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새로운 도전의 걸림돌이 아니다!” ‘멈춰 있던 마음에 다시 불을 지피고 싶은 당신에게’ 오래도록 품고 있었던 소중한 꿈을 현실로 바꾸는 법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하고, 꾸준히 실천하라 중년이라는 인생의 길목 위, 시작을 망설이는 이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단단한 희망의 메시지! 바야흐로 백세시대, ‘인생 2막’이라는 말은 더 이상 낯설지 않다. 젊음이 주는 특권이 싱그러움이라면, 삶의 여정을 거치며 성숙하고 단단해진 뒤에야 비로소 얻게 되는 또 다른 특권도 있다. 『인생이라는 악보 위에서』는 바로 그 성숙의 시기를 지나며 마주한 반짝이는 성장의 순간들을 담아낸 에세이이자 자기계발서다. 저자는 인생을 음악에 비유하며, 삶의 매 순간을 새로운 리듬으로 다시 연주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1장은 반복되는 일상 속 ‘변화’의 가능성을 이야기하며, 2장은 ‘실패’를 통해 자신만의 음악을 다시금 완성해 가는 과정을 다룬다. 3장은 삶의 원동력이 되는 ‘배움의 힘’을 강조하며, 4장은 타인과의 공감과 나눔을 통해 삶이 더욱 풍성해지는 과정을 담아냈다. 5장은 현재를 있는 그대로 즐기며 자신답게 살아가는 일의 소중함을 강조한다. 완만한 리듬으로 이어지는 각 장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저자가 전하는 따뜻하고 단단한 메시지 속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특히 각 꼭지의 끝에는 독자들을 위한 여러 ‘실천 사항’ 지침을 담았다. ‘나만의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큰 목표를 작은 목표로 쪼개어 도전하는 등 꿈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핵심적인 내용이 가득하다. 한 걸음씩 따라가며 각자의 실천 지침을 새롭게 기록해 보자. 『인생이라는 악보 위에서』와 함께라면, 새로운 시작과 도전을 망설이던 당신 역시, 다시 한번 미래의 꿈을 연주하게 될 것이다.

들어가는 글 1장. 인생의 새 악보를 펼쳐라 1. 쉼표에 머물지 말고 연주하라 2. 오해와 편견을 넘어 나를 키우는 힘 3. 목록을 꺼내라 인생을 작곡하라 4. 일상을 넘어 모험하라 5. 불협화음을 두려워 말라 6. 열정의 화음, 다시 울리라 7. 생각을 바꾸면 삶도 달라진다 8. 습관을 연습곡 삼아라 2장. 꿈을 현실로 바꾸어라 1. 비전을 그려 실행하라 2. 한 번 꺾였을 뿐, 끝나지 않았다 3. 인생의 든든한 지원군 4. 포기란 없다, 그것은 선택지가 아니다 5. 좌절을 배움으로 전환하라 6. 맨땅에서도 연주하라 7. 목표를 써서 리듬을 만들자 8. 성취의 코다를 울려라 3장. 가능성에 눈 뜨고, 지금 다시 시작하라 1. 배움에는 마침표가 없다 2. 지금이 가장 빠른 출발점 3. 오늘도 한 페이지를 넘겨라 4. 무대 위의 지휘봉 5. 가르치며 느끼는 즐거움을 껴안아라 6. 숨은 멜로디를 깨워라 7. 즐거움을 원동력으로 삼아라 8. 변화를 부르는 공감의 음표 4장. 인생이라는 악보 위에서 1. 새로운 경험이 젊음의 비결 2. 삶의 나침판을 달아라 3. 여행으로 템포를 넓혀라 4. 작은 것에서 하모니를 찾아라 5. 의미 있는 사람 만나기 6. 울림을 다시 나누자 7. 시대를 넘어 음악으로 소통하자 8. 삶을 연주하고, 흔적을 남겨라 5장. 순간을 즐기며 나답게 살아가라 1. 감정의 건반을 두드리다 2. 나를 위한 조율, 균형을 맞추다 3. 느려도 괜찮아, 나답게 연주하자 4. 새로운 꿈을 꾸다 5. 인내의 멜로디 6. 일상에서의 하모니 7. 경험의 화음을 쌓자 8. 지금, 여기가 가장 빛나는 무대다 마치는 글

25년 차 음악학원장이 건네는 따뜻한 인생 이야기 나만의 고유한 리듬과 멜로디를 찾아 떠나는 찬란한 여정! 사람마다 각자의 인생 악보가 있다. 어떤 이는 활기찬 행진곡으로, 또 어떤 이는 고요한 자장가로 삶을 연주해간다. 어떤 날은 날카로운 불협화음이 울리기도 하고, 어떤 계절엔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쉼표의 시간만 길게 이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그 모든 음 하나하나가 모여 결국 음악이 된다. -들어가는 글 중에서 올해로 음악학원을 운영한 지 25년이 된 저자는 인생을 하나의 ‘악보’이자 ‘연주’로서 비유한다. 누구에게나 각자의 고유한 리듬과 멜로디가 있다. 그 속에서 때로는 불협화음이 발생하기도 하고, 불완전한 음들이 생겨나기도 한다. 그러나 정해진 박자와 규칙에서 벗어난 그 순간, 삶은 각자의 방식으로 연주되기 시작한다. 중년이라는 나이에 망설이고 시행착오를 겪다가 다시 도전하고, 마침내 오래도록 꿈꿔 왔던 ‘음악학원 운영’이라는 꿈을 이루기까지. 저자가 담아낸 치열한 삶의 흔적은 다시 꿈꾸기를 망설이는 이들에게 뭉클한 가슴속 울림을 주기에 충분하다. 지금, 인생의 새로운 길목 앞에 서 있는 모든 이들에게 이 한 권의 책을 권한다. 『인생이라는 악보 위에서』가 전하는 건강한 메시지와 함께라면, 당신 역시도 고유한 리듬과 특별한 멜로디를 지닌 세상 하나뿐인 악보를 그리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