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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은 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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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도서정보 저자 : 전승엽
출판사 : 바른북스
2025년 06월 27일 출간  |  ISBN : 117263453X  |  208쪽  |  규격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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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비만은 병이다? 늘어만 가는 국내 비만율, 청소년 비만부터 시작해서 입사, 결혼, 출산, 육아를 거치면서 체중이 늘어나기만 하다가 건강검진에서 유소견이 나오는 순간부터 다이어트를 결심하는데… 일회성 다이어트약 처방보다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강조하며 발전하는 비만치료제를 효과적으로 잘 사용하는 방법을 강조한다. 이제 다이어트는 병원에서 하는 시대!

상세이미지

목차

프롤로그 진료실에서 수천 명의 체중상담을 하며 느낀 점 Chapter 1 살다 보면 누구나 언제든지 올라갈 수 있는 체중 비만은 병이다 대부분 다이어트를 언제 결심할까? 나잇살이라고 방치하는 시대는 지났다 소아청소년 비만이야말로 평생 관리가 필요하다 엄마도, 언니도, 딸도 데려오는 다이어트 Chapter 2 나는 왜 살이 찔까? 나를 이해하는 5가지 열쇠 사회형 비만: “먹고 싶어서가 아니라, 어쩔 수 없이 먹어요.” 중독형 비만: “단 거 없으면 못 살겠어요.” 스트레스형 비만: “마음이 힘들 때, 배가 고파요.” 섭식장애형 비만: “참다 참다 결국 폭식해요.” 저진행형 비만: “많이 안 먹는데 왜 안 빠질까요.” Chapter 3 내 몸을 망치는 다이어트 vs 내 몸을 살리는 다이어트 다이어트 업체의 진실 지방분해 시술이나 비만대사수술은 어떻게 될까? 비대면 다이어트 한약 배송이라니 병원 다이어트약 처방전을 볼 때 확인해야 할 것들 넘쳐나는 다이어트 영양제 Chapter 4 식욕억제제가 아닌 비만치료제의 시대 병원에서만 파악 가능한 체중증가의 숨은 원인들 병원 다이어트약보다 한약이 더 안전한 게 아니었어요? 대비만치료제 시대로의 진입 혈압약을 쓰기 전에 비만치료제를 먼저 비만치료제를 이용한 평생 체중관리의 개념 Chapter 5 주치의가 체중을 일생 동안 관리해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다이어트의 핵심은 누군가의 개입이다 다이어트는 프로젝트다 병원에 오기 전후로 적어도 1~2가지는 바뀌어야 한다 체중을 전담해서 관리해 주는 주치의 병원 고도비만 다이어트도 병원에서 Chapter 6 관리형 병원 다이어트의 좋은 사례들 부모님이 딸을 위해 먼저 시작한 병원 다이어트 학원강사 20년 동안 20㎏ 찐 선생님 이야기 전신 지방흡입도 다 해본 40대 남자의 다이어트 성공기 수험생 다이어트 이야기 우울증약 때문에 올라간 체중, 늪에 빠진 느낌이에요 Chapter 7 혼자서도 유지어터로 잘 살아가는 꿀팁 요요를 방지하기 위한 몇 가지 마인드 체지방을 중점적으로 줄이는 방법 운동과 식단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 정체기를 극복하는 방법 한 가지만 꼭 바꿔야 한다면, 음료수 Chapter 8 소아청소년 비만, 당류와의 전쟁 공부 때문에 찐다? 소아청소년 비만의 진짜 원인 우리 아이가 몰래 마시는 당 당류가 집중력을 망친다! 뇌과학으로 보는 당의 영향 한 달, 우리 가족 당류 줄이기 챌린지 설탕세, 국가가 나서야 할 이유 에필로그 한 방이 아닌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를 위하여

