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 천식, 아토피 피부염! 생명을 위협하는 알레르기의 공격! 아슬아슬한 모험을 통해 과학상식을 배우는 학습만화의 대명사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시리즈 본격 에듀테인먼트 만화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시리즈! 재미있는 만화를 통해 과학상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권마다 베스트셀러를 기록했고, 미국, 일본, 태국,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대만, 베트남 등 해외에서도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알레르기에서 살아남기> 1권은 산골 마을의 알레르기 자연 캠프를 배경으로 펼쳐집니다. 지오와 피피는 알레르기 다큐멘터리의 서바이벌 리더로 섭외되어 알레르기를 앓고 있는 친구들과 함께 알레르기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전쟁을 치릅니다. 알레르기와 관련된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와 정보, 생생한 이야기를 친근하고 역동적인 그림을 통해 만나 보세요!

저자 : 곰돌이 co. 책임 집필 강진희 ‘곰돌이 주식회사’란 의미의 곰돌이 co.는 어린이들에게 곰돌이의 코처럼 사랑스럽고 다정한 존재가 되고 싶은 스토리 작가 모임입니다. <보물찾기>, <내일은 실험왕>, <내일은 발명왕>, <내일은 수학왕>, <마법전사 호머>, <살아남기> 시리즈 등의 스토리를 집필했습니다. 그림 : 한현동 공주대학교 만화예술학과에서 만화에 대해 체계적으로 공부하였고, 2001년부터 2007년까지 데뷔작인 <신 구미호>를 연재하였습니다. 대표작으로는 <귀신 별곡>, <살아남기>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감수 : 신동훈 서울교육대학교에서 생물교육을 전공하고, 한국교원대학교에서 뇌 과학과 관련된 과학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서울교육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다양한 과학 교재 개발 과정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과학교육학회 등 다양한 학회에서 활동 중입니다.

1장 피피의 깜짝 방문 2장 알레르기 자연 캠프에 가다! 3장 큐 감독의 힐링 다큐멘터리 4장 숨을 쉴 수 없는 위험 5장 수상한 전문가 6장 스타 박사의 탄생 7장 벌 떼의 습격 8장 끝없는 알레르기의 위협

21세기의 유행병, 알레르기! 알레르기가 급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 주변에는 알레르기 질환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토피 피부염이 온몸에 생겨 괴로워하는 사람들, 봄철에 꽃가루가 날리면 재채기를 하고 눈이 충혈되어 간지러움을 느끼는 사람들, 또 날이 추워지면 비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 이 모두가 알레르기 때문에 생기는 일이지요. 불과 수십 년 전만 하더라도 알레르기는 이렇게 흔한 질환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알레르기 질환을 겪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그 증상 역시 다양해지면서 ‘21세기의 유행병’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알레르기 질환이 증가하는 원인이 무엇인지는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이 산업화에 따른 새로운 화학 물질의 등장, 면역 체계의 발달을 저해하는 과도하게 깨끗한 환경 등 여러 가지 가설을 내놓으며 그 원인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알레르기는 우리 몸속 면역 체계가 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는 물질에도 과민 반응을 일으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면역 체계는 나쁜 균이 들어오면 이에 맞서 우리 몸을 지키기 위한 항체를 만드는데, 알레르기 환자의 면역 체계는 병균이 아닌 평범한 물질과 접촉할 때도 항체를 과잉 생산하여 두드러기, 재채기 등의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것이지요. 가벼운 알레르기 증상은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제 등을 사용해 잠재울 수 있지만, 최악의 경우에는 호흡 곤란으로 의식을 잃거나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하게 치료하고, 꾸준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레르기에서 살아남기> 1권에서는 알레르기의 정의와 증상, 발생 원인 등은 물론, 알레르기로 인한 쇼크가 발생했을 때의 대처법과 같은 서바이벌 상식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알레르기에서 살아남기>를 통해 풍부한 알레르기 과학 상식을 함께 배워 봅시다. 비염, 천식, 아토피 피부염! 생명을 위협하는 알레르기의 공격! 지오는 한국을 방문한 피피를 만나러 갔다가 큐 감독을 만나 크게 당황합니다. 알고 보니 피피는 큐 감독의 알레르기 다큐멘터리에 서바이벌 리더로 섭외되었던 것이지요. 지오는 기생충 다큐멘터리에서의 좋지 않은 기억 때문에 큐 감독의 다큐멘터리 섭외를 거절하고 서울로 돌아갈 궁리만 하지만, 결국 남아 피피와 함께 알레르기와의 전쟁을 치르게 됩니다. 과연 지오와 피피는 무사히 다큐멘터리 촬영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모두 함께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