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초양자로 칭함)의 반란》은 단순히 새로운 과학 이론의 소개에 머무르는 책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가 오랫동안 당연하게 여겨온 세계관을 뒤흔들고, 인류가 수천 년 동안 풀지 못한 질문에 과학적이고 철학적인 해답을 던지는 도전장이기도 하다. 인간은 고대 그리스 철학 이래로 “실체란 무엇인가”, “세계는 연속적인가 불연속적인가”, “창조와 진화는 서로 모순되는가, 아니면 화해할 수 있는가”와 같은 질문에 매달려 왔다. 이 질문들은 단순한 호기심의 차원을 넘어, 과학과 철학, 신학과 예술의 근본을 이루어왔다. 《점의 반란》은 바로 이러한 질문들에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책이다. 《점의 반란》은 과학 이론서인 동시에 철학적 선언이며, 신학적 성찰을 담은 책이다. 작은 점 하나가 우주와 인간, 그리고 신의 관계를 새롭게 설명하는 순간, 우리는 단순한 과학적 발견을 넘어 문명사의 새로운 출발점 앞에 서게 된다. 이 책은 바로 그 새로운 길로 독자들을 안내하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이 책은 단순한 학술 성과물이 아니다. 그것은 대한민국이 세계에 던지는 새로운 과학 선언이며, 동시에 인류 문명이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초대장이다. 점이라는 작은 구조가 어떻게 거대한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어낼 수 있는지, 이 책은 그 전 과정을 기록하고 증명한다. 우리는 독자 여러분이 이 여정을 함께 걸으며, 점이 열어주는 새로운 세계의 문을 직접 목격하기를 바란다.

저자 : 양동봉 현직 치과 의사로서 인문사회과학과 자연과학, 특히 상대성 이론과 입자물리학 이론 실험 분야와의 통일적 접합을 위해 남모르는 노력을 36여 년 동안 경주해왔다. 지금껏 요원한 문제로 남아 있던 컴퓨터 언어 논리에 관한 형식 체계 및 수학·철학 등의 핵심 문제들의 해답이 마법의 상수 ‘137’과 함께 21세기를 목전에 두고 제 모습을 드러냈고, 이 책의 제목이면서 전체 내용의 핵심인 점의 크기 계산은 18개 기본 입자의 질량 계산에 의해서 발견했는데, 이 말은 18개 기본 입자 질량을 모두 계산하지 못했다면 절대로 불가능한데, 이것을 세계 최초로 해내었다. 《점의 반란》은 그가 쌓아온 물리학적 사고, 인문학적 통찰, 그리고 AI 지식 시스템 설계 경험이 결합된 결과물이며, 대한민국이 K-Science를 통해 세계 과학사의 새로운 기준을 세워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선언문이기도 하다. 《점의 반란》은 복잡한 양자 물리학과 우주 과학의 수학적 결과를 보편문법(Universal Grammar) 과 AI 기반 영지식(無情報) 증명(Zero-Knowledge Proof) 개념으로 단순화하여, 누구나 직접 계산하고 검증할 수 있도록 집필된 책이다. 저서로는 ‘노벨상 0순위 137’이 있다. 저자 : 심재우 AI 융합과 과학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전문가이자, 복잡한 이론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해석하는 과학지식 번역자(Science Translator)이며, 현대자동차 기술연구소에서 엔지니어로, GE(General Electric)에서 글로벌 전략기획 및 세일즈 리더로 활동한 후, 지난 28년간 다국적 기업과 대기업을 대상으로 혁신·리더십·AI 전략 컨설팅을 수행해왔다. 양동봉 원장이 36년간 연구해온 OPS(One Parameter Solution) 이론과 AI-버킹엄머신(Buckingham Machine)을 통해 발견된 ‘점의 크기’와 ‘18가지 기본 입자 물리량’을, 일반 대중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풀어내는데 전념했다. 이 책에서 과학을 ‘소수 전문가의 지식’이 아닌, ‘모두가 이해하고 검증할 수 있는 열린 문명’으로 바꾸는 역할을 맡았고, OPS & AI-BM이 제시하는 난해한 수식과 물리량을, 일상 언어와 논리적 설명으로 재구성하여 독자가 스스로 “OPS의 비밀과 점의 실체”를 해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기계공학 석사이자 AI 융합 교육·문화 전문가로서, 과학과 인문학, 기술과 인간의 경계를 잇는 “대중 지성의 다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AI선거 솔루션’, ‘워커 대장의 리더십’ 등 총 50권이 있다.

