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028년 한국 주식 호황기, 원칙으로 버티고 수익으로 답하다 한국의 직장인 다수는 인플레이션, 정체된 임금 상승률, 고령화로 인한 노후 불안을 이유로 주식 투자를 고민하지만, 실제로 시장에 뛰어들지 못한 채 두려움만 키우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이러한 투자 초보자 및 일반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국 주식 시장에서 실질적인 생존 가능성을 높이는 장기 투자 전략을 제시한다. 저자는 30년간 주식 투자를 하며, 주변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투자 실패 사례를 직접 목격했다. 상승 종목 추종, 단기 수익 중심의 투기, 대출 기반 매매, 비전문가 정보 의존 등으로 반대매매와 자산 손실이 반복되는 현실을 분석하며, 주식을 분석하고, 실적을 살펴보는 것은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일인데, 왜 대다수의 사람들이 주식 시장에서 돈을 잃고 소수만 돈을 버는 것인지 의아했다고 이야기한다. 이러한 수많은 투자 실패와 답답했던 경험 속에서 ‘이제는 더 이상 손해 보는 주식 투자를 하지 말아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저자는 2025년 하반기부터 2028년까지 한국 주식 시장이 대세 상승 구간에 진입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한다. 해외 자본 유입 확대, 관광 및 소비 회복, K-콘텐츠 산업 성장, 정책 변화, 금리 환경 등 거시 지표를 근거로 “현재는 단기적 투기보다 장기 관점의 편입이 필요한 시기”라고 설명한다. 다만 저자는 “호황기라도 실질적 수익을 얻는 투자자는 10% 내외에 불과하며, 대다수는 상승장에서조차 손실을 입는다”고 경고한다. 즉, 시장 상승 그 자체보다 어떤 기업을 선택하고 얼마나 버티는가가 결과를 결정한다는 것이다. 투자를 통해 삶과 자산을 지켜나가는 가장 현명한 길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는 손실을 최소화하고 시장에서 장기 생존할 수 있는 종목 선정 기준을 제시한다. 저자는 고배당주, 독점주, 지주사 주식, 낙폭과대주 등 장기 보유에 적합한 기업 구조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 전략을 구성한다. 실적 기반 기업은 단기 변동성을 경험하더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배당과 가치가 누적된다는 원칙을 제시하며, 단기 시세보다 현금 흐름을 우선하는 것이 지속 가능한 투자라고 설명한다. 책에서는 투자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리스크 요인도 비중 있게 다뤄진다. 시장 과열 구간, 금리 변동, 반대매매, 소비 침체, 투자 심리의 군집화 등이 자산에 미치는 영향을 사례 중심으로 분석한다. 결국 투자는 매수보다 보유, 보유보다 현금 관리가 중요하며, 무리한 확장보다 탈출 시점의 판단 능력이 개인 투자자의 생존력을 결정한다. 이 책은 주식을 매일 확인하지 않아도 되는 투자 구조, 실적 기반 분석, 고배당 자산의 방어력, 투자 피로감 감소 등 현실적 기준을 제시해, 직장인이 업무와 투자를 병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투자 철학과 실제 적용 사례가 함께 제시되어 재현성이 높고, 초보자가 최소 위험으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실무형 매뉴얼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단기 폭등을 기대하는 투기 방식이 아니라,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자산을 보존하고 확대하는 장기 생존 전략을 제시한다. 투자 경험이 없거나 반복적인 실패를 경험한 개인에게 체계적 대응 방법을 제공하며, 불확실한 금융 환경 속에서 실질적 참고 자료가 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무너지지 않는 투자 방법을 익혀 평생 자신을 지켜주는 자산을 만들어보자.

