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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마주서는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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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도서정보 저자 : 로버트 스티븐 캐플런
출판사 : 비즈니스북스
2015년 01월 31일 출간  |  ISBN : 8997575406  |  284쪽  |  규격外  |  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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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나를 안다는 것의 힘!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보낸 저자는 열심히 공부하고 좋은 대학을 나와 대기업에 입사해 많은 돈을 버는 것만이 옳은 길이라고 생각했다. 한 번도 일탈을 꿈꿨던 적이 없었고, 자신이 가진 것들을 내려놓은 순간 인생이란 게임에서 지는 것이라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힌 채 커리어를 쌓아갔다. 그러다 스스로에게 삶의 방향을 바꾸게 될 질문을 던지게 된다. ‘나는 제대로 살고 있는 것인가?’ 이 책 『나와 마주서는 용기』는 골드만삭스 부회장에서 하버드대 명교수가 된 로버트 스티븐 캐플런의 하버드식 인생 특강을 들려준다. 저자는 지금까지 자신의 삶이 타인의 나침반에 기대어 왔음을 깨닫고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이를 통해 삶의 목표가 돈을 많이 버는 것이든, 명예를 얻고 성공을 하는 것이든, 작은 꿈을 이루는 것이든 상관없이 우리가 먼저 해야 할 것은 자신에 대해 정확히 알고 당당히 마주설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다시 하버드로 돌아와 자신이 겪었던 고민을 겪는 이들에게 자신의 인생경험과 진심을 담아 강의를 진행했다. 이 책은 ‘나’의 재발견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룬다. 저자는 우리 자신의 기량을 좀 더 잘 파악하고, 자신의 진짜 모습을 재발견하며,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삶과 일에 있어 당신이 매순간 고비를 잘 헤쳐 나가기 위한 전략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처럼 이 책은 우리 스스로 자신의 특별한 잠재력을 제대로 인지하고 개발하는 것을 돕는 체계적인 학습과 방법에 대해 다루고 있다.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로버트 스티븐 캐플런 저자 로버트 스티븐 캐플런은 캔자스 주립대학교를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 학위(MBA)를 받았다. 하버드 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졸업생 상위 5퍼센트에게 수여하는 베이커 스콜라(Baker Scholar)를 수상할 정도로 뛰어난 인재였으며, 1990년에 골드만삭스에 입사해 골드만삭스 투자은행 글로벌 공동 대표, 아시아 태평양 지부장 등을 거쳐 그룹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국제 금융 시장을 주도하는 골드만삭스에서 리더십과 투자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쌓으며 경영의 최전선에서 활약한 능력을 인정받아, 2005년 하버드 대학교의 교수로 임용되었다. 현재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경영 실무 및 리더십 과정을 가르치고 있으며, 글로벌 벤처 사회공헌 기업인 드레이퍼 리처드 캐플런 재단(the Draper Richards Kaplan Foundation)의 공동 회장 겸, 하버드 대학교 지속가능성사무소(Sustainability at Harvard) 집행위원회의 공동 회장과 하버드 의대 및 하버드 자산운용회사의 이사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로버트 스티븐 캐플런은 학생은 물론 많은 현직 리더들에게 영감을 주는 주제로 집필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는데, 그가 한결같이 말하는 것은 ‘너 자신을 알라.’이다. 실제 저자 역시 엘리트 코스를 밟으며 사회가 요구하는 기준에 맞춰 살아 오다가 어느 순간 자신이 걸어온 길에 문득 회의감이 들며 삶의 방향성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된다. 그후,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나와 마주서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는 자신과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하버드대로 돌아가 강의를 시작했고 10년째 명강의로 꼽힌 이 주제를 바탕으로 책을 쓰게 되었다. 역자 : 이은경 역자 이은경은 연세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과 심리학을 공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영문 에디터로 근무하며 바른번역 아카데미를 수료한 후 바른번역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누가 내 생각을 움직이는가》,《스노든의 위험한 폭로》, 《적응력이 실력이다》, 《거대권력의 종말》, 《리버스 이노베이션》, 《값싼 중국의 종말》, 《보수는 어떻게 국민을 속이는가》, 《미국쇠망론》(공역) 등이 있다.

