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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이 글을 처음 접하는 당신에게 첫사랑을 선물합니다.
의사로서 살아오는 동안 경험하고 느꼈던 일들과 감정을 글로 표현했습니다.
시와 산문이 어우러진 감성 에세이.
상세이미지 목차가을소묘 1
가을소묘 2
갈치
가장 높은 곳과 낮은 곳
감포항에서
갓바위
강자의 법칙
거울단상
길 1
꿈에 대하여
길 2
기차를 기다리며
장미
장마
나도 나무처럼
낮달과 겨울나무
닫힌 문
달
뒤돌아봄
미로
바다
밤기차
벚꽃
별빛
상처를 꿰매며
색계
사투리
석양의 바다
손거울
수박을 먹으며
수성못
아내는 식사 중
아들에게
아버지란 존재
운문사 기행
잃어버린 것에 대하여
자메이뷰
제3의 폭력
지하철을 타고
진달래
첫사랑
토리에게
파계사
폭설 속에서
한 밤에 시를 쓰며
해운대
해 질 무렵
횟집 수족관의 숭어를 보며
네 잘못이 아냐
출판사 서평에세이 문학을 통해 등단한 이후, 예순 제 평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펴내는 글입니다. 저의 삶과 혼이 담겨 있는 글로 독자 여러분과 만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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