책속으로

최근 몇년 사이 이에 대한 인식이 많이 높아지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비만을 ‘의지 부족’이나 ‘자기관리 실패’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인식은 현재 비만 상태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죄책감을 주고,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도록 만드는 방해 요인입니다. 이제는 비만을 단순한 생활 습관의 결과로 보기보다 유전적 요인, 호르몬,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질병으로 바라보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 〈Chapter 1. 살다 보면 누구나 언제든지 올라갈 수 있는 체중〉 중

이럴 때 비만치료제가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원할 때 수월하게 식사 조절을 시켜주고 5㎏면 5㎏, 10㎏면 10㎏ 원하는 만큼의 체중을 감량하는 데 있어 성공 확률을 높여주는 역할이죠. 게다가 옛날 약들과 달리 각성을 유발하지 않으면서 혈당, 심혈관 질환 측면에서 이점을 나타내는 비만치료제 신약들의 등장은 너무나 반가운 일입니다. 또한 이 약들은 썼다 안 썼다 반복 사용할 수 있다는 안전성이 최대 장점인데 올라가면 다시 내리고 올라가면 다시 내리고 이런 식으로 평생에 있어서 체중관리에 도움을 주는 좋은 수단으로 볼 수 있습니다.
- 〈Chapter 4. 식욕억제제가 아닌 비만치료제의 시대〉 중

따라서 체중감량의 목표를 ‘평생 유지할 완성된 숫자’로 생각하기보다는, “건강 구간(range)”을 설정하고 그 범위 내에서의 유연한 관리를 목표로 하시는 것이 훨씬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합니다. 예컨대 70㎏을 터치하였다고 하더라도 70~80㎏ 사이의 범위를 오르내리는 것을 평생의 전략으로 삼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전략을 실현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병원 중심의 체계적인 관리입니다. 여러 기관을 옮겨 다니기보다는 신뢰할 수 있는 한 곳에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받으며 관리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안정적입니다.
- 〈Chapter 5. 주치의가 체중을 일생 동안 관리해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중

특히 저소득층이나 영양교육이 부족한 가정에서는 환경에 의한 선택이 더 크게 왜곡될 수밖에 없습니다. 2022년 한국영양학회 보고서에 따르면 저소득층 가구 청소년의 가공 음료 섭취 비율은 일반 가정보다 2배 이상 높으며 당류 섭취량도 평균 30% 이상 더 많았습니다. 건강은 개인의 문제이지만 그 환경은 국가와 사회가 만들어야 할 책임인 것이죠.
- 〈Chapter 8. 소아청소년 비만, 당류와의 전쟁〉 중

체중관리의 지속성을 위해 가까운 곳에 체중관리를 전담하는 주치의를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러한 주치의는 체중뿐만 아니라 혈압이나 혈액검사 등을 통해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체크하며, 건강검진까지 함께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한 시스템이 앞으로 지역 거점별로 점차 확산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 〈에필로그〉 중

출판사 서평

이제는 비만도 병원에서 치료받는 시대,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리셋, 《비만은 병이다》 ‘다이어트는 개인의 의지 문제’라는 고정관념을 버려야 할 때가 왔다. 국내외에서 가장 주목받는 만성질환 치료제로 자리 잡은 ‘비만치료제’들은 단순한 감량을 넘어 당뇨, 고혈압,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수많은 다이어트약의 등장, 한의원과 홈쇼핑의 유행, 그 이면에 숨은 문제점들까지 냉철하게 분석하며, 이 책은 의학적 체중관리의 올바른 기준을 제시한다. 특히 최근 급격히 늘고 있는 중장년층, 소아청소년 비만 문제까지 다루며, 가족 단위의 건강한 체중관리에 대해 실질적 가이드를 제공한다. “병원에서 다이어트를 한다.”는 말이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시대, 약물과 진료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일생을 함께하는 주치의 개념의 관리형 병원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개인 맞춤형 접근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 책은 단순한 다이어트 지침서가 아니다. 체중과 건강을 지키는 삶의 전략이며, 독자 여러분의 ‘평생 체중관리’라는 여정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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