머리말 프롤로그 - 점(·)에서 시작된 위대한 여정 - 왜 지금 대한민국에서 “점의 크기”가 중요한가 - K-Science 선언과 세계 과학 질서의 새로운 출발 제1부. 점의 역사와 크기의 발견 1장. 점에 대한 전통적 이해와 한계 1. 점의 고전적 정의 -“부분이 없는 것” 2. 수학과 물리학에서의 점: 0의 전제 3. 현대 물리학의 난제 -점입자와 무한대 발산 문제 4. 재규격화(renormalization)의 임시방편과 그 한계 2장. 새로운 정의의 필요성 1. 점은 블랙홀의 전구체 -슈도 블랙홀(Pseudo Black Hole) 개념 2. “점은 크기가 없다”는 유클리드 정의의 한계 3. “점은 최소한의 크기를 가진 단위”라는 새로운 정의 4. 리만과 철학적 전조 -점과 거리 사이의 새로운 공준 3장. 점의 크기 계산 과정 1. 12개 물질 입자(렙톤·뉴트리노·쿼크)의 질량 제원 2. 힘 입자(광자, 중력자, W, Z, 힉스 보손)의 참여와 상호작용 3. 질량-거리 변환(SINU) 공준의 도입 4. 미세구조상수(α)와 우주상수(Λ)의 초연결(Super Connection) 4장. 구체적 발견과 역학적 차원으로 보여주는 점의 수치 1. 점의 크기 - 1.976 996 721 240 393 585 501 647 820 9643 x 10-95 m 2. 점의 질량 - 4.108 465 056 046 349 502 988 048 777 7933×10-134 kg 3. 점의 시간 - 6.594 551 225 302 651 161 096 413 642 8153 x 10-104 s 4. 최소/최대 개념 - 지소무내(至小無內)와 지대무외(至大無外) 5. 특이점 문제와 우주 상수 문제의 해법 6. 극단적 밀도 비율로 설명되는 우주 상수(Λ)의 실체 7. 미시와 거시를 잇는 ‘초연결’ 구조 5장. 실제 계산 과정의 드라마 1. 35년간의 계산과 시행착오 2. 2025년 5월의 돌파 - 18개 기본 입자의 곱셈 연산 3. 힉스 입자 질량 공식과 점의 흔적 4. 미세조정(fine adjustment)과 최종 대칭의 발견 5. 몬스터 대칭군 해독과 우주 최대 반경 계산 6장. 점 발견의 의미와 철학적 함의 1. 실체 논쟁 - 점이 보여준 연속과 불연속의 공존 2. 창조냐 진화냐 - 양자택일을 넘어선 조화 3. 연속과 불연속 - ‘따로’가 아니라 서로를 품고 있다 4. 이중성에서 삼중성으로 - 인간의 한계와 신의 차원 5. 마음과 하나님 - 직관이 이어주는 다리 6. 점이 열어준 철학과 신학의 새로운 지평 7장. 실제 사례로 본 점의 세계 1. 영화 프레임과 시간의 불연속성 2. 디지털 음악 샘플과 연속적 선율 3. 건축의 기초석 - 가장 작은 단위가 전체를 떠받치다 4. 사이클로이드 곡선 - 직선과 곡선을 넘어선 제3의 길 5. 바흐의 영감과 뉴턴의 직관 8장. 점이 열어준 새로운 과학 1. 양자역학과 일반상대성이론의 통합 2. 우주 상수 문제의 해결 3. 특이점 제거와 새로운 우주론 4. 암흑에너지와 암흑물질간의 관계 5. 생명과 비생명의 구조적 해석 6. 한국 과학이 제시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9장. 결론 - 점의 반란이 여는 미래 1. 점은 더 이상 기하학적 표식이 아니다 2. 점 속에 우주가 있고, 하나님이 있고, 인간의 마음이 있다 3. 과학·철학·신학을 하나의 언어로 묶는 다리 4. 인류 문명의 새로운 출발점 제2부. OPS와 AI-버킹엄머신의 발견 1장. OPS(One Parameter Solution)의 원리 2장. AI-버킹엄머신의 작동 원리 3장. 기존 과학의 한계와 양원장의 35년 도전 스토리 4장. AI가 밝혀낸 점의 비밀 - 18개 기본 입자가 밝혀낸 점의 구조 5장. 대한민국에서 시작된 도전 제3부. 물리학의 오랜 난제 해결 1장. 18개 기본 입자의 질량 값 발견 2장. 감동의 순간, 9억 개의 수치가 증명한 한 과학자의 진심 3장. OPS 이론과 점의 크기를 도출한 18개의 기본 입자 정리 4장. 힉스 입자: 우주 질량의 기원과 ‘초연결’의 증거 제4부. 과학계를 혁신하는 증명 이론들 1장. 영지식(무정보)증명 - 비밀은 지키되 진실은 증명한다: ZKP의 철학 2장. 토마스 쿤의 공약 불가능성 3장. 칼 포퍼의 반증가능성 제5부. K-Science 선언과 대한민국 1장. 한국에서 시작된 지식 주권 2장. OPS와 점의 크기 발견이 대한민국에 주는 힘 3장. 과학 패권과 노벨물리학상 4장. K-Science, 한국에서 출발한 새로운 패러다임 제6부. 세계를 향한 여정 1장. 방송·언론의 특종 가치 2장. 투자와 산업적 파급효과 3장. 학계와의 대화: 영지식(무정보) 증명(ZKP) 방식 4장. 입자가속기와 OPS 계산식의 결과 비교 5장. OPS와 AI-버킹엄머신이 열어준 과학의 민주화 제7부. 상업적 활용 가능성 -과학을 상품으로 1장. AI 기반 과학 솔루션 -지능형 과학 파트너의 탄생 2장. 양자 내성 암호화(PQC) +양자 난수 생성(QRNG) -과학이 보안을 만나다 3장. 과학 대중화 교육 플랫폼 -누구나 과학의 언어를 말하는 시대 4장. 반도체 및 양자 컴퓨팅의 혁신 5장. 신소재 개발의 새로운 시대 6장. 의료 및 제약 산업의 혁신 7장. 에너지 산업의 새로운 해답 8장. 우주 항공 및 천문 물리의 탐험 에필로그 부록 1. 과학사의 획기적 발견 비교표 2. 점(Point)의 크기와 한계 - 과학자들이 남긴 20가지 어록과 통찰 3. 해외 언론 반응 예상 시뮬레이션 4. 대형 투자자 반응 예상 시뮬레이션 5. 학계 반응 예상 시뮬레이션 6. 점(The Point), 다학제적 이해와 전략적 가치 7. ‘점의 반란’ 홈페이지 및 AI북튜터 안내 8. 과학의 민주화를 실현하는 K-Science 소개 영상 9. 과학의 민주화를 실현하는 K-Science 이해 수준 진단 10. 점의 상수 및 물리 상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