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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는 뱃속의 일을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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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도서정보 저자 : 이케가와 아키라
출판사 : 샨티
2003년 12월 10일 출간  |  ISBN : 8995392282  |  190쪽  |  A6  |  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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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뱃속의 일과 태어날 때를 기억하고 있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안전하고 평화로운 출산 방식이 어떠한 것인가를 생각하게 하는 책. 산부인과 의사인 저자는 출산과 육아, 인간 관계와 자연의 흐름을 전체적인 고리 속에서 아름답고 독특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 저자 소개 지은이 아케가와 아키라 1954년 도쿄도에서 태어났다. 데이쿄대학 의학부 대학원을 졸업한 뒤 카미오 중앙종합병원 산부인과 부장을 거쳐 1987년 요코하마시에 이케가와 클리닉을 개설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1년 9월, 전국보건의단체연합 의료연구모임에서 '태내 기억'에 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출산의 경험이 풍요로운 삶을 누리는 데 도움이 있기를 바라면서 지금도 의료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기억하고 있어요,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일을』『아이 키우기 저금통-교육은 이렇지 않으면』이 있다. 옮긴이 김경옥 1962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를 졸업해 교사로 5년간 일했다. 격월간지 《민들레》를 펴내고 있으며, 번역일을 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I 아기가 아무것도 모른다고 생각하세요? - 엄마가 가여워서 움직이지 않았어요 - 아기는 뱃속의 일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 배꼽으로 난 구멍으로 다 보고 있었어 - 아기와 처음부터 연결 고리를 이어봐요 1. 아기는 엄마와 아빠를 선택해서 태어납니다 태어나면 우선 안아줘요 뱃속에서부터 서로 소통하는 연습을 아기는 태어날 때부터 표정이 있습니다 뱃속의 아기와 이야기하는 아이 선택해 줘서 고마워 2. 뱃속의 아기에게 말을 걸어봐요 엄마는 행복한 기분으로 있는 것이 중요해요 아빠의 태교는 엄마를 부드럽게 대하는 것 형, 언니와 같이 말을 걸어보세요 태교는 꼭 클래식만? 3. 출산은 아주 기분 좋은 일 막 태어난 아기도 이미 한 사람 힘들 거라는 생각에 더욱 힘들어지는 출산 출산은 인생의 축소판 호흡도 스타일도 좋아하는 방법으로 아빠가 함께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연에 맡기면 사고가 줍니다 엄마와 아기는 가능하면 길게 함께 배꼽의 탯줄은 천천히 자릅니다 정말로 안전한 출산이란 4. 태어나고 나서도 아직 늦지 않아요 육아에 상식은 없습니다 아기에게 물어봅시다 아기와의 유대감을 더욱 튼튼하게 하는 법 제왕절개 쪽이 아기와 연결고리를 강하게 한다? 괴로운 생각도 함께 나누기 5. 아이를 키울 때 정말로 소중한 것 아이 키우기의 목표 사랑이 자립심을 키웁니다 사랑 표현은 우선 안아주는 것부터 마음을 안아줍시다 반항기가 오면 육아는 성공 엄마의 역할 아빠의 역할 아이 키우기는 순간순간이 승부 6. 출산은 아이 키우기의 통과점 출산의 방식도 바뀌고 있습니다 아이는 엄마와 아빠를 성장히키기 위해 태어납니다 의료에 백 퍼센트는 없습니다 환생하는 아이들 삶에 이겨내지 못할 문제는 없습니다 약에 의존하지 않는 출산과 의료 에필로그 I 자, 아기가 하는 이야기를 들어봐요! 좀더 나은 출산, 좀더 나은 의사가 되기 위해 출산은 삶의 방식과 직결되는 것

출판사 서평

뱃속에서 들었던 엄마와 아빠의 이야기를 기억하는 아이, 또 뱃속에서 본 바깥 풍경을 기억하는 아이, 임신되어 있을 때의 기분이나 출산 당시에 겪은 고통을 기억하고 있는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단순히 '기억하고 있다'는 차원을 넘어 우리에게 전하는 큰 메시지를 읽으실 수 있을 겁니다. 또 저자는 뱃속의 기억이나 태어날 때의 기억을 조사하면서 접한 불가사의한 에피소드들을 들려주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엄마 자신은 둘째를 임신한 사실을 모르고 있는데 아이가 먼저 알고 얘길 하지요. 건너편에서 걸어오던 사람과 엄마가 부딪혔을 때, 아이가 "엄마, 아기는 괜찮아요?" 하고 물었다고 합니다. 엄마는 놀라서 "엄마 뱃속에 아기가 있니?" 했더니, "응, 여자아이예요" 하고는 배를 쓰다듬었다는군요. 며칠 뒤 그 엄마는 검사를 통해 임신 사실을 알았다고 합니다. 또 두 살 6개월 된 아이는 엄마가 유산됐는지 알기도 전에, "뱃속 아기 이제 없어요"라고 말했다고도 하네요. 그 외에도 우리의 상식을 뛰어넘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많이 소개되지요. 그동안 태교나 폭력 없는 출산, 또 건강한 아이 키우기를 권해 온, 이름만 들어도 금방 알 수 있는 분들도 이 책에 대해 좋은 평을 해주셨습니다. 25년간 낙태 수술을 한 번도 하지 않고 자연 분만을 할 수 있도록 애써온 은혜산부인과 장부용 원장님은 "아기가 엄마 아빠를 선택하고 성장시키기 위해 태어난다는 이야기는 매우 흥미롭습니다. 25년 이상 현장에서 산모들을 도와온 저 역시 이에 깊이 공감할 수밖에 없습니다"라고 하셨고, 《황금빛 똥을 누는 아기》저자 최민희 선생님과 《마음으로 만나는 태교》저자 김도향 선생님도 "폭력적인 출산이 판을 치는 이 시대에 아기를 중심에 둔 출산이 어떤 것인지, 아이에게 맞는 태교와 육아는 무엇인지 다시금 돌아보게 해줍니다" "이 책을 통해서 모든 어머니들이 놀라운 생명 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훌륭한 태교와 유아 교육을 할 수 있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라고 말씀해 주셨지요. 이 책은 단순한 태교의 차원을 넘어 부모와 자녀가 만나는 인연, 살면서 겪게 되는 고통이나 행복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지, 또 제왕절개와 자연 분만에 관해서도 깊이 있는 시각을 건네고 있어서, 임신과 출산을 앞둔 젊은 부부는 물론, 아이 양육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매우 소중하고 필요한 책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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