추천사 4 프롤로그 10 Chapter 1 주식을 할까 말까 고민한다 1-1 직장인으로 산 25년, 그리고 지금 18 1-2 처자식을 먹여 살리고, 노후를 걱정하고 20 1-3 충분히 안정적인 노년을 맞을 수 있을까? 22 1-4 주식 투자, 아무나 해도 되나? 24 1-5 속지 마라, 400억 주식 왕으로 불리었던 박철상 이야기 26 1-6 돈 버는 법, 제대로 배워보자고? 2030들 노예 만드는 주식 투기 29 1-7 주식 사기를 당하는 사람들을 보고 32 1-8 《내가 주식을 사는 이유》를 읽고 35 1-9 국내 증시로 되돌아와야 할지 고민하는 서학개미들 38 1-10 지금은 한국 주식 시장에 뛰어들어야 할 때 40 Chapter 2 주식 시장에 뛰어들다 2-1 한국 증시에 이로운 대형 호재들 44 2-2 앙드레 코스톨라니와 피터 린치 46 2-3 5배, 10배를 기대하고 홍콩 주식에도 기웃기웃 48 2-4 베트남 주식 시장도 들여다보고 51 2-5 미국 주식 시장에서도 길이 있나 보고 54 2-6 《주식 타짜》를 읽고 56 2-7 주식 투자, 빚투가 늘어나면, 결말은 뻔하다 58 2-8 다큐 〈벼락 거지가 될 순 없어, 2030 주식 투자 분투기〉를 보고 61 2-9 주식 시장, 개미지옥 64 2-10 길게 보고 들어가는 주식 투자 이야기 67 Chapter 3 앞으로 2025년 하반기, 2026~2028년 한국 주식 시장 대폭등 3-1 앞으로 한국 주식 시장이 뜬다 70 3-2 왜 2026년부터 2028년까지 한국 주식 시장이 오를까? 72 3-3 한국 주식 시장 폭등 이후는? 75 3-4 코스피 5,000 시대를 열기 위해 상법 개정했다 77 3-5 거짓말처럼 닮아가는 한국과 일본 79 3-6 1980년대의 일본 주식 시장을 본다 81 3-7 주식 5,000 시대가 온다고? 83 3-8 앞으로의 주식 시장은 어찌 될 것인가? 85 3-9 개미 투자자가 늘어날 것이다 88 3-10 보수적으로 깐깐하게 살아야 기회가 생길 것이다 90 Chapter 4 영원한 상승은 없다. 상승 이후 하락은 필연적이다 4-1 주가가 폭등해도 실제 수익을 얻는 사람은 고작 10% 94 4-2 흥분하면 진다. 마음 단단히 먹어야 한다 96 4-3 1997년 IMF 시절을 떠올리며 미래를 생각한다 98 4-4 추천 주식과 투자 방식에 대한 조언 100 4-5 주식 투자, 지금은 다르다고? 103 4-6 주식, 반대매매 ‘대학살’이 나중에 분명히 온다 106 4-7 아수라장, 반대매매, 주식 대폭락은 언제일까? 109 4-8 2030들이 빚내어 계속 주식 시장에 뛰어들면, 아직은 상승 중이다 112 4-9 유명한 사람이 나와서 주식 이야기하면 믿지 마라 115 4-10 고난과 역경을 겪고, 이겨내야 겨우 돈을 번다 118 Chapter 5 김 부장 추천 주식, 중국인들이 몰려온다 5-1 관광, 여행 관련 주식이 뜬다 122 5-2 관광·여행 : 하나투어 124 5-3 관광·여행 : 아모레퍼시픽 127 5-4 관광·여행 : 롯데관광개발 130 5-5 관광·여행 : 파라다이스 133 5-6 관광·여행 : GKL 136 5-7 관광·여행 : 강원랜드 139 5-8 관광·여행 : 대한항공 142 5-9 관광·여행 : 진에어 145 5-10 관광·여행 : 호텔신라 148 Chapter 6 김 부장 추천 주식, 지주사 주식을 사라 6-1 주가가 폭등해도 실제 수익을 얻는 사람은 고작 10% 152 6-2 흥분하면 진다. 마음 단단히 먹어야 한다 154 6-3 지주사 : SK 156 6-4 지주사 : GS 159 6-5 지주사 : CJ 162 6-6 지주사 : 한진칼 165 6-7 지주사 : 롯데지주 168 6-8 지주사 : 영원무역홀딩스 171 6-9 지주사 : 삼성물산 174 6-10 지주사 : 동원산업 177 Chapter 7 김 부장 추천 주식, 독점주, 죄악주를 사라 7-1 독점주를 사야 하는 이유 182 7-2 독점주 : 동서 184 7-3 독점주 : KT&G 187 7-4 독점주 : 농심 190 7-5 독점주 : 롯데칠성 193 7-6 독점주 : SPC삼립 196 7-7 독점주 : 한국가스공사 199 7-8 독점주 : 매일유업 202 7-9 독점주 : 진로발효 205 7-10 독점주 : 고려아연 208 Chapter 8 김 부장 추천 주식, 낙폭과대주 8-1 낙폭과대주, 한물갔다 싶지만, 다시 