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erience English, Don’t Just Learn It! (영어는 공부가 아니라 “경험”이다!) 말투·문화·라이프까지, 미국 감성 풀장착! 287만 팔로워가 열광한 리얼 미국 영어 수업, 드디어 책으로 만나다! 틱톡 220만, 유튜브 56만, 인스타그램 11만― 287만 팔로워와 소통해온 글로벌 크리에이터 쉐리의 첫 영어책. 10년 이상 미국에서 유학하고 생활하며 쌓은 경험과 글로벌 명문 미네르바 대학에서의 배움을 바탕으로, 그녀는 영어를 단순한 단어·문법이 아닌 말투, 감정, 문화까지 아우르는 ‘리얼 소통’으로 전해왔다. 짧은 영상 속에서 “이거 영어로 뭐라 해요?”, “이건 어떤 상황에서 쓰나요?”라는 질문에 답하며 현지 사람들이 실제로 쓰는 표현과 뉘앙스를 풀어낸 그녀의 콘텐츠는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했고,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넷플릭스 〈더 인플루언서〉 등 방송과 언론에서도 화제를 모았다. 《쉐리의 리얼 미국 영어 수업》은 교과서 문장이나 시험용 영어가 아닌, 미국 20대가 실제로 쓰고 반응하는 생생한 언어를 담았다. 연애, 파티, 쇼핑, 뷰티, SNS, 운동, 음식 등 7가지 테마를 따라가며 ‘썸 탈 때 쓰는 고백 멘트’, ‘홈파티 술게임’, ‘SNS 줄임말과 Z세대 슬랭’, ‘헬스장에서 오가는 대화’, ‘먹방 리액션과 식사 매너’까지?짧은 영상으로는 다 보여주지 못했던 현지 소통의 감각을 책으로 만날 수 있다. 이 책은 단순한 표현 암기가 아니라, 왜 그렇게 말하는지, 어떤 감정과 분위기에서 쓰이는지를 짚어주며 영어와 함께 문화와 감각을 체득하도록 돕는다. 영상에서는 다 풀지 못했던 설명과 예문, 문화적 배경을 보강해, 독자들이 영어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경험하는 것’으로 바꿔준다. 특별부록으로는 원어민 발음 MP3와 저자의 유학·생활 노하우가 담긴 〈쉐리의 현지 생존 가이드〉가 수록된다. 학교 선택, 유학 초기 준비, 문화 적응, 인간관계까지?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실전 팁이 가득하다. 영어책을 넘어, 미국 생활의 감각까지 전하는 리얼 영어 수업이 지금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