목차

서문_ 나를 안다는 것의 힘 제1장 이제는 나를 들여다봐야 할 때다 내가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 누구나 한 번쯤은 길을 잃는다 누가 당신의 성공을 정의하는가 누가 당신의 기준을 세우는가 나는 내 자신이면 된다 나와 마주서기 위한 다섯 가지 원칙 제2장 냉철한 시선으로 나를 바라봐라 항상 성장하는 사람의 자격 한 걸음 떨어져 바라보기 자신의 약점을 외면하지 마라 평가는 반드시 구체적이어야 한다 나만의 능력 체크리스트 하지 않는 것인가, 할 수 없는 것인가 나의 능력을 업무로 평가하라 너무 늦거나 너무 이른 때는 없다 모든 일을 잘하겠다는 생각부터 버려라 반드시 정확한 코칭이 필요한 이유 노력은 ‘나’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팀원의 조언이 당신을 도울 수 있다 때로는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라 상사는 결정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다 일은 혼자서 하는 게 아니다 재능기부로 잠재력을 발견하다 스스로 주도해야 한다 제3장 꿈을 꿔라. 그래야 나아갈 수 있다 무엇이 나를 움직이게 하는가 내가 가진 열정의 크기 다 이루었다고 생각했을 때, 딜레마가 찾아온다 현실과 열정 사이의 균형 잡기 최고의 경험이 이끄는 최고의 선택 열정, 잠재력을 폭발시키는 에너지 루게릭 병을 정복한 세 자매 ‘돈’이 목적이라면 버틸 줄도 알아야 한다 뻔한 선택은 편하지만 위험하다 ‘어떻게’가 아니라 ‘무엇’에 대한 꿈을 꿔라 제4장 과거의 ‘나’와 솔직한 대화를 나눠라 자신의 인생 스토리를 기록하라 서로 대립하는 시나리오를 이해하라 시나리오가 내 인생에 미치는 영향 상처받은 ‘나’를 완전하게 치유해야 한다 역경을 감싸 안아 성장의 기회로 만들기 최고의 경험은 몸이 기억한다 명확한 이유는 많은 것을 해결해 준다 제5장 기회를 잡는 것도 능력이다 당신에게는 꿈의 직업이 있는가 일에 관한 긍정적 상상의 힘 열망을 감춰두는 진짜 이유 당신의 꿈을 회사와 공유하라 부족한 소통이 치러야 할 대가 나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세 가지 모든 것은 변한다 변화를 놓친 혹독한 대가 원점에서 생각하기 최악의 상황까지 생각해봐야 한다 때론 실패가 더 많은 것을 가르쳐준다 부당한 처우에 현명하게 대처하기 모든 일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버려지는 시간들을 헤아려보기 지금의 ‘나’만 생각하라 제6장 관리자를 넘어 리더가 되어라 모두가 리더가 되는 것은 아니다 리더들의 생각법 좋은 관리자 vs 훌륭한 리더 자신만의 신념을 갖는다는 것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는 용기 책임 회피는 화살이 되어 돌아온다 믿음을 실행할 수 있는 용기 용기가 필요한 결정적 순간 성공 후에 찾아온 함정들 당신만의 철학을 가져라 성공의 두 바퀴, 인격과 리더십 제7장 사람을 움직이는 관계의 비밀 홀로 고립된 것 같은 기분을 느낄 때 인간관계를 완성하는 세 가지 열쇠 관계의 시작은 정보의 공유다 관계 근육을 키워라 여러 가지 소통의 수단을 활용하라 당신은 사람들과 어떤 관계를 맺고 싶은가 사람 사이에도 휴식이 필요하다 곁에 있는 한 사람이 모든 걸 해결해줄 수는 없다 관계의 공백 확인하기 인간관계는 시간에 따라 변한다 흔들림 없는 관계가 당신의 잠재력을 키워준다 제8장 당신이 정말로 해야 할 일 다른 길에서 답을 찾다 이 책은 당신에 관한 이야기이다 잠재력에 도달하는 나만의 노선 한 걸음 더 내딛어라 당당하게 자신과 마주서라 감사의 글

책속으로

고백하건대 나는 무척 평범하게 자랐다. 텔레비전을 많이 봤고 유행하는 잡지들도 많이 읽었다. 이처럼 나는 언론매체에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그들은 한결같이‘승자들’을 찬양했다. 오늘날과 마찬가지로 그 당시 승자의 기준 역시 돈을 많이 벌고 부와 권력 그리고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사람들로 그려졌다. 내가 봐온 수많은 광고와 잡지 표지에는 늘 ‘성공’한 사람들의 웃는 얼굴이 등장했다.
학창 시절 나는 정기적으로 시험을 치르고, 평가받고, 등급이 매겨짐으로써 ‘객관적’ 척도에 따라 측정받았다. 20세기 후반에 성장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하듯 나 또한 인생의 초반 20년 동안은 또래집단 속에서 내가 차지하는 순위를 부여받기 위해 설계된 끝없는 시험을 중심으로 돌아갔다. 학년이 끝날 때마다 어머니는 내게 우등생 명단에 들어갔는지 물어보곤 했다. 내가 우등생 명단에서 누락되면 어머니는 내게 크게 실망했음을 감추지 않으셨다. 이건 결코 기분 좋은 일이 아니었다.
-37p. (제1장. 이제는 나를 들여다봐야 할 때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언제든 학습에 적극적으로 임할 마음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필요한 순간에는 좀처럼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 보통 사람들은 타인에게 피드백을 구하려는 노력을 꺼리며 심지어 딱히 조언을 원하지 않는다는 분위기를 조성하기도 한다. 어떤 사람들은 나이가 들수록 자신이 모든 답을 알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해답을 모를 경우 자신감을 잃고 몹시 불안해 한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른다는 사실 혹은 자신이 더 많이 배워야 한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을 창피하게 여긴다. 실수를 저지르거나 자신의 생각을 끝까지 밀고 나가지 못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는 행동 자체를 나약함의 증거로 보는 사람들도 있다. 또한 새로운 정보와 변화에 완전히 마음을 닫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데 본인은 이를 미처 인식하지 못할 수 있지만 주변 사람들은 이런 당신을 분명하게 인지하고 있다.
-46p. (제1장. 이제는 나를 들여다봐야 할 때다)

