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의 전문성과 에스테틱의 감각이 만나는 지점, 그 교차로에서 길을 만든 한 사람의 정교한 기록. 에스테틱 시술은 단순한 기술이 아니다. 피부 위의 감각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이 세계는, 근육과 신경, 해부학적 구조와 약리 작용에 대한 정확한 이해 위에 설계되어야 한다. 《에스테틱 국제간호사》는 보톡스와 필러, 레이저 시술에 대한 해부학적 기반과 작용 원리를 간호사의 언어로 명확하게 풀어낸 실전형 안내서다. 이 책은 '왜 이 부위에, 왜 이 제형을 선택하는가'라는 질문에 이론과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답하며,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지식과 시술 팁, 브랜드별 특성까지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단순히 절차를 나열하는 교재가 아니라, 간호사로서 시술의 원리를 이해하고자 했던 수년간의 고민과 경험이 응축된 결과물이다. 강의로는 수십만 원을 넘어서는 실전 노하우를,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해낸 이 책은, 감각이 아닌 근거로 에스테틱을 이해하고자 하는 간호사들에게 가장 현실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되어줄 것이다.

프롤로그 Consent Forms & Documentation의 중요성 장비·약제 소싱 전략 & ROI 계산법 Bilingual 간호사의 니치 마켓 공략 전략 나만의 브랜드 만들기 KPI 설계, 재무 모델 작성 & 마케팅 자동화 팁 개원비용 구성, 리스크 플래닝 & 프로모션 전략 현장 사고 대응 프로토콜 & 부작용 관리 3부. 에스테틱 시술의 범위 레이저 시술 보툴리눔 톡신(Botox) 시술 필러 & 콜라겐 시술 스킨부스터 시술 실리프팅 시술 독자 FAQ 에필로그

수술실 간호사에서 메디컬스파 Clinical Director로 국내와 미국의 의료 환경을 넘나든 간호사의 실무 중심 기록 간호사가 메디컬스파에서 일할 수 있을까? 보톡스, 필러, 레이저 시술을 직접 할 수는 없을까? 한국에서는 어려운 이 질문에, 미국 현장에서 활동 중인 한 간호사가 실무 경험으로 답한다. 《에스테틱 국제간호사》는 삼성서울병원 수술실 간호사로 시작해, 뉴욕과 LA의 주요 병원과 메디컬스파 현장을 경험한 저자가 간호사의 역할 확장 가능성을 직접 체험하고 정리한 책이다. 수술실, 병원, 시술실, 스파, 각기 다른 의료 공간 속에서 간호사가 어떤 위치에서 어떤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지를 실제 사례와 함께 풀어낸다. 간호의 언어로 에스테틱을 해석하다. 현장 중심의 실무 통찰과 글로벌 감각이 담긴, 간호사를 위한 가장 현실적인 에스테틱 입문서. 이 책은 간호사가 미국 메디컬스파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궁금해하는 이들에게 정보와 기준을 제공하고, 임상 외 진로를 고민하는 간호사들에게는 방향성을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단순한 경험담이 아니라, 준비 과정부터 실무까지 현장에서 검증된 내용을 담은 실용적인 커리어 리포트이다. 간호사이자 메디컬스파 디렉터로 활동 중인 저자가, 시술의 감각과 글로벌 트렌드, 문화별 미의식을 실제 사례로 풀어낸 실무형 에세이. 에스테틱을 고민하는 간호사에게 이 책은 현실적인 로드맵이자, 간호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용 시술을 이해하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이런 분들께 권합니다 ? 