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집2(한비시선 111)
구매후기 0개 (0)
ㆍ도서정보 저자 : 조찬구
출판사 : 한비CO
2019년 08월 27일 출간  |  ISBN : 1164870033  |  166쪽  |  규격外  |  1판
ㆍ교보회원 교보문고 ID 연결하기
도서를 구입하시면 교보문고와 꽃마의 회원혜택을 함께
받으실 수 있습니다.
ㆍ꽃마가 10,000원 9,000원 10%
ㆍ추가혜택
꽃 2송이
ㆍ배송지역 국내
ㆍ배송비
조건부무료배송
  • 이 가게의 무료배송 상품을 함께 주문하거나, 총주문금액이 15,000원 이상이면 무료배송.
  • 15,000원 미만이면 배송비 2,500원 고객부담
  • 도서산간/제주도는 추가운임비 부과될 수 있음
1일 이내 출고
ㆍ수량
총 합계금액  원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장바구니를 확인 하시겠습니까?

쇼핑계속하기
장바구니보기
ㆍ이 가게의 다른 상품 모든상품보기+
꿈을 피우는 세상, 인터넷 교보문고입니다.
꿈을 피우는 세상, 인터넷 교보문고입니다.
가게주인 : 교보문고
전화 및 택배정보
전화 및 택배정보
상품 안내 및 환불, 교환, 배송문의
- 가게 전화번호 : 1544-1900
- 전화문의 시간 :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주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공휴일 제외)
- 가게 이메일 : ink@kyobobook.co.kr
- 이용 택배회사 : CJ대한통운
판매가게정보
- 사업자명 : (주)교보문고
- 사업자등록번호 : 102-81-11670
- 통신판매업신고 : 01-0653
- 현금영수증 : 발급가능
전화주문 및 결제문의
- 꽃피는 아침마을 : 1644-8422
가게와 직거래를 하시면 꽃송이 적립 및 각종 혜택에서
제외되고, 만일의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에도 꽃마의
도움을 받으실 수 없습니다. 가게의 부당한 요구,
불공정 행위 등에 대해서도 꽃마로 직접 전화주세요.
 이야기꽃밭
등록된 이야기가 없습니다.
상세정보 구매후기 (0) 상품Q&A (0) 배송/교환/환불 안내

책소개

조찬구 시인의 10번째 시집 “집”이 가지고 있는 상징성에 대하여 거주와 마음, 관계에 대하여 들려준다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조찬구 ·달성군 구지면 출생, 대구시 수성구 거주, 성지여자중학교 퇴임, 2008년 1월 한비문학 시 부문 신인상, 2008년 2월 한울문학 시 부문 신인상, 현 대구가톨릭 문인회 회원대구 문인협회 회원한국 문인협회 회원, 시집 ‘그날은’ 외 8권,

목차

1부-영원히 꺼지지 않는 오지 않는 잠 청함 없이 맞고 보내는 칠월 초하룻날 오후 여섯 시경 입맞춤/감사할 일/저물 무렵/돼지털 기타/국어 현실/욕심 없이/재떨이/금왕심단/봉평메밀국수 가게/먹는다, 기타/꼴불견/한 우물 파기/희한한 일/목욕/집에서/욕심 없이 2/욕심 없이 3/이룬 일/칠월 초순/택배 하나/창살과 법정/생활 리듬/욕심 없이 4/ 2부-파란 하늘에 걸린 흰 구름 소나무 푸르르고 파란 하늘에 걸린 흰 구름 아래 겹쳐진 능선 능선 욕심 없이 바라보네 길분식/제 위치에서/뿌리를 뽑는구나!/사과 깎아 먹기/집/집 2/욕심 없이 5/책장과 장롱/중요한 건 과정/의미, 무의미 넘어서며/배수진/임고서원에서/영가 결혼/배려/욕심 없이 6/욕심 없이 8/수입 다변화 요망/욕심 없이 9/욕심 없이 7/주님, 저의 피난처/79.12.12~80.5.18/ 3부-무심한 마음결 들어도 듣지 못한 척 보아도 보지 않은 척 느껴도 느끼지 못한 척 욕심 없이 11/김 교수의 나날/이 교수/추억이야/한의원 진료/능소화 연가/욕심 없이 16-2/임 사장/관계 재정립/레인지 후드 교체/토요일에서 일요일로/안경/도시의 밤/복된 이/노래/은행나무 4부-용기 있고 용감한 대답 한 걸음 벗어남 없이 나란히 원앙 한 쌍으로 한 걸음 두 걸음 나아갑시다 말씀 읽기 이어지고/흡연/흡연 2/장보기/삼위일체 신비/한 곡조/현재 진행형/감사드리며/좋은 작품 요망/싸워야죠/아킬레스건/체육대회/바람 선선한데/진료, 주님은?/10.26 5부-가슴에 묻은 네 모습 너 가야 하는데 무어 그리 급하여 너 먼저 갔단 말이냐 ‘이사야서’를 읽고/티비 리모컨/습관 차이/멸망과 번영/묶음 사진 기타 /에제키엘서 중반부/대구미술관/삼청교육대/아들 생각 3/아들 생각 4/아들 생각 5/아들 생각 6/아들 생각 7/자정지나/아들 생각 8/태풍 속 나들잇길/쓰여지길 기다리는 여분 여분들/이명현상/운행/생활비 기타/벽걸이 장식품 하나/컴퓨터 책상/낙은/데스크탑 수리 6부-미소 안으로 간직한 욕심 내려놓으며 남들이야 뭐라든 신경 끄고 생각 흐르는 대로 정호용 장군/노태우 전 대통령/전두환 전 대통령/논산훈련소/아킬레스건 2/아킬레스건 3/그물망/썩은 개XX물/시와 정치/나무 한 그루/말씀 요약/접시꽃 꽃잎에 실어/한 작품/정형외과 진료/치자 꽃 한 송이/암반수 작품/열쇠 소동/정형외과 진료 2

