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선생님, 클래식과 어떻게 친해져요]는 클래식 음악에 관한 40개의 주제를 뽑아 선생님이 교실에서 학생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차근차근 이야기하듯 쉽게 풀어썼다. 전편 [선생님, 클래식이 뭐예요]에서 다루지 못한 클래식 음악에 대한 기본 상식과 음악가들, 클래식 음악의 역사와 시대별 특징 등이 담겨 있다.

저자 : 윤희수 저자 윤희수는 1963년 충남 부여에서 태어났다. 중앙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을 전공했으나 클래식 음악에 대한 끝없는 열정이 클래식 음악 분야로 이끌었다. 1996년까지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에서 공연 기획을 맡았으며, 2000년까지 교육용 CD롬 타이틀을 개발하는 서울미디컴을 운영했다. 2000년 꾸러기예술단을 꾸려 2004년까지 어린이를 위한 클래식 음악 공연을 열었다. 이후 최근까지 아름다운오케스트라를 운영하면서 ‘교과서에 나오는 클래식 음악 특별공연’을 개최하고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 저서로는 《교과서에 나오는 클래식 음악 100》, 《모차르트와 베토벤을 알면 클래식이 보인다》, 《이것만은 알아야 클래식이 들린다》, 《선생님, 클래식이 뭐예요》 등이 있다.

1장 클래식 음악과 친해지기 01. 클래식 음악이 뭐예요? 02. 클래식 음악의 좋은 점은? 03. 클래식 음악과 어떻게 친해질까? 04. 베토벤과 모차르트랑 왜 친해져야 할까? 05. 음악의 아버지와 어머니 06. 바로크, 고전파, 낭만파는 어떻게 생긴 말일까? 07. 소나타는 무엇일까? 08. 피아노와 오르간은 어떻게 다를까? 09. 흥미로운 바이올린 이야기 10. 현악 4중주에는 어떤 악기들이 등장할까? 11. 오페라와 뮤지컬은 어떻게 다를까? 2장 모차르트와 베토벤 그리고 클래식의 선구자들 12. 모차르트를 왜 음악 신동이라고 하는 걸까? 13. 모차르트가 남긴 것은? 14. 베토벤이 추구한 것은? 15. 베토벤을 왜 악성이라고 부르는 걸까? 16. 바로크 음악을 이끈 비발디 17. 고전파 음악의 선구자 하이든 제3장 클래식을 꽃피운 낭만파 음악가들 18. 가곡의 왕, 슈베르트 19. 낭만파 음악 창시자, 멘델스존 20. 피아노의 시인, 쇼팽 21. 랩소디의 창시자, 리스트 22. 악극을 창조한 바그너 23. 오페라의 꽃을 피운 베르디 24. 왈츠의 왕, 요한 슈트라우스 2세 25. 자장가로 유명한 브람스 26. 팔방미인 생상스 27. 오페라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비제 28. 최고의 오페라 작곡가, 푸치니 29. 프랑스의 자존심, 드뷔시 4장 조국을 사랑한 국민악파 음악가들 30. 국민악파는 어떤 음악을 말할까? 31. 러시아 음악의 대표주자, 림스키코르사코프 32. 발레의 대가, 차이코프스키 33. 보헤미아 음악을 세계에 알린 드보르자크 34. 북유럽의 쇼팽, 그리그 35. 핀란드의 영웅, 시벨리우스 5장 클래식을 넘어 현대 음악으로 36. 표현주의 음악과 쇤베르크 37. 신고전주의와 스트라빈스키 38. 클래식 음악이 있는 곳으로 가자 39. 클래식 공연장은 일반 공연장과 뭐가 다를까? 40. 연주가들은 평소 어떻게 연습할까?

이 책 [선생님, 클래식과 어떻게 친해져요]는 클래식 음악에 관한 40개의 주제를 뽑아 선생님이 교실에서 학생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차근차근 이야기하듯 쉽게 풀어 쓴 것이 특징입니다. 총 5개의 장으로 나뉘는데, 1장은 [클래식 음악과 친해지기], 2장은 [모차르트와 베토벤 그리고 클래식의 선구자들], 3장은 [클래식을 꽃피운 낭만파 음악가들], 4장은 [조국을 사랑한 국민악파 음악가들], 5장은 [클래식을 넘어 현대 음악으로]입니다. ‘쉽게 풀어 쓴 클래식 음악 이야기2’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은 어린이들이 클래식 음악과 친해지는 방법에 대해 쓴 것입니다. 전편 [선생님, 클래식이 뭐예요]에서 다루지 못한 클래식 음악에 대한 기본 상식과 음악가들, 클래식 음악의 역사와 시대별 특징 등이 담겨 있습니다. ◇ 지은이의 말 “클래식 음악과 어떻게 하면 친해지나요?”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묻곤 합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이렇게 대답하지요. “초등학생 때 처음 만난 친구처럼 대하면 됩니다.” 이 책에서 저는 클래식 음악에 관한 기본 상식 몇 가지를 살펴보고 모차르트와 베토벤, 그리고 여러 음악가를 다루었습니다. 모두 클래식 음악이라는 거대한 산을 이루고 있는 봉우리들이자 안내자들입니다. 장황하게 설명하지 않고 각각 주제를 정해 소개하니 짬짬이 읽어도 좋을 거예요. 오늘은 모차르트라는 봉우리를, 내일은 베토벤이라는 봉우리를 찾아간다는 기분으로 읽으면 좋겠습니다. - [책머리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