들여다봐야 하는 주식들 212 8-2 낙폭과대주 : 한샘 214 8-3 낙폭과대주 : 이마트 217 8-4 낙폭과대주 : 롯데손해보험 220 8-5 낙폭과대주 : 한국전력 223 8-6 낙폭과대주 : CJ CGV 226 8-7 낙폭과대주 : BGF리테일 229 8-8 낙폭과대주 : 삼성SDI 232 8-9 낙폭과대주 : CJ제일제당 235 8-10 낙폭과대주 : LG생활건강 238 Chapter 9 김 부장 추천 주식, 고배당주 9-1 고배당 주식이 좋다 242 9-2 고배당주 : 코람코라이프 244 9-3 고배당주 : 한국쉘석유 247 9-4 고배당주 : SKT 250 9-5 고배당주 : KT 253 9-6 고배당주 : 코리안리 256 9-7 고배당주 : 맥쿼리인프라 259 9-8 고배당주 : 무학 262 9-9 고배당주 : 대신증권 265 9-10 고배당주 : 한국토지신탁 268 Chapter 10 평생 갖고 갈 주식들만 사라 10-1 오르고, 내리는 것은 피할 수 없는 법 272 10-2 주식으로 돈 벌기 무진장 어렵다 274 10-3 영원히 망하지 않는 게 최고다 276 10-4 주식도 망하는 시기가 온다 278 10-5 무조건 통장에 돈이 있어야 한다 281 10-6 어려운 시기를 버티는 힘이 있어야 한다. 때를 기다린다 284 10-7 남들이 욕심부릴 때 조심하고, 남들이 두려워할 때 나서야 한다 287 10-8 하루하루가 무섭다 290 10-9 세상에 휘둘리지 않는다 293 10-10 경제 불황 시대,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295 에필로그 298

지금 한국 사회와 새 정부는 녹록지 않은 경제 현실과 맞서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상황일수록 돌파구가 필요하다. 사람들의 시선을 돌릴 무언가가 필요하다. 그런데 부동산 시장은 이미 흔들리고 있다. 그래서 결국 인위적으로 거품을 만들어낼 수밖에 없다. 나는 그것이 한국 주식 시장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 불꽃을 태우기 위해 정부가 온갖 판을 깔 것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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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충실히 임하면서, 노동의 가치를 더하는 동시에 시간을 쪼개 주식 투자의 원칙을 공부하자. 뛰어난 투자자들의 마음가짐과 태도, 그리고 의지를 책에서 배우고, 조금씩 나만의 방식으로 적용해본다. 그 과정이 하나둘 쌓이면 나의 주식 계좌는 풍성해지고 오래 유지되며, 나와 가족의 노후에 보탬이 될 것이다. 물론 조급함은 멀리해야 한다. 인내심을 갖고, 평생 가져갈 주식들로 계좌를 채워야 한다. 그래야 느긋하게 기다리며 자산이 불어나는 것을 지켜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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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는 절대로 짧게 치고 빠지는 단기 승부가 아니다. 오랫동안 살아남을 궁리를 하고, 최대한 안전하게 잘 관리하며 살아야 한다. 그래야 경제적 죽음을 피할 수 있다. 정신 바짝 차리고 지내야겠다는 생각을이 다큐멘터리를 보며 다시 느꼈다. 투자로 돈을 버는 사람은 극소수다. 내가 그 극소수에 속할 거라는 환상은 버려야 한다. 평범한 보통의 사람이 시장을 이기는 길은 단 하나다. 좋은 주식을 평생 소유하고 지켜가는 것, 그것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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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 정보를 다 파악하려고 할 필요는 없다. 지금 당장 몰랐다고 큰일을 겪는 게 아니다. 쓸데없이 대중의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도록 내 마음을 잘 관리해야 된다. 