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틘세상 다이제스트』은 약 1,000여 명의 명사들의 지혜로운 명언, 격언 그리고 유머를 통해 스스로 깨달아 자신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이 책은 행복을 위한 나만의 기준을 가지라고 조언한다. 남들이 만든 행복의 기준에 의해 사는 사람은 결코 행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저자 : 김형남 저자 김형남은 현) 틘세상 대표 자연 치유 연구가 소리 치유 강사

나뿐인 나 11-25 가장 훌륭한 시는 아직 씌어지지 않았다 27-50 지혜를 아는 데는 지혜가 필요하다 51-60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지 말라 61-91 사귀어야 친구지 93-104 이 땅에 정의로운 통치를 실현하기 위해 105-128 지상에서 가장 위대한 것은 무엇인가? 129-135 세상에는 할 말과 안할 말이 있다 137-165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것은? 167-180 눈을 감아라. 그럼 너는 너 자신을 볼 수 있으리라 181-200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201-222 먹기 위해 사는가? 살기 위해 먹는가? 223-233 인류는 투쟁과 도피반응으로 인해 생존할 수 있었다 235-243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은 245-252 슬플 때 울지 않으면 다른 장기들이 대신 운다 253-258 수백만의 사람이 사랑 없이도 산다 259-265 늘 깨어 있는 마음으로 먹고 마셔라 267-279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281-286 신앙이 존재하는 곳에 신은 존재한다 287-297 살 것인가, 죽을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299-320 오늘은 선물입니다 321-329 이 대지 위에서 누린 우리의 생은 행복했다 331-338 우리에게는 ‘자연’이란 말이 없습니다 339-344

내 마음 속의 세상, “틘 세상!” 틘은 트인의 줄임말이다. 틘 세상은 몸과 마음이 건강한 세상이다. 틘 세상은 몸과 마음이 하나 된 세상이다. 틘 세상은 나 스스로의 세상! 참 ‘나’ 오직 나만의 세상이다. 이 책은 약 1,000여 명의 명사들의 지혜로운 명언, 격언 그리고 유머를 통해 스스로 깨달아 자신의 길을 찾을 수 있는 인생의 길라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세상에 나를 숨기고 남에게 마음을 감추고 살아야 하는 시대 인생은 내가 나를 찾아다니는 술래가 아닐까? 너 자신을 알라. -소크라테스- 너 자신을 알라고 말한 소크라테스가 사형당한 것은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자기가 누구인지를 알고 나서 제정신으로 견딜 수 있는 인간은 거의 없기 때문에 그리스인들은 자기 자신을 아는 대신에 소크라테스를 죽이는 방법을 택했다. -[지구에서 인간으로 유쾌하게 사는 법]/막시무스- 소크라테스는 시장판을 돌면서 만나는 사람마다 “너 자신을 알라! 너 자신을 알라!”라며 말하고 다니는 것이 아침 일과였다. 그러던 어느 날 더 자세히 알아봐야겠다고 생각한 제자 중 한 명이 물었습니다. “스승님, 스승님은 스승님에 대하여 잘 아시는지요?” 질문을 받은 소크라데스!! “나는 내가 누구인지 모른다는 것을 알고 있다.” 왜 그런지 궁금해, 왜 그런지 궁금해 왜 궁금한지 궁금해 왜 궁금한지를 왜 궁금해 하는지가 왜 궁금한지 나는 궁금해 -리처드 파인만(물리학자-대학시절에)- Who am I? 나는 누구인가? 어떤 부인이 죽었다. 그녀는 곧바로 하늘로 인도되어 염라대왕 앞에 세워졌다. 염라대왕: 너는 누구냐? 부인: 시장의 아내입니다. 염라대왕: 누구의 아내냐고 묻고 있는 것이 아니다. 너는 누구냐? 부인: 저는 네 아이의 엄마입니다. 염라대왕: 누구의 엄마냐고 묻는 것이 아니다. 너는 누구냐? 부인: 나는 교사입니다. 염라대왕: 너의 직업을 묻는 것이 아니다. 너는 누구냐? 부인: 나는 크리스천입니다. 염라대왕: 너의 종교를 묻는 것이 아니다. 너는 누구냐? 나는 존재하나 내가 누군지 모른다. 나는 왔지만 어디서 왔는지 모른다. 나는 가지만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내가 이렇게 유쾌하게 산다는 것이 놀랍기만 하다. -안겔루스 질레지우스- 명언의 함축적이고 압축된 내용을 풀어 삶이 행복할 수 있게 지혜의 향기를 가득 담아 삶의 지혜를 스스로 생각하며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삶에 문제에 대한 해결의 실마리, 그 안에 담긴 지혜, 그리고 아주 명쾌한 해답 그리고 스스로 변할 수도 있고 누군가의 해석하기 나름에 따라 명언은 살아 움직이는 말이다. 크나르: 어떤 것이 웃긴다고 해서 그것이 진지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유머는 현실을 이겨내는 감각으로 풍자나 방어의 목적으로 사용하기도 하며 답답함과 어려움을 이해하고 일상을 비틀고 해결해 주는 창의적인 해결책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행복을 찾아 헤매는 동물! 이렇게 불행하게 사는 동물은 오직 사람밖에 없을 것이다. 세상에 그 어떤 동물도 인간처럼 살지 않는다. 동물들은 신이 없이도 잘 살 수 있지만 사람은 많은 신을 의지하면서도 불행하다. 아마 신의 경지란 동물처럼 사는 것일지 모른다. 나만의 기준이 있으면 누구나 행복할 수 있다. 남들이 만들어 놓은 행복의 기준에 의해 사는 사람은 결코 행복할 수 없다. 세네카: 인간은 단지 행복하기를 원하는 게 아니라 남들보다 더 행복하기를 원한다. 그런데 우리는 무조건 남들이 자기보다 행복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남들보다 행복해지기 어려운 것이다. 인생에 정답은 없으나 현명한 답은 있으며 현명한 답을 아는 사람들에게 인생은 축제가 된다. -[지구에서 인간으로 유쾌하게 사는 법] 서문/막시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