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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예감한 나무가 절정을 꽃피우듯 우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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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도서정보 저자 : 사려니
출판사 : 하움출판사
2021년 10월 20일 출간  |  ISBN : 1164408488  |  200쪽  |  규격外  |  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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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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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가까운 사람의 죽음을 지켜보면서 어느 날 갑자기 내가 어떻게 죽어야 할지, 누구처럼 죽어야 할지, 좋은 죽음을 본받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필요한지 알고 싶어 조바심이 났다. 어떻게 죽음을 받아들여야 죽어 가는 과정에서 평화로울 수 있을까? 무엇 때문에 저마다 임종하는 모습이 다른 걸까? 어떻게 해야 죽음이라는 크나큰 불안 속에서도 인간으로서 마지막 성장이라는 꽃을 피워 올릴 수 있을까? 죽어 가면서도 더 나은 인간으로 성장하는 것이 과연 가능한 일이기는 할까? 이 책은 이런 의문을 탐색해 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지금 당장 죽음과 마주하지 않는다면 더는 예전처럼 앞날을 향해 힘차게 걸을 수 없을지 모르겠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죽음 앞에 서는 나의 입장을 분명하게 세우고 싶었다. 자신의 죽음을 수용하는 것, 이것은 단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병에 걸리기 전부터 죽음을 맞이하기까지 날마다 새롭게 반복하는 수행의 결과가 바로 좋은 죽음일 것이다. 아직은 멀어 보이지만 언제 나에게 닥칠지 모르는 '죽음불안 탐색기'. 이 책을 통해 많은 독자가 나는 어떤 방식으로 숭고하게 죽을 것인지 깊게 고찰해 보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사려니 뒤늦게 공부를 해 청소년 상담, 가정폭력 상담, 부부 상담을 진행했고 현재는 부부 상담에 전념하고 있다. ‘서울’이 아닌 곳에 사는 이들도 ‘서울’이 가진 많은 것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며 자신의 분야에서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노력 중이다. 작가의 정체성은 한마디로 ‘배우는 사람’이다. 당면한 현실을 어떻게 이해하고 살아낼 것인가에 늘 관심을 가진다.

[목차]

들어가며 1. 죽음불안이란 무엇인가? 죽음불안이란 무엇인가? 죽음불안은 여러 얼굴을 가지고 있다 죽음불안을 다스리는 것은 왜 중요한가? 2. 우리는 왜 죽음이 두려울까? 내가 사라지니까 죽음이 두렵다 ① 내가 사라지니까 죽음이 두렵다 ②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니까 죽음이 두렵다 육체적 고통을 겪기 때문에 죽음이 두렵다 3. 죽음불안(소멸불안)과 그 해법 종교 불교와 죽음 기독교와 죽음 아메리카 원주민과 죽음 실존주의 죽음불안과 나 4. 죽음의 기술 ① 동서양의 죽음의 기술 이집트 〈사자의 서〉 티베트 〈사자의 서〉 아르스 모리엔디 우리 조상과 죽음의 기술 5. 죽음의 기술 ② 누구나 자기만의 죽음 대처 기술을 가져야 한다 죽음을 수용하는 기술 성장의 기술 6. 어떻게 죽음을 맞을 것인가? 편안한 죽음 어디에서 죽을 것인가 죽음에도 모델이 있다 언제 치료를 중단할 것인가? 죽음을 기다릴 것인가 아니면 죽음을 향해 나아갈 것인가 나가며

[출판사 서평]

이듬해에 죽을 것을 예감한 전나무는 그 어느 해보다 화려하고 풍성한 꽃을 피워 올린다. 죽음을 앞에 둔 인간도 나무처럼 생의 마지막 꽃, 마지막 성장을 이룰 수 있다. 저자는 철저한 준비를 통해 누구나 마음 한쪽에 자리한 '죽음불안'이라는 심리적인 압박감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죽음불안을 줄이기 위해 탐색하는 과정에서 더 나은 삶을 발견하고 현재의 모습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다고 말한다. 마지막을 행복하게 보내기 위해서 지금 이 순간을 좀 더 즐기고 사랑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간 내면에 흡수한 평화로움과 평안함을 통해 우리는 죽음 앞에서 만개할 수 있다. 그리고 그 만개한 나무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 또한 많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좋은 삶만큼 중요한 좋은 죽음, 《죽음을 예감한 나무가 절정을 꽃피우듯 우리도》를 통해서 한 번쯤은 생각해 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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