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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일도 사람도, 아직 서툰 나에게 필요한 건 정답이 아니라 방향이었다.”
출근이 두려운 아침, 상사의 한마디에 무너지는 마음, 회의실에서 말 한마디 못 꺼낸 채 돌아서는 순간들. 모든 게 서툴기만 했던 당신에게 전하는 따뜻한 현실 심리 가이드.
《서툴러도 괜찮아》는 감정에 휘청이고, 관계에 지치고, 일의 의미를 잃어버리기 쉬운 직장 초년생과 일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책입니다. 조직생활의 작은 혼란부터 감정 회복, 인간관계, 나다운 성장의 기술까지, 심리학과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다정하게 풀어냅니다.
단단해지기보다 무너지지 않는 힘, 잘하려 하기보다 잘 버티는 태도, 관계를 관리하기보다 진심을 주는 말투.
이 책은 누군가의 조언보다 내 감정에 먼저 귀 기울이고 싶은 사람, 내 속도대로 성장하고 싶은 사람에게 ‘괜찮다’고 말해주는 동료 같은 존재가 될 것입니다.
출근길, 퇴근길, 마음이 복잡한 점심시간에도 꺼내 읽을 수 있도록 설계된 감정 안내서.
회사생활이 버겁고 나 자신이 작게 느껴질 때, 당신 곁을 지켜줄 단 한 권의 심리 사용법.
저자소개저자 : 육헌영
경영지도사 · 경영학박사 및 한국공학대학교 경영학부 겸임교수
조직 속 개인의 감정과 성장을 오랫동안 관찰해 온 경영학자이자 실무형 컨설턴트. 현재는 한국공학대학교 경영학부에서 인적자원관리, 조직행동론, 경영혁신론 등을 강의하며, 실제 조직 현장의 사례를 이론과 연결해 풀어내는 데 집중하고 있다.
20년 이상 기업과 사람을 진단하고 코칭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일하는 사람들의 감정과 관계, 성장에 대해 가장 현실적인 언어로 이야기해 왔다. 특히 “실수해도 괜찮다”, “서툶은 성장의 다른 이름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버티고 있는 모든 직장인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번 책 《서툴러도 괜찮아》는 그간의 조직 컨설팅 경험과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직장생활 속 혼란과 감정의 파도를 통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공감과 회복의 심리 가이드다.
목차프롤로그 서툴러도 괜찮다고 말해주고 싶었다 006
〈입문〉 1장 낯설지만 중요한 첫걸음
1-1. 회사라는 낯선 집 011
1-2. 익숙함이 통하지 않을 때 016
1-3. 태도가 먼저다 021
1-4. 기회는 조용히 온다 026
1-5. 혼란은 나쁜 게 아니다 032
〈자기이해〉 2장 나를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해
2-1. 회사는 나의 거울 043
2-2. 성격이 아닌 표현의 문제 049
2-3. 나답게 일하기 055
2-4. 무너져도 다시 서는 힘 061
2-5. 감정이 버팀목이다 068
〈관계〉 3장 관계가 서툴러도 괜찮아
3-1. 보이는 게 다가 아닐 때 081
3-2. 첫인상의 벽 허물기 088
3-3. 말 너머를 읽기 094
3-4. 연결되는 말의 힘 100
3-5. 오래가는 사람의 온도 105
〈지속성장〉 4장 나답게 오래 일하는 법
4-1. 익숙함이 흔들릴 때 118
4-2. 감도로 버티기 124
4-3. 방식이 달라지면 나도 달라진다 132
4-4. 오래 다니는 사람의 비밀 139
4-5. 회사를 다니며 나를 지키는 법 146
〈일의 본질〉 5장 일과 삶의 경계에서
5-1. 일이 전부는 아니다 158
5-2. 일과 삶을 나누는 연습 165
5-3. 이 일에 나를 걸어도 될까 170
5-4. 열심히만 해선 부족해 177
5-5. 나의 방향으로 다시 184
에필로그 당신은 이미 잘하고 있다 194
부록 서툰 나를 위한 작은 연습장 197
1. 하루 하나 나를 위한 작은 약속
2. 나에게 띄우는 다정한 편지
3. 흔들리는 감정에 건네는 작은 처방전
4. 오늘 나와 대화하는 5분 일기
5. 나를 더 잘 알기 위한 조하리의 창
6. 마지막 한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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