당신이 스스로를 좀 더 완전하게 이해하려는 훈련을 ‘시작’할 마음이 있다면 자신의 기량을 평가하고, 열정을 이해하며, 이후 논의할 몇몇 조치를 취하는 수고가 훨씬 덜어질 것이다. 내가 ‘시작’이라고 말한 이유는 이같이 중요한 과업을 하룻밤 만에 끝내는 게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행동에 옮길 수 없을 때가 있다. 하지만 그 이유조차 알 수 없다면 우선 특정 행동을 취할 수 없도록 방해하는 내적 장애물이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한다. 이 걸림돌은 고속도로 한가운데에 우뚝 서 있는 장벽만큼이나 강적일 수 있다. 이런 경우 도저히 전진할 수 없을 것 같이 느껴진다. 그야말로 꼼짝달싹 못하는 처지에 놓인 셈이다.
-149p. (제4장. 과거의 ‘나’와 솔직한 대화를 나눠라)

누군가에게 자신의 욕망에 관해 이야기하는 게 매우 어색할 수도 있다. 섣불리 잘못 얘기했다가 당신이 주요 업무를 제쳐 두고 한눈을 판다고 생각할까 봐 두려울 수도 있고, 제멋대로라거나 이기적이라고 생각할까 봐 전전긍긍할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회사 사람들이 당신의 열망을 터무니없다고 비웃을까 봐 두려울 수도 있다. 이상, 당신이 회사에서 자신의 열망에 대해 조용히 입을 다물고 있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 같은 ‘변명’ 중에 하나라도 공감 가는 것이 있는가?
-161p. (제4장. 기회를 잡는 것도 능력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해답을 아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맞게 적절한 질문을 할 줄 알아야 한다는 점이다. 세상의 모든 문제를 당신 혼자 어깨에 짊어질 필요는 없다. 슈퍼맨이나 슈퍼우먼이 될 필요도 없다.
중요한 것은 끊임없이 질문하고 곰곰이 생각할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다. 그래야 지도자 혹은 잠재적인 지도자가 될 역량을 갖춘 사람들이 스스로 기량을 개발하고 자기 조직을 성공적으로 이끌 길잡이를 만들 수 있다. 나 또한 남은 생애 동안 여전히 씨름해야 할 커다란 문제들이 무수히 남아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끊임없이 자문해야 할 질문, 새롭게 습득해야 할 기량, 적절히 취해야 하는 행동을 아는 것과 실제로 질문하고, 실제로 기량을 습득하며, 실제로 과제를 수행하는 것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269p. (제8장. 당신이 정말로 해야 할 일)

