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전체와 기독교 신앙의 본질을 하나의 숫자, ‘448-5510’이라는 상징적 공식으로 집약한 독특하고 인상적인 복음 해설서이다. 저자는 오랜 시간 음악 사역자이자 목회자로서의 삶을 살며 복음을 전해 왔고, 본서를 통해 신앙의 핵심을 보다 명확히 전하고자 한다. 이 책에서 말하는 복음의 핵심 ‘448-5510’은 각각 ‘4대 믿음’, ‘4대 표적’, ‘8가지 믿음’, ‘5대 사건’, ‘5절 성경 요약’, ‘10가지 재림 징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저자는 이를 통해 성경 66권 전체와 복음의 진수를 이해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는 신앙과 신학의 기초를 공고히 하고, 영적 혼란과 타락한 시대 속에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과 사명을 되새기게 한다. 얼핏 들어서는 암호 같은 이 공식은 놀라운 예수님 나라의 복음의 비밀과 영광을 가져올 것이다.

저자 : 손형식 - 대광고등학교 - 한양공대 산업공학(ROTC 4기) - 미 남침례신학교(M.Div. 켄터키) - 음악사역자(카네기홀, NBC, TV-4, 케네디 센터) - 성경공부 및 회복의 복음 전문 강사 - 개척교회 세미나 주 강사 - 고(故) 이병철 회장이 남긴 24개 질문 개신교 측 답변자 - KCC 북한인권 워싱턴 지역 간사 - 워싱턴 필그림 교회 개척 및 원로목사 - 현 월돌프 갈보리교회 담임목사

세 번째 책을 열면서! 추천사 제1부 창조·타락·죄·저주·사망·심판·구원 01 신앙과 신학의 핵심은 《448-5510》에 있다 02 기독교만이 가지는 ‘8721’ 탁월성 03 신앙! 신학! 성화! 사명! 4가지 영적 뼈대가 든든해야! 04 모리아산! 갈보리산! 변화산! 감람산! 4개 산을 통한 복음 05 스티븐 호킹의 망언! 진리가 무엇? 내 눈에 눈물이 있어야! 06 구약과 신약, 성경 66권 전체를 5절로 요약하면! 07 성탄의 사건! 문득의 사건! 하나님의 사건! 나에 대한 사건! 08 세상의 혼란과 파멸을 살릴 해답은 오직 복음뿐! 제2부 임박한 종말·재림·예수천당 불신지옥 01 하나님은 사랑이신가? 잔인하신가? 복음은 무엇인가? 02 생명보험! 영생보험! 천국보험! 예수천당! 불신지옥! 03 복음이 우상에 밀리면! 인생 망치고 나라 망친다! 04 세상 악에 빠진 총독 벨릭스, 신령한 백부장 고넬료! 나는? 05 헤밍웨이, 마릴린 먼로의 자살! 유럽의 파멸! 해답은? 06 오길남 박사의 통곡, 도올의 궤변을 따라가면 안 된다! 07 분변하고 분별해야! 유대교, 개신교, 천주교, 무슬림 08 빌라도의 재판, 엉터리 재판! 예수님은 죽고, 나는 살았다! 09 아! 이 사람이구나, 억울하다. 분하다. 원망스럽다! 제3부 부득불 사명·시대분별·만민구원 01 네 손에 든 것이 무엇이냐? 지팡이, 그것을 던져라! 02 가장 가치 있고 보람 있는 삶은 무엇인가? 성직의 직분! 03 예언자로, 구원자로, 보호자로, 위로자로, 신이 된 자로! 04 히말라야 산을 올라갈까, 내려갈까? 나의 값은 얼마인가? 05 복음의 다이돌핀으로 세상을 살려야 한다! 06 요단강을 건너, 한강 건너, 낙동강 건너, 영생의 강을 건너 07 교회는 많고 가야 하는데, 갈 교회가 없어요! 왜요? 08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 주신다! 절대 믿음과 기도 09 과거, 현재, 미래, 나는 무엇을 붙잡고 어떻게 사는가? 제4부 부활·천년왕국·새 하늘·새 땅·하나님 나라 01 성도들이 가져야 할 5가지 확신(구원, 부활, 재림, 천국, 사명) 02 고행인가, 쾌락인가, 철학인가, 복음인가, 부활이다! 03 사슴 피로 목욕하는 푸틴! 예수님 피로 영생하는 복음! 04 하나님 나라, 지상세계, 낙원세계, 부활세계, 영원세계 05 천국은 진짜 있는가, 어떤 나라인가, 보여 달라! 06 성경대로 파니 석유가 나왔다! 성경대로 파면 영생이 나온다! 07 변화산으로 올라가서,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자! 08 주여! 내 눈을 여소서! 보았다! 알았다! 잡았다! 드린다!

448-5510, 당신의 영혼을 깨우는 복음의 좌표 신앙의 본질을 잃은 시대에, 가장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단연 ‘448-5510’이라는 상징을 통해 성경의 거대한 서사와 기독교 신앙의 정수를 간결하고 체계적으로 요약했다는 점이다. 이것은 단순한 숫자 배열이 아니라, 창조부터 심판, 부활, 재림,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이르는 성경적 진리를 신학적 흐름 속에서 정리한 영적 지도이다. 그 안에는 신앙의 본질, 복음의 능력, 재림의 징조,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에 대한 뚜렷한 메시지가 담겨 있으며, 누구든 쉽게 외우고 깊이 묵상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저자는 34년간 음악 사역자로, 그리고 평신도 지도자와 목회자로 헌신하며 복음을 삶으로 풀어내는 데 집중해 왔다. 그 삶의 궤적 속에서 깨달은 고백과 통찰들이 이 책 전반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히 ‘신앙’, ‘신학’, ‘성화’, ‘사명’이라는 네 기둥을 바탕으로 개인 신앙의 기초를 다지고, 교회와 사회 속에서 복음의 영향력을 회복해야 한다는 저자의 간절한 외침은 단순한 교리적 설명을 넘어선 깊은 울림을 준다. 『기독교 복음의 핵심은 “448-5510”이다』는 복음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수많은 정보와 소음 속에서 혼란한 신앙의 항로를 잃은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책은 다시금 방향을 바로잡고 복음의 중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등대와도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 변하지 않는 진리, 흔들리지 않는 복음, 그리고 다시 깨어나는 영혼의 불꽃을 붙잡고자 한다면, 이 책은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교회 리더, 설교자, 신학생, 평신도 모두에게 균형 잡힌 신앙의 기준을 제시할 이 책이 더 많은 독자들의 손에 들려지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