가벼운 스트레칭, 산책, 세수하기 등 여러 가지 방식으로 내 마음을 진정시키려고 노력하는 게 좋다. 내가 어떤 때에 마음을 가장 잘 추스르는지를 알아놓고, 그것을 실천하는 게 좋다. 자산 전쟁터에서 마음이 평온해지기란 쉽지 않지만, 스스로 그 길을 찾아야 한다. 그래야 살아남고, 오래오래 자신을 지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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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027년, 2028년 계속해서, 여행 분야는 폭발적인 성장을 할 것이 분명하다. 중국 관광객들만 대거 들어와도 순식간에 매출이 폭증하고 이익도 같이 늘어날 것이다. 그러니 지금부터 조금씩 매수 하는 게 좋다. 2025년 하반기 반짝하고 끝날 종목이 아니다. 2026년, 2027년, 2028년 꾸준히 여행 관련 시장은 좋아질 것이고, 그로 인한 수혜를 계속 받을 게 분명하다. 우선, 2025년 하반기에 해외여행 수요 폭발 및 실적 개선으로 주가가 더욱 반등할 것이다. 그렇기에 하나투어 주주가 되는 것은 괜찮은 결정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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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출범 이후 내수 부양 기대감도 있고, 1~2인 가구들의 근거리 소량 구매 트렌드에 편의점이 최적화되어 있어 지속적인 매출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 또한, 택배 서비스, 모바일 상품권, 광고 서비스, 출력 서비스 등이 추가되면서, 편의점은 단순히 상품을 구매하는 쇼핑 공간에서 생활 공간으로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 그리고 배당소득 분리과세가 추진되면, BGF리테일과 같이 지난 5년 평균 배당 성향이 35% 이상인 종목들의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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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산업은 경기 불황에도 꾸준한 매출을 유지하는 안정적인 업종으로, 무학 역시 ‘죄악주’로 불린다. 1945년 창립 이후 오랜 역사를 지닌 국내 대표 주류 회사라는 점, 그리고 ‘좋은데이’라는 확고한 브랜드 파워를 생각하면, 장기적으로 배당을 받으며 주주로 지내기에 괜찮은 종목이라고 본다. 특히 경남·부산 지역에서는 높은 점유율을 보인다. 다만 수도권과 기타 지역에서는 하이트진로의 ‘참이슬’, 롯데칠성의 ‘처음처럼’과의 경쟁이 치열해 시장 확대가 쉽지 않다. 이 틈새를 무학이 조금이라도 넓혀갈 수 있을지가 앞으로의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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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주가가 대세 상승 바람을 탔다고 해도, 어느 시점이 되면, 하락하는 때도 온다는 것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2026년, 2027년까지는 계속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 본다. 그러나 2028년 하반기부터는 언제든 하락할 여지가 있으니, 조심하는 것이 좋겠다. 항상 살얼음판을 걷는 심정으로 투자하자. 그래야 우리네 일상이 파탄 나지 않을 것이다. 남들이 나보다 얼마나 더 벌었는지 비교하지 말고, 자신이 투자해서 얻은 수익에 감사하며, 항상 잃지 않는 투자를 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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