출판사 서평

10년 연속 하버드대를 감동시킨 최고의 인생 특강! 고용 없는 성장, 리더십의 위기, 실업률 상승, 소득 불균형… 생존이 목표가 되어버린 현대인들에게 연일 들리는 경제적 위기와 각종 사회 문제들은 우리의 삶을 더욱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더 이상 사회가 ‘나’를 지켜주기 힘든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며 우리가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나와 마주서는 용기》는 골드만삭스 부회장에서 하버드대 명교수가 된 로버트 스티븐 캐플런의 인생철학을 바탕으로 한 오랜 강의 내용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그는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부모님의 영향으로 열심히 공부를 하고, 좋은 대학을 나와 대기업에 입사하거나 전문직에 종사해 많은 돈을 버는 것만이 ‘옳은 길’이라는 생각으로 살아왔다. 한 번도 자신의 삶에서 이탈해본 적이 없었고 언제나 완벽을 추구했으며 그는 언제나 최고의 자리에 있었다. 하지만 그는 늘 사람들의 이목에 신경이 쓰였고 자신이 가진 것들을 내려놓는 순간‘인생’이라는 게임에서‘지는 것’이라는 강박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어느 날 그는 스스로에게 삶의 방향을 바꾸게 될 질문을 던지게 된다. ‘나는 제대로 살고 있는 것인가?’,‘모두가 부러워하는 삶을 사는 나는 왜 공허한 걸까?’결국 그는 지금까지 자신의 삶이 타인의 나침반에 기대어왔다는 것을 깨닫고 ‘진정한 나’를 찾아가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 그리고 자신이 찾아낸 것을 바탕으로 비슷한 고민에 빠진 이들이 각자 삶의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하버드대로 돌아갈 것을 결심한다. 캐플런 교수가 자신만의 인생 경험과 진심을 담아 진행하는 강의는 10년 연속 ‘가장 감동적인 강의’라는 평가와 ‘나와 마주서는 용기’야말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인생철학이라는 인정을 받고 있다. 스스로에게 진실한 사람의 신념과 원칙은 결코 흔들리지 않는다! 최고 경영자의 자리를 벗어나 하버드대로 돌아온 캐플런 교수가 만난 사람들은 취업을 앞둔 학생뿐만 아니라 늘 일과 인간관계로 고심하는 신입 사원 및 안정적인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중견 간부, 의사, 유명 셰프 등 전문직 종사자까지 그야말로 다양함 그 자체였다. 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누가 봐도 안정된 길을 걷고 있는 그들의 이면에 담긴 삶과 다양한 고민들은 과거에 같은 문제로 고심한 적이 있는 저자에게 깊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나는 그들의 이야기에서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했다. 금전적인 보상은 직업적 커리어를 계속 이어나가는 동력으로써 결코 충분하지 않다는 사실이다. 과거에 꿈꿔 왔던 자리에 오르고 보니 돈이란 그들이 생각했던 것만큼 강력한 것이 아니었던 것이다. 이 같은 논의를 수없이 경험한 뒤 나는 한 가지 의문이 들었다. 남들 눈에는 대단히 유능한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능력보다 낮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느끼거나 일이나 삶에서 성취감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이토록 많은 이유가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그는 이런 현상이 경제적 수준 그리고 직업 또는 지위에 관계없이 광범위하게 펼쳐져 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그들은 세상이 자신들에게 부추기는 것들에 더 귀를 기울였고 그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 열심히 일하고 더 큰 성공을 거두는 것만이 답이라는 신념을 가져왔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보다 못한 경제력과 사회적 지위에도 불구하고 훨씬 더 행복해 보이고, 본인의 가치와 신념에 더 충실하며, 일과 인생에서 더 열정적이고 성취감을 느끼는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오히려 좌절하는 악순환을 겪어오고 있었다. 캐플런 교수는 이런 고리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삶을 찾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에 대한 탐구가 시작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삶의 목표가 돈을 많이 버는 것이든, 명예를 얻고 성공을 하는 것이든, 단지 작은 꿈을 이루는 것이든 상관없이 우리가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신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자신과 당당히 마주설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경제적 문제, 사회적 기준이라는 현실을 무시할 수 없다는 사람들에게 캐플런 교수는 흔들리지 않기 위한 5가지의 원칙을 제시한다. ‘자신만의 신념을 갖고, 타인의 시선을 두려워하지 말고, 삶의 주인답게 행동할 것. 때로는 현실과 타협할 줄도 알아야 하며 배우는 것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그것이다. 이 다섯 가지 원칙을 바탕으로 그는 ‘나’를 이해하고, 마주설 수 있는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시해 왔으며 많은 이들이 그와의 만남, 그의 강의를 통해 진정한 삶의 방향을 찾아냈다. 이 책 《나와 마주서는 용기》에는 캐플런 교수의 가르침과 그로 인해 새로운 삶을 살게 된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특히 일과 생활 문제로 가장 많은 혼란을 겪고 있는 직장인들을 위해 캐플런 교수는 현재 각자 자신이 하고 있는 일과 본인의 업무 능력, 동료나 상사 등 인간관계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들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조언들까지도 아낌없이 들려준다. 나를 안다는 것이 나를 지켜내는 힘이다! 후회스러운 과거나 불확실한 미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안고 가야 하는 문제들이다. 지금까지 자신이 만들어놓은 경계선에 갇혀 제자리에 머물러 있었다면 이제라도 자신이 어떤 사람이며,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그리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제대로’이해하면 된다. 그것이 바로 ‘나’를 지켜내는 힘인 것이다. 어떤 인생이건 너무 이르거나 너무 늦은 때라는 건 없다. 지금 이 순간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었다면 이 책과 함께 용기 있는 한 걸음을 내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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