보다 깊이 부산의 일상 속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인터뷰이 소개--------------------------------------------------------------------------
“시가지와 함께 산, 강, 대(臺), 해수욕장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는 게 부산의 특징이죠.
산지가 많은 경사지 주거에서는 독특한 생활문화를 볼 수가 있고요.”
한영숙 | 건축가
'산복도로 르네상스'라는 이름의 도시 재생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테마가 있는 공공건축물을 만들어 호평을 받았다. 현재 싸이트플래닝건축사사무소에서 도시의 이야기를 담는 건축을 한다.
“평생 한 가지 일에 매진하며 살아온 부산 사람들이 있어요. 자수하는 분, 옷 수선하는 분 등 자신의 길을 걸어온 사람들이요. 그런 개인의 역사가 모여 도시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서장현, 김석관 | 비욘드개러지 대표
부산의 스트리트 문화를 이끌어온 장본인이다. 서핑, 보드와 관련된 브랜드를 취급하는 편집숍과 더불어 부둣가의 창고를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개조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아쉽게도 광안리를 제외하면 수제맥주펍이 풍경 좋은 곳에 있진 않아요. 광안리에 있는 몇몇 장소가 좋은 이유는 거기에 있어요. 맥주를 마시며 광안대교, 바다의 풍경을 즐기는데 이만한 곳이 없거든요.”
스테판 터코트 | 갈매기 브루잉 대표
바다와 맥주가 좋아 부산에 자리 잡은 캐나다인 스테판은 <갈매기 브루잉>에서 부산을 대표하는 크래프트 비어를 판매하고 있다.
“송정만큼 초보자가 서핑 교육을 받기에 좋은 곳이 없어요. 그리고 아름답죠. 매일 송정 바다를 바라보고 서핑을 즐길 수 있는 것을 감사하고 있어요.”
서미희, 예수환 | 서퍼
'송정서핑학교'를 운영하는 서미희 대표와 3세대 서퍼를 대표하는 예수환 선수는 부산에서 즐길 수 있는 서핑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바다에는 인간의 본성을 자극하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아요. 다른 대도시가 규칙과 질서로 가득한 곳이라면, 부산의 해변가는 자유와 여유가 있죠. 사람들이 마음을 편하게 풀어낼 수 있잖아요. 예술과 잘 어울리는 곳이에요.”
김인권 | 영화배우
영화 <송어>로 데뷔한 후 <히말라야>, <쎄시봉>, <해운대>, <광해> 등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한다.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는 배우로 자리잡았다.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발돋움한 감독들은 기회를 얻어 해외로 진출하기도 해요. 영화제가 큰 항구의 역할을 하고 있는 거죠.”
김태용 | 영화감독
<얼어붙은 땅>으로 국내 최연소로 칸 영화제에 진출한 영화감독. <거인>으로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감독상,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손바느질은 미싱에 비해 탄탄하고 여러 방면에서 훨씬 좋아요. 한 달 동안 한 벌을 완성한다고 치면 그 값어치가 어떻겠어요? 시간이 깃들어야 옷을 완성할 수 있다는 것, 그게 큰 차이죠.”
여용기 | 에레디토 테일러 마스터
한국의 닉 우스터로 유명한 마스터 테일러 여용기. 새로운 세대에게 맞춤양복 기술과 가치를 전하고 있으며, ‘에르디토’에서 그만의 손길이 닿은 비스포크 수제 정장을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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