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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미꼬씨의 90일간 베트남 여행
일 년 중 6개월 이상을 해외에서 보내는 여행 작가, 김기연(미꼬씨)이 베트남의 일상을 그녀만의 재치 있는 글로 재미있게 풀어낸『아이러브 카페쓰아다』. 하롱베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굴 '하늘의 궁전 동굴'이라고 불리는 티엔쿵의 아름다움, 조용하고 한적한 바다가 보이는 깟바, 영화 '인도차이나'의 배경 촬영지인 베트남의 유명 관광지로, 여유로운 시골 풍경의 닌빈을 지나 베트남 북서부 여행의 중심지 사파로 떠난다. 해발 1,600미터의 베트남 북부 고산지역인 사파에서 고산 소수민족들의 생활을 만나고, 논다랑이와 함께 펼쳐지는 자연경관을 바라본다. 베트남의 대표적인 해변 휴양 도시 나짱, 낮보다 밤이 더 화려한 호찌민, 하루 종일 파도소리와 바닷바람과 함께하는 낭만적인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무이네까지 베트남 곳곳을 그녀만의 목소리로 담아내고 있다.
상세이미지![]() 저자소개저자 : 김기연
저자 김기연(미꼬씨)은 일 년 중 6개월 이상을 해외에서 보내는 여행 작가. 블로그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며, 끊임없이 여행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때로는 출판 기획자로서 독자에게 필요한 책을 고민하기도 하고, 때로는 여행전문가로서 세계의 오지도 마다하지 않고 찾아다닌다. 그녀의 블로그 제목처럼 ‘지랄 맞고 시건방진 여행’이지만 그래서 그녀가 있는 곳이라면 세계 어디라도 재미가 있고, 그 속에 사람냄새 나는 잔잔한 감동이 늘 함께한다.
대표 저서 : 『미꼬씨의 여기저기 행복가득 홍콩』 - 웅진웰북 刊
목차프롤로그
하노이(Hanoi)
신짜오 베트남
프린스 57 호텔
게으른 여행자
구석구석 재밌는 하노이 구시가지
베트남 수상 인형극, 워터퍼펫
재즈가 울려 퍼지는 하노이의 밤
옌강을 건너 흐엉사원으로
내게 그런 친구가 있던가?
아이 러브 까페쓰아다
하롱베이(Ha Long Bay)
안보여요, 하롱베이
선상 투어의 즐거움
별 속으로 물들다
깟바(Cat Ba)
등산, 정말 싫다
햇살이 주는 작은 행복
깟바 섬, 참 마음에 든다
더 붉게 물들어라
사기당하는 게으른 여행자
닌빈(Ninh Binh)
목적지가 분명하면 좋을 때가 있다
맥주 마시는 운전기사, 담배 피는 승객
조용한 시골마을 풍경
닌빈은 비를 내리며
아저씨 달려!
땀꼭, 그리고 아줌마 나빠요!
정드는 닌빈
시니컬하시네요!
사파(Sa Pa)
9시간 동안 상영되는 공포영화
미스터 하의 깟깟호텔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
아침을 깨우다
깟깟 호텔의 아침 메뉴
몽족 소녀 샤샤
트레킹 파트너 드엉
그림자가 되어준 루
고산마을 트레킹
사파에서의 일없는 하루
사람이기에 외롭고, 외롭기에 사랑이 그립다
짬똔 언덕
판시판
깟깟 마을
성당에 나타난 천사소년
깟깟 호텔 천사 소녀 라
개구쟁이 천사들
사파 골목을 울리는 맹인 악사
변덕스러운 함롱산
박하 일요시장 가는 길
사람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아저씨, 이제 그만 스톱
수놓는 자오족 여인들
베트남 소수민족 여인들
헤어짐은 몸살을 부른다
훼(Hue)
훼로 가는 슬리핑 버스
천장에서 바퀴벌레가 내려와
가장 맛있는 쌀국수 분보훼
왕궁 투어? 보트 투어?
니나카페를 아시나요?
내가 그렇게 만만하니
헬로, 라오스! 굿바이, 라오스!
짱티엔 다리와 만물상 아저씨
두 바퀴로 달리는 구시가지
빈즈엉 1호텔의 마이와 준
일본인 같지 않은 일본인, 일본인 같은 한국인
니나카페에는 김치볶음밥이 있다
호이안(Hoi An)
호이안으로 가는 길
세옴 기사는 사기꾼
옥탑방
호이안은 정전 중
스쿠터를 타다
호이안의 최고 선물
기타 선율이 울려 퍼지는 끄어다이 해변
윙크하는 뱃사공 할아버지와 북치는 아이들
혼날 줄 알았어!
호이안의 골목골목
다낭(Da Nang)
가짜 택시
Thirteen? No, thirty!
8282
제기랄...
차이나해변
또, 길을 잃다
쉼표, 그리고 사랑 하나
냐짱(Nha Trang)
중매쟁이 라 아줌마
공포의 호텔
냐짱 해변
감정곡선
외톨이야
폭우에 잠긴 냐짱
해변의 사람들
라 할머니
자전거로 만나는 냐짱
먹고 놀아보자, 마마한 투어
호찌민(Ho Chi Minh)
슬리핑 버스
친절한 한국 여자 미꼬씨
원하는 가격이 얼마야?
