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누구나 다 배우는 비즈니스 이메일 영어』. 직장인들이 국제 간의 비즈니스 현장에서 이메일을 사용하면서 직면하는 실제 상황에 대해서 대처하는 방법을 설명한 이메일 영어 해설서이다. 전체를 이메일의 시작, 커뮤니케이션의 요령, 방문 관리와 정보 관리, 연락과 소개, 고객 서비스, IT 및 정보기밀 등 6개의 챕터로 나누고, 다시 각 챕터마다 구체적인 예문을 121개로 나누어 설명했다.

저자 : 김광훈 충남 당진에서 태어나 인천, 서산, 당진, 태안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다녔고, 고등학교와 대학교는 서울에서 마쳤다. 군 복무는 미 제2보병사단에서 했으며, 1987년부터 반도체 업계에서 일하기 시작해 지금은 중견 반도체 회사의 선임 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대학시절 전국 대학생 영어경시대회에서 한국외대 총장상을 받은 바 있고, 오랜 기간 일선 현장에서의 생생한 체험을 바탕으로 영어 교재를 저술하여 독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현재에는 평소 국내외 각계각층 다양한 사람들과의 교류와 깊은 사색을 통해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에게 힘이 되는 좋은 글을 써서 펴내고 있다. 주요 저서에는《지상의 가장 아름다운 한 사람을 위해》(도서출판 창),《김 과장의 영어 일기(국민 출판사),《영어가 제일 쉬었어요》(문예림) 등이 있다.

1 이메일의 시작 2 커뮤니케이션 요령 3 방문 관리와 정보 관리 4 연락과소개 5 고객 서비스 6 IT 및 정보 기밀

기획 의도 : 현대 사회에서 이메일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통신수단이다. 그 활용의 신속성, 다양성, 정확성은 단연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때문에 직장에서 이메일 하나만 제대로 잘 써도 성공할 수 있다. 그러나 국제 간에 영어로 이메일을 사용함에 있어 초보자들은 적절한 어휘, 또는 문장을 쉽게 구사하지 못해 당황할 때가 있다. 물론 일반적인 영어 회화에 능숙하다면 큰 불편함이 없겠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그때그때의 상황에 맞는 예문을 제공 받는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하여 이러한 직장인들을 위하여 이 책을 펴낸다. 책의 내용 : 직장인들이 국제 간의 비즈니스 현장에서 이메일을 사용하면서 직면하는 실제 상황에 대해서 대처하는 방법을 설명한 이메일 영어 해설서!! 전체를 6개의 챕터로 나누고, 다시 각 챕터마다 구체적인 예문을 121개로 나누어 설명했다. Chapterㆍ1 <이메일의 시작>에서는 서두, 인사법, 감사를 표시하는 법, 사과하는 요령, 고객의 마음을 얻는 방법 등 이메일을 처음 시도할 때 필요한 사항을 실었다. Chapterㆍ2 <커뮤니케이션의 요령>에서는 고객과의 회의, 일정의 조정, 호텔 방문예약, 교통수단, 회의준비 등에 대해서 설명했다. Chapterㆍ3 <방문 관리와 정보 관리>에서는 방문 후 관리, 회의 지원, 주문과 생산, 선적과 통관, 정보의 요청, 각종 요청에 대한 회신 등 방문 후의 후속 조치에 대해서 구체적인 사례를 담았다. Chapterㆍ4 <연락과 소개>에서는 자료 요청, 조직의 개편, 퇴직, 부재중을 알리는 법, 새로운 직원의 소개, 파티 등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요령을 설명했다. Chapterㆍ5 <고객 서비스>에서는 고객에 대한 감사와 서비스, 조치 사항에 대한 통보, 고객의 불만 해결, 개선 대책 등의 관리 기법에 대해서 실었다. Chapterㆍ6 에서는 회신 요청, IT관련 표현법, 정보 기밀 유지법, 이메일의 작성 요령 등 법적인 위험을 피하면서 효율적으로 정보를 공유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설명하는 중간에 꼭 알아 두어야 할 요점이나 참고해야 할 사항은 Point, 또는 Tip으로 구분하여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