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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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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도서정보 저자 : 조지 캐틀린
출판사 : 유유
2024년 09월 04일 출간  |  ISBN : 1167700996  |  13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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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숨도 '제대로' 쉬어야 한다. 새삼스럽고 의아한 이 주장을 펼친 160년 전 연구자 조지 캐틀린은 아메리카 원주민 사회를 여행하며 원주민이 고수하는 코 호흡의 기술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그것은 바로 입이 아닌 '코'로 호흡하는 것. 원주민은 문명인이 겪는 호흡기와 치아 질환, 안면 구조 변화 등 여러 질병을 거의 앓지 않는다는 사실을 직접 확인한 저자는 코 호흡의 중요성을 간파한다. 이 책은 아무도 호흡의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했던 160년 전에 입이 아닌 코로 호흡해야 한다는 사실을 문명사회에 알리려 애쓴 기록이다. 놀랍게도 저자의 주장은 현대 의학에서 밝혀낸 사실과 부합한다.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조지 캐틀린 (George Catlin, 1796~1872) 글과 그림으로 북아메리카 원주민의 삶과 문화를 기록했던 미국의 화가, 작가, 인류학자. 1830년대부터 미국 서부를 여행하며 수백 점의 초상화와 풍경화를 그렸다. 탁월한 관찰력을 지닌 그는 원주민 사회를 여행하면서 만난 원주민들이 전부 입 호흡 대신 코 호흡을 선호했고, 그들의 치아가 매우 고르다는 사실을 알아챈 뒤로 그 이유를 탐구하며 알게 된 코 호흡의 중요성을 알리려 이 책을 썼다. 이 책을 쓴 160년 전에는 호흡에 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았음에도 입 호흡이 건강을 악화시키고 질병을 유발함을 밝혔는데, 놀랍게도 이 내용은 현대 의학에서 지적하는 사실과 부합한다. 역자 : 원성완 차를 즐겨 마시고, 태극권 같은 무술을 배우길 좋아하며, 건강을 증진시키는 방법을 배우고 연구하는 데 관심이 많은 번역가. 해외의 지적·영적 자산을 국내로 들여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번역을 시작했다. 우울이나 불안을 줄이고 몸과 마음을 평온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호흡 재교육법인 부테이코 메소드를 알게 되어 지도자 과정을 밟았다. 지금도 여전히 다양한 호흡의 원리와 방법을 탐구 중이다. 『배우는 법을 배우기』, 『장인의 공부』 등을 옮겼다.

목차

추천의 말 들어가는 말 - 건강하게 살면서 천수를 누리기 위하여 아메리카 원주민의 삶을 엿보다 문명화된 인류가 질병에 더 취약하다 삶의 기본이자 핵심으로서의 수면 입으로 숨 쉬는 나쁜 습관 코의 존재 이유 폐를 함부로 다루는 호흡법 입은 치아를 보호한다 자연 그대로의 삶을 사는 원주민과 그렇지 않은 문명인 만성피로와 잔병치레의 원인 폐에도 '커튼'이 필요하다 입을 다무는 수면 습관 들이기 입의 다양한 역할 중 숨 쉬기는 없다 입을 다물면 많은 것이 바뀐다 입 다무세요! 옮긴이의 말

출판사 서평

당신은 '제대로' 숨 쉬고 있나요 160년 전 아메리카 원주민 사회에서 발견한 호흡의 기술 호흡만큼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은 없지요. 하지만 호흡에도 적절한 방법이 있고, 우리 대부분이 올바르게 호흡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자그마치 160년 전에 이 사실을 밝혀내어 사람들에게 알린 이가 있습니다. 『호흡하는 법』의 저자 조지 캐틀린은 아메리카 대륙의 여러 원주민 부족 사회를 직접 방문해 함께 지내며 그들의 생활 방식을 탐구했습니다. 그러던 중 문명사회를 사는 사람들에게서 흔히 발견되는 호흡기나 치아 질환, 안면 구조 변형 등 여러 질환을 원주민에게서는 도무지 찾아볼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를 궁리하던 저자는 자신이 만난 자신이 만난 거의 모든 원주민이 입을 꼭 다물고 생활한다는 점을 알아챘지요.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입을 항상 다물며, 말수도 현저히 적고 감정 표현도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 것입니다. 게다가 원주민은 이 '입 벌리지 않기'의 중요성을 아주 오래전부터 체감하고 있어서, 영유아기 때부터 양육자가 직접 손으로 입을 오므려 주며 잘 때도 입을 벌리지 않는 습관을 들이지 않게끔 교육해 왔다고 합니다. 코로 호흡하도록 의식적으로 훈련하고 그 습관을 평생 유지하는 것이지요. 자신이 경험한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이 공통적으로 입을 다물고 코로만 호흡한다는 사실을 인지한 저자는 자신의 입 호흡 습관을 먼저 교정하기를 시도합니다. 잘 때 입을 다물고 자려고 신경을 곤두세우고 고개가 젖혀져 입이 벌어지지 않도록 수면 자세를 바꾸었지요. 마침내 오래 앓던 호흡기 질환이 차도를 보이자 이를 여러 사람에게 알려야겠다고 굳게 다짐합니다. 입이 아닌 코로 호흡하는 습관이 얼마나 많은 것을 바꿀 수 있는지 말이지요. 숨은 '코'로 쉬는 것이다 건강을 향한 첫걸음으로서의 호흡 호흡기와 치아 질환에 시달리다 심할 경우 죽음에 이르고 마는 문명사회 사람들을 보고 안타까움을 느낀 저자는 코로 호흡하는 습관의 중요성을 여러 차례 반복하며 강조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저자가 160년 전에 한 주장은 현대 의학에서 밝혀낸 사실과도 부합합니다. 입으로 호흡하면 차고 오염된 공기를 코라는 필터 없이 그대로, 너무 많이 들이켜게 되어 입안의 치아와 기도 나아가 폐에도 부담을 줍니다. 세균 감염에 쉽게 노출되기도 하고, 입을 오래 벌려 안면 구조에도 변형을 일으키지요. 이러한 사실은 여러 연구 결과로 증명되었습니다. 35년간 수많은 호흡기 질환 환자를 진단하고 치료한 코숨한의원의 이우정 대표 원장 또한 입 호흡 대신 코 호흡으로 많은 질병을 예방하고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호흡기 질환 치료의 첫걸음이 입 대신 코로 호흡하는 습관을 의식적으로 들이는 것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어디로 어떻게 호흡하는지조차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역설하지요. 『호흡하는 법』에서 강조하는 코로 호흡하는 습관은 오늘날의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호흡법을 교정하는 간단한 생활습관 교정만으로도 건강한 삶을 꾸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호흡하는 데는 도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따로 시간을 내거나 달리 품을 들일 일도 아니지요.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숨이 자신의 몸에 어디로 얼마나 들어와 어디로 나가는지를 의식해 보면 되는 일입니다. 마음만 먹는다면 지금 당장에 시도해 볼 수 있고요. 요컨대 코로 호흡하는 습관은 그 어떤 운동보다 간단하고 손쉽게 건강해질 수 있는 첫걸음입니다. 힘들여 나서야 하는 운동을 시도하기 쉽지 않다면 제대로 호흡하는 것부터 시작해 보면 어떨까요? 이 책은 그 시작을 도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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