책속으로

애비, 애미 가고 난 뒤
너 가야 하는데
무어 그리 급하여
너 먼저 갔단 말이냐
네 사놓은 식탁
의자에 앉아
네 애비, 애미 삼시 세끼
식사하고
네 내게 사준 은단 두
통 남아있고
너 쓰라고 사놓은 노트북
그대로 있는데
네 좋아하던 프로야구
여전히 성황리에 치러지고
네 사놓은 정장 한 벌
좋은 겨울옷 예닐곱
네 사놓은 장롱 속
걸려있는데
무어 그리 급하여
못난 애비, 애미 앞질러
이 세상 좋은 거 다 마다하고
홀로 먼저 먼 길 떠났단 말이냐
가슴에 묻은 네 모습
내 휴대폰, 지갑,
액자 속 고요한데
-아들 생각 4-

지하 1층 지상 2층
총평수 150평에 건평 50평
거실 천장은 유리창으로
100평 앞뜰엔
공작새 2마리
새장엔 파랑새 한 쌍
연못에는 자유로이 유영하는
잉어 잉어 떼
하얀 진돗개 두 마리
잉잉거리는 꿀벌통 대여섯 개
붙어있는 200평 텃밭엔
사과나무 홍매실 복숭아
라일락 무화과 앵두나무
감나무 명자나무 시비 1개
상추 고추 호박 가지
오이 도라지 열무 심어
밤낮으로 마누라 함께
가지 치고 가꾸며
한 쌍 비익조 되어
오손도손 살아가리
-집 2-

지저귀는 새소리 감사할 일
맘 편히 잘 수 있는 일
홀로 걷는 새벽 산책
내리고 내리는 빗줄기 고마운 일
싱그러운 회양나무 측백
배롱나무 무궁화 은행나무
느티나무 감사할 일
동료와 주고받는 사진 동영상
가마솥더위 시원히
불어오는 바람 바람
"말씀" 읽고 되새겨 생각하는 일
감사할 일
돈나무 새 가지 돋아나는 일
고무나무 새잎 뻗어나는 일
울릉도 바위틈
보랏빛 줄기 뻗어가는 일
내자 함께 사과 깎아 먹는 일
싱그러이 지저귀는 새소리
감사할 일
-감사할 일-

관계 재정립
순수했던 시절 남기고
때 묻은 세월 과감히 잘라
쓰레기통에 던져버리고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는 관계 재정립
받은 사진 한 장 그 누구와 공유한 적 없고
인터넷에 올리지 않았네
허나, 손수건엔 얼룩이 지고
관계 재정립 오늘부터 새로이
한 걸음 두 걸음 이루어지네
-관계 재정립-

연속극은 이어지고
피곤한 몸 눈은 감기는데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날파리
여기저기 옮겨 다니는 모기
잠드는 시간 가까워오고
아파트 건물 밖
바람도 잠을 자고
간간이 불 밝힌 유리창 유리창
이중조명 아래 흐르고 흐르는
행과 행
왼손 앉은 날파리 서넛
저승길 보내고
집 밖엔 일찍 나온
귀뚜라미 귀뚜라미
서너 마리 고양이
자정 지나 움직이네
연속극은 이어 이어지고
피곤한 몸과 마음
눈은 감기고 또 감기네
-자정 지나-