흑백 사진 한 장
떠나는 사람과 찾아오는 사람
캄보디아 국경놀이
미토 메콩 델타 투어
호찌민의 밤
무이네(Mui Ne)
신비한 이름, 무이네
새로운 둥지
미꼬씨 vs 쫑아
하늘이 선물해준 놀이터
사랑하고 이별하고
신비한 이름, 무이네
새로운 둥지
미꼬씨 vs 쫑아
하늘이 선물해준 놀이터
사랑하고 이별하고
바람이 분다
심심한 하루
무이네 물가
꼬마 강도
피싱 빌리지
어촌 아이들의 일상
하얀 모래 언덕
샌드보드
사소한 즐거움
달랏(Da Lat)
달랏 가는 길
내겐 너무 추운 달랏!
내발에 새 운동화
김치 한폿
친절해서 귀찮은 웨이터
달랏 대학교
머피의 법칙
에필로그
책속으로여행은 선택이 아니었다.
운명이었다. 오늘도 낯선 땅에서 낯선 사람들과 나만의 소통 방식으로 그들과 함께 웃는 꿈을 꾼다. 만나고 헤어지고, 다시 돌아와 그리워하다가 결국 열병을 앓고, 내 몸집보다 커다란 배낭을 메고 나는 이 모든 것을 다시 반복하러 떠난다. 뚜렷한 목적지도 없이 바람 부는 대로 걸음걸음을 옮기는 나만의 여행을 또 다시 시작하려 한다. - 본문 중에서 - 강가에 스쿠터를 세우고 말없이 앵글에 비치는 투본강의 일출을 담는다. 어제와는 다른 새 아침이 시작되는 이 시간. 기대했던 가슴 벅찬 일출은 아니었지만 강물 위로 서서히 떠오르는 해를 감상하며, 새로운 경험을 안겨준 내 아름다운 여행에 감사한다. - 본문 중에서 - 출판사 서평삶에 지친 어두운 모습이 먼저 떠오르는 나라 베트남!
하지만 거기도 사람들이 살아가기에 얼마든지 유쾌하고 즐겁게 그들 속에서 행복한 여행자가 된다!
길치에 방향치인 저자는 이상하리만치 떠나는 것을 좋아한다.
한국에서도 약속장소를 몇 시간동안이나 찾아 헤매던 그녀가 겁도 없이 수많은 오토바이가 빵빵거리는 서울보다도 훨씬 복잡한 베트남의 도시여행을 시작한다.
여행이 그녀에게 주는 것은 어딘지도 모르는 곳에 내던져졌다는 불안감보다는 여기는 어딜까, 여기는 어떤 사람들이 살고 있을까라는 지극히 원초적인 호기심이었다.
베트남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산골마을들을 바구니 자전거 하나에 의지한 체 발길 닫는 대로 구석구석을 휘젓고 다닌다. 그 속에서 만나는 베트남 현지인들은 이미 우리와 다를 바 없는 농촌의 아낙이고, 촌부이고 세상에 때 묻지 않은 천사와 같은 아이들이다.
비록 말이 통하지는 않지만 그래서 더 당당하게 얘기할 수 있고, 사소한 몸동작 하나에도 호탕하게 웃을 수 있다.
혼자라서 지극히 외로웠지만, 혼자이기 때문에 그들 속으로 들어갈 수 있었고,
여자라서 나서기 힘들었지만, 여자기 때문에 좀 더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었다.
지랄 맞고 시건방진 미꼬씨! 그녀가 즐기는 그녀만의 여행이 어두울 것 같은 베트남 이미지를 유쾌하고 활기차게 그려낸다. 미꼬씨보다 훨씬 시니컬한 언니도, 미꼬씨보다 까칠할 것 같은 아저씨도 그 누구를 만나더라도 그들과 소통하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만들어낸다.
* 책제목 카페쓰아다(Caphe Sua Da)는 베트남어로 카페는 커피, 쓰아는 연유, 다는 얼음을 뜻하며, 우리나라의 아이스밀크커피와 비슷한 맛으로 베트남 사람들이 즐겨 마십니다.
결코 담백하지만은 않은 지랄 맞은 미꼬씨 90일간의 베트남 여행기!
베트남.
바람에 하늘하늘 나풀거리며 살짝살짝 속살이 비치는 하얀 아오자이,
바람결에 긴 생머리를 흩날리는 가녀린 베트남의 여인들.
환상의 무릉도원 하롱베이,
결혼 못한 한국의 노총각들이 젊디젊은 꽃다운 나이의 신부를 데려오는 나라.
한 번도 전쟁에서 져본 적이 없지만,
가난에 허덕이며 점점 자본주의가 깊게 물들어가는 공산국가.
수많은 자전거와 오토바이, 혼을 쏙 빼놓는 베트남 사람들,
눈뜨고 하루에도 수십 번씩 당하는 사기.
그래, 베트남은 그런 나라다.
그녀가 생각하는 베트남을 이 책에서는 이렇게 그리면서 시작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베트남을 그녀는 베트남의 일상 속에서 그녀만의 재치 있는 글로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다. 그녀기 때문에 가능한 여행이 아니라 누구나 그렇게 행동하면 그러한 반응을 보이는 베트남 현지인들 속으로 여러분들을 빠져들게 한다.
때로는 너무 웃겨서, 때로는 너무 슬퍼서, 때로는 너무 황당하고, 때로는 너무 기쁘기까지 한 그녀만의 90일간의 베트남 여행 속으로 함께 떠나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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