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불편하다고? 그럼 계속 가난하게 살아라 이 책은 인생을 미치도록 바꾸고 싶은 1%만 펼칠 자격이 있다 무일푼 고시원 청년에서 서울 상급지 자가 부자가 되기까지, 압청대삼반 저자의 인생 역전 실화가 담긴 《FREEDOM MONEY》는 단순한 재테크 책을 넘어 삶의 태도와 마인드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저자는 날것의 언어로 가난의 실체를 낱낱이 해부하고, 경제적 자유란 무엇인지, 왜 지금 당장 행동해야 하는지를 독자에게 직설적으로 묻는다. “돈은 피보다 진하다”, “가난은 지옥이다”와 같은 표현은 도발적이지만, 가난을 뚫고 나온 자만이 던질 수 있는 절실한 진심이 담겨 있다. 막막한 현실 속에서 분노와 절망을 딛고 다시 일어서고 싶은 이들에게 이 책은 강력한 동기부여이자 생존의 전략서가 되어 줄 것이다.

머리말 챕터0 자격도 없는 사람들에게 상을 줄 만큼 세상이 아직 미치지는 않았다. 챕터1 FUCK 가난에 대해서 FUCK YOU MONEY 가난한 자들이야말로 가장 이기적인 존재들이다 제발 경제 공부 해라 자신의 상황에 맞는 모델을 벤치마킹하라 지옥은 없다, 가난이 지옥이다 가난은 블랙홀과도 같다 돈은 피보다 진하다 내가 부자가 되기로 마음먹은 이유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어차피 당신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부자가 되면 좋은 점 부의 추월 차선은 없다, 정석이 가장 빠른 길이다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생각하라 챕터2 YOU 당신이 가져야 할 마인드 세상은 마인드 차이야 샤덴프로이데와 여우와 신 포도 절대로 믿어서는 안 되는 말 자신의 방어기제를 파악하라 기회를 적극적으로 잡아라 돈보다 건강이 먼저라고? 주 5일, 주 40시간의 프레임에서 벗어나라 5년만 미쳐라 세상은 선형적으로 이루어져 있지 않다 부자가 되고자 한다면 철저히 고립되어라 선택과 선택에 대한 책임은 제발 스스로 져라 자신이 잘하는 일을 해야 상방을 뚫을 수 있다 자신만의 철학을 만들어라 핑계 없는 무덤은 없다, 회피하지 마라 목표는 SMART하게 세워라 아무도 성공을 떠먹여 줄 수가 없다 정의로 포장된 당위와 개똥철학은 버려라 야성적 본능을 일깨워라 나라가 주는 혜택에 익숙해지지 마라 결혼식에 돈 쓰지 마라 인맥관리 하지 마라 진짜 본성은 성공 이후에 나온다 좋은 애인과 배우자를 만나고 싶으면 너부터 변해라 내 주변의 Taker를 걸러 내라 술은 입에도 대지 마라 주변에 병신들을 걸러 내는 법 챕터3 MONEY 돈에 대해서 수단이 목적을 정당화할 수 없다 기회는 위기의 얼굴로 찾아온다 수면의 중요성 로또 사지 마라 Not To Do List를 만들어라 직장인으로 부자 되는 법 돈, 절대로 쓰지 마라 한 사람의 인생은 평생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이다 계란을 가장 좋은 바구니에 전부 담아라 주식은 스캠(사기)이다 돈과 화폐는 다르다 인구 감소요? 주택담보대출 절대 갚지 마라 무주택은 후진기어 1주택은 중립 다주택은 전진기어다 부동산의 3대 요소 입지(Location), 입지(Location), 입지(Location) 희소한 입지에 투자하라 주식 짤짤이 치지 마라 사람들에게 1시간 동안 강의를 할 수 없으면 사지 마라 입지는 시간과 돈이다 미국 주식이 최강인 이유 보험 절대 들지 마라 연금저축펀드는 꼭 해라 FED(미국연방준비은행)의 진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차 절대 사지 마라 지정학적 지식과 국제정세를 보는 눈을 키워라 선승구전(先勝求戰)하라 직장 근처에 살아라 신용관리와 노후준비는 20대부터 해야 한다 몸담은 업종과 직무가 중요하다 교육에 대하여

《FREEDOM MONEY》는 단순한 재테크 입문서도, 흔한 성공신화도 아니다. 이 책은 생존의 땅바닥에서 피를 토하며 기어오른 한 인간의 기록이며, 동시에 지금 이 순간 ‘가난’이라는 현실에 무력감으로 주저앉은 수많은 청춘에게 보내는 통렬한 각성문이다. 저자 압청대삼반은 “가난은 지옥이다”라는 문장 하나로 이 책의 출발점을 선언한다. 그는 IMF의 여파로 가정이 무너지고, 고시원에서 공짜 라면으로 연명하며, 생존을 위해 스스로 현역 입대를 택했던 자신의 지난 과거를 가감 없이 꺼낸다. 어린 시절부터 이어진 가난의 유전은 자존감을 파괴했고, 그 잔해 위에 그는 경제적 자유를 향한 집념의 탑을 쌓았다. 이 책은 경제적 자유를 얻는 법을 기술적 방법이나 재테크 노하우 수준에 그치지 않고, 독자의 ‘존재 방식’ 자체를 송두리째 되묻는다. “왜 노력하지 않는가?”, “왜 자본주의를 이해하지 않으려 하는가?”, “왜 남 탓만 하는가?”라는 직설적인 질문들이 불편하게 꽂히지만, 동시에 정신이 번쩍 들게 한다. “돈은 피보다 진하다.” “가난한 자들이야말로 가장 이기적인 존재들이다.” 등 논란의 여지가 있는 단어 선택에도 불구하고, 그 안에 담긴 현실 인식은 무시할 수 없을 만큼 묵직하다. 그는 비난을 감수하고서라도, 독자가 각성하기를 원한다. 바닥을 쳐 본 자만이 꺼낼 수 있는 날것의 설득력이 있기 때문이다. 《FREEDOM MONEY》는 당신을 위로하지 않는다. 대신 흔들고, 때리고, 몰아붙인다. 그리고 말한다. “지금부터라도 시작하라. 당신도 해낼 수 있다.” 고단한 현실에 점점 체념하고 있다면, 이 책이 바로 당신의 ‘깨어나는 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