출판사 서평

조찬구 시인의 열 번째 시집<집 2>는 일반 서민이 가지고 있는 삶의 목적이자 목표를 상징하고 있지만 조금만 더 깊이 들어가 보면 “집”이 사는 “집”이 아니라 이번에 발간한 시집<집 2>를 명명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이르게 된다. 그러나 시집<집 2>의 전체 시편을 꼼꼼히 읽어보면 시집<집 2>와 생활하는 “집”은 서로 확실한 경계의 선을 그어 이쪽저쪽으로 분리되어 있지 않고 서로 넘나드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조찬구 시인이 <집 2>에서 밝히고자 하는 것은, 시 ‘집 2’에서 이야기하고 있듯이 평범한 이들이 꿈꾸는 ‘집’에 대한 꿈이자 환상이지만, 그 집이 지니고 있는 환상적인 갖가지 요소가 정말 환상적이 되기 위해서는 ‘밤낮으로 마누라 함께/가지치고 가꾸며/한 쌍 비익조 되어/오손도손 살아가리’라고 시의 말미에 이야기하고 있다. 이러한 말미는 일찍이 김소월이 <엄마야 누나야>에서 희망을 노래하면서 자신의 현 처지와 마음을 역설적으로 보여주고 있듯이 조찬구 시인 역시 “집 2”에 등장하는 ‘집’을 갈망할 수밖에 없는 환경(마음)에 놓여있다고 볼 수 있다. 김소월과 조찬구 시인이 다름 하지 않다는 것은 시집<집 2>에 수록되어 있는 ‘욕심 없이1~11’과 ‘아들 생각 1~8’에 이르면 더욱 확실해 진다.
구매후기
이 상품에 대한 구매후기는 구매하신 분에 한해 '주문/배송조회'에서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작성된 구매후기가 없습니다.
첫 번째 후기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상품Q&A
    상품에 관해 궁금한 사항을 물어보세요!
    글쓰기
    글쓰기
    등록된 문의가 없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물어보세요!
      배송/교환/환불 안내
      배송안내
      - 주문금액이 15,000원 이상인 경우 무료배송, 15,000 미만인 경우 배송비 2,500원이 부과됩니다. (단, 무료배송 상품의 경우 제외)
      - 주문 후 배송지역에 따라 국내 일반지역은 근무일(월-금) 기준 1일내 출고됨을 원칙으로 하나, 기상상황 등의 이유로 지연될 수도 있습니다. (단, 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배송되지 않습니다.)
      - 도서 산간 지역 및 제주도의 경우는 항공/도선 추가운임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 해외지역으로는 배송되지 않습니다.
      교환/환불 안내
      - 상품의 특성에 따른 구체적인 교환 및 환불기준은 각 상품의 '상세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교환 및 환불신청은 가게 연락처로 전화 또는 이메일로 연락주시면 최선을 다해 신속히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교환 및 환불 가능 상품에
      문제가 있을 경우
      1) 상품이 표시/광고된 내용과 다르거나 불량(부패, 변질, 파손, 표기오류, 이물혼입, 중량미달)이 발생한 경우
      - 신선식품, 냉장식품, 냉동식품 : 수령일 다음날까지 신청
      - 기타 상품 : 수령일로부터 30일 이내, 그 사실을 안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로부터 30일 이내 신청
      2) 교환 및 환불신청 시 판매자는 상품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을 요청할 수 있으며 상품의 문제 정도에 따라 재배송, 일부환불, 전체환불이 진행됩니다. 반품에 따른 비용은 판매자 부담이며 환불은 반품도착일로부터 영업일 기준 3일 이내에 완료됩니다.
      단순변심 및
      주문착오의 경우
      1) 신선식품, 냉장식품, 냉동식품
      재판매가 어려운 상품의 특성상, 교환 및 환불이 어렵습니다.
      2) 화장품
      피부 트러블 발생 시 전문의 진단서 및 소견서를 제출하시면 환불 가능합니다. 이 경우 제반비용은 소비자 부담이며, 배송비는 판매자가 부담합니다. 해당 화장품과 피부 트러블과의 상당한 인과관계가 인정되는 경우 또는 질환치료 목적의 경우에는 진단서 발급비용을 판매자가 부담합니다.
      3) 기타 상품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 신청, 왕복배송비는 소비자 부담
      4) 모니터 해상도의 차이로 색상이나 이미지가 다른 경우 단순변심에 의한 교환 및 환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환불 불가 1) 신청기한이 지난 경우
      2) 소비자의 과실로 인해 상품 및 구성품의 전체 또는 일부가 없어지거나 훼손, 오염되었을 경우
      3) 개봉하여 이미 섭취하였거나 사용(착용 및 설치 포함)해 상품 및 구성품의 가치가 손상된 경우
      4) 시간이 경과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5) 상세정보 또는 사용설명서에 안내된 주의사항 및 보관방법을 지키지 않은 경우
      6) 사전예약 또는 주문제작으로 통해 소비자의 주문에 따라 개별적으로 생산되는 상품이 이미 제작진행된 경우
      7)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8) 맛, 향, 색 등 단순 기호차이에 의한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