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만나는 박지성 선수의 일대기! ▶ 이 책은 영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분야에서 최고로 꼽히는 이 시대의 인물들의 삶을 영어로 되짚어보는 「영어로 읽는 세계 속 한국인」 제1권 『PARK JISUNG(박지성)』. 이 시리즈는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중학생에 이르는 연령대의 학생들을 위한 수준으로 구성된 것이다. 본권은 아시아인으로는 처음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하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하였으며, 현재 영국 프리미어리그 QPR에서 활동 중인 박지성의 어린 시절 모습부터 아시아 축구 스타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어릴 때부터 몸이 약하고 왜소하였던 박지성은 부모님을 설득시켜 축구부에 들어가고, 특유의 성실한 성격을 발휘하여 세계 무대를 준비한다. 이후 그는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 되고, PSV 아인트호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을 거쳐 남아공 월드컵 대표팀을 이끌어 원정 16강 진출의 쾌거를 이룬다. 2011년 초, 국가대표에서 은퇴하였지만 ‘박지성 축구 센터’와 ‘박지성 재단’을 만들어 축구를 배우려는 아이들을 후원하는 등 축구에 대한 열정을 실현해가고 있는 박지성의 살아있는 전설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 : Viola Choi 저자 Viola Choi(최은영)는 ㆍ Instructor and Trainer, Chungdahm Learning (2009-2011) ㆍ IR Manager, PanAsian Financial (2007-2008) ㆍ Product Manager, Citibank Korea (2005-2007) ㆍ Translator, Goldman Sachs ASSG (2003-2004) ㆍ AICPA, State of Delaware (2002) ㆍ M.A. International Trade, Ewha Graduate School of International Studies (1999) ㆍ B.A. Home Economics, Seoul National University (1995)

1. Park Jisung, an Asian Soccer Star 2. A Young Boy’s Love for Soccer 3. Olympic Star, Park Jisung 4. New Challenge: J-League! 5. 2002 World Cup Miracle 6. A New Beginning in Eindhoven 7. Premier League Player, Park Jisung 8. 2010 World Cup South Africa 9. Never-ending Challenge

‘산소 탱크’, ‘두 개의 심장’으로 불리는, 살아있는 전설! 박지성 선수의 이야기를 ‘영어’로 만난다! <영어로 읽는 세계 속 한국인 시리즈>는 우리 시대의 각 분야에서 최고라고 불리는, 이 시대의 인물들의 일대기를 영어로 되짚어보는 책입니다. 그 첫 번째 이야기는 ‘산소탱크’, ‘2개의 심장’이라는 별명으로 축구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맹활약했었고, 현재 영국 프리미어리그 QPR에서 활동하고 있는 박지성 선수의 이야기입니다. ‘아시아 최초’라는 말이 익숙해져버린 살아있는 전설 박지성 선수. 아직 현재 진행형인 그의 열정과 꿈에 귀 기울여보세요. ◆ 이 책의 난이도는 12세~15세 청소년 대상의 TOEFL Junior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을 기준으로 엮었습니다. 개인의 영어 학습 정도에 따라 선택하세요. ◆ 아리랑 TV 뉴스 앵커 등 다양한 경력을 가진 Daniel Choy(최진완)의 육성으로 직접 영어 본문을 녹음한 MP3 파일을 영진미디어 팟캐스트(yjmedia.iblug.com) 및 영진미디어 홈페이지(www.yjbooks.co.kr)에서 제공합니다. 한글 해석본(PDF 파일)도 영진미디어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볼 수 있습니다. 챕터 요약 1. Park Jisung, an Asian Soccer Star박지성은 아시아인으로는 처음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진출, 세계적인 명문 클럽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맹활약했었고 현재 영국 프리미어리그 QPR에서 활동하고 있는 축구 선수입니다. 지금부터 박지성의 어린 시절 모습부터 아시아 축구 스타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2. A Young Boy’s Love for Soccer어릴 때부터 몸이 약하고 체구가 왜소했던 박지성이 가장 좋아했던 것은 바로 축구였습니다. 부모님을 설득시켜 축구부에 들어가고, 성실한 성격으로 축구부 주장을 맡고, 작은 체격을 키우기 위해 운동과 함께 음식도 조절하며 노력해나갑니다. 3. Olympic Star, Park Jisung 올림픽 대표팀에 뽑힌 박지성은 박진섭, 김남일과 같은 베테랑 선수들 사이에서 실력과 안목을 키우며 해외 선수들과 많은 경기를 치르며 세계무대를 준비합니다. 4. New Challenge: J-League!박지성은 교토 퍼플상가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일본에서도 많은 훈련을 하며, 부진한 교토 팀을 떠나지 않고 전후기 통합 5위라는 성적을 만들어내며 기량을 키웁니다. 5. 2002 World Cup Miracle2002 월드컵 4강 신화는 대한민국 국민의 가슴속에 오래도록 남아 있습니다. 선수 한 명 한 명이 모두 최선을 다해주었고, 특히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박지성 선수가 결정골을 넣고 히딩크 감독에게 안기는 장면은 잊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박지성 선수가 월드컵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다시 한 번 되살펴봅니다. 6. A New Beginning in Eindhoven히딩크 감독은 2002 월드컵을 치르고 네덜란드의 명문팀인 PSV 아인트호벤의 감독으로 취임했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박지성 선수를 아인트호벤으로 영입하여 박지성 선수는 유럽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부상과 슬럼프가 이어졌지만 곧 그의 끈기와 노력으로 홈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게 됩니다. 7. Premier League Player, Park Jisun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세계 최고 축구 클럽 중의 하나로 수많은 스타플레이어들이 뛰고 있는 잉글랜드 명문 구단입니다. 박지성은 맨유에 진출하여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축구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당당하게 경기를 치르는 것은 물론 맨유의 핵심 멤버가 되었습니다. 8. 2010 World Cup South Africa박지성은 남아공 월드컵 대표팀을 이끌며 월드컵에서 사상 최초로 원정 16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주장으로써 팀을 격려하고, 침착하게 경기를 이끌어나가면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축구 선수인 둥가처럼 동료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는 축구선수가 되었습니다. 9. Never-ending Challenge박지성은 2011년 초, 아시안컵이 끝나고 국가대표에서 은퇴했습니다. 실력 있는 후배들에게 영광의 자리를 양보하기 위해서입니다. 또 ‘박지성 축구 센터’와 ‘박지성 재단’을 만들어 축구를 배우려는 아이들을 후원하는 등 축구에 대한 열정을 계속해서 실현해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