에스테틱으로 커리어를 확장하고 싶은 간호사 ? 시술을 감각이 아닌 ‘근거’로 이해하고 싶은 실무자 ? 보톡스·필러·레이저의 작용 원리를 정리하고 싶은 분 ? 미국 간호사 진출(NCLEX, NP)을 준비 중인 예비 국제간호사 ? 메디컬스파 운영·마케팅·상담을 실무 관점에서 알고 싶은 간호사 ? 유튜브나 강의로는 부족했던 핵심 이론을 책으로 정리하고 싶은 분 ? 경험보다 구조를, 감각보다 해부학을 배우고 싶은 모든 에스테틱 입문자 간호라는 전문성과, 에스테틱이라는 감각의 경계에서 현장을 가장 깊이 이해하는 한 전문가의 시선으로 써 내려간 책. 이 책은 단순히 미국에서 활동 중인 간호사의 성공기를 담은 것이 아니다. 에스테틱 시술을 둘러싼 글로벌 트렌드, 문화권별 미의식의 차이, 그리고 간호사로서 실제 현장에서 마주한 임상적 판단과 시술 감각을 정밀하게 분석한 실무 중심의 기록이다. 저자는 미용시술을 단순한 기술 행위로 보지 않는다. ‘한 사람의 외적 이미지와 내적 자존감을 함께 설계하는 일’이라는 관점은, 에스테틱 분야에 종사하는 누구에게든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게 만든다. 특히 자연미(Natural Look)와 건강한 아름다움(Healthy Beauty)을 지향하는 최신 글로벌 흐름 속에서, 문화권별 심미 기준의 세부 차이를 임상 감각으로 풀어낸 대목은 이 책의 핵심적인 가치이자 강점이다. 전문간호사(NP)로서 시술과 경영을 함께 담당하는 저자의 이력은, 에스테틱 분야를 보다 입체적이고 구조적으로 바라보게 만든다. 동양과 서양의 미적 지향, 얼굴 부위별 시술 접근법, 자연스러움의 정의 같은 고도화된 내용을 명확하게 설명하는 방식은 단순한 ‘경험담’을 넘어 간호사이자 시술자, 교육자로서의 통찰이 응축된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에스테틱 국제간호사』는 이제 막 이 길을 탐색하는 이들에게는 기준점을 제공하고, 이미 실무에 있는 전문가에게는 새로운 언어와 시야를 제공한다. 현장의 언어로, 세계의 흐름을 읽어내고 싶은 간호사와 시술자라면 반드시 곁에 두어야 할 한 권이다. 시술의 원리를 이해하는 간호사, 에스테틱의 기준을 바꾼다. 보톡스부터 필러, 레이저까지- 감각이 아닌 이해로 접근하는, 간호사를 위한 실전 에스테틱 입문서. 감각만으로는 부족하다. 이론 없는 손끝은 위험하다. 에스테틱 실무에 필요한 해부학적 지식과 시술 원리를 간호사 중심의 언어로 정확히 풀어낸 현장형 해설서. ‘왜’와 ‘어떻게’를 함께 설명하는 에스테틱 안내서! 시술을 ‘직감’이 아닌 ‘근거’로 이해하고 싶은 간호사에게 지금 필요한 단 하나의 책. 피부 위의 감각이 아닌, 해부학 아래의 이해. 필러의 물성과 작용 원리를 간호사의 언어로 정리한,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실전형 에스테틱 안내서. 볼륨을 채운 건 필러지만, 신뢰를 채운 건 이 책이다. 브랜드별 특성, 적응 부위, 시술 팁까지 에스테틱 실무에 꼭 필요한 구조적 이해를 돕는 책. 간호사에게 필요한 에스테틱 언어의 해석서. 촉각이 아닌 근거, 경험이 아닌 구조로 접근하는 에스테틱 인젝션 입문서의 기준. 수년의 현장 경험과 수천 건의 시술 노하우, 단 한 권에 담다. 강의로 들으면 수십만 원, 하지만 이 책은 간호사를 위해 가장 낮은 문턱으로 지식을 전한다. 강의실 바깥에서, 시술실 안에서 완성된 책. 이 책은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라, 간호사로서 질문하고 부딪치며 쌓아 올린 지식의 집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