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 선, 도형에서 시작해 동물, 음식, 탈것까지! 놀이처럼 배우고 성장하는 우리 아이 첫 미술 워크북! 그림 그리기는 단순한 놀이가 아닙니다. 아이의 감각과 감정, 사고력, 상상력이 함께 자라는 ‘성장의 언어’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그림 그리기》는 유아를 위한 따라 그리기 워크북으로, 아이가 ‘무언가를 표현하고 싶은 마음’을 자연스럽게 그림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책입니다. 이 책은 아이의 발달 단계를 고려해 점 → 선 → 도형 → 구체적인 사물(동물, 사람, 음식, 탈것 등)로 그림 표현이 점진적으로 확장되도록 구성했습니다. 크고 단순한 도안, 옆 페이지에 바로 따라 그릴 수 있는 구성, 큰 판형 덕분에 아직 글자를 모르는 유아도 스스로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가정은 물론, 유치원·돌봄교실 등 교육 현장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첫 미술 경험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안정적인 표현 기회를 제공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잘’ 그리는 것보다 ‘즐겁게’ 그리는 경험입니다. 아이들은 좋아하는 색으로 자유롭게 칠하며 자신만의 표현 방식을 자연스럽게 찾아갑니다. 이야기 속 주인공인 쌍둥이 남매는 그림 세트를 선물받고 꿈속에서 다양한 세계를 여행하며 그림을 그립니다. 이러한 모험 구조의 스토리텔링은 책 읽기의 즐거움도 함께 선사하며 아이에게 ‘그림은 놀이이자 즐거움’이라는 긍정적인 경험을 안겨 줍니다. 그림을 처음 시작하는 아이에게 《세상에서 가장 쉬운 그림 그리기》는 표현의 기쁨과 자신감을 키워주는 첫 친구가 되어줄 것입니다.

감수 : 가주쿠 2007년에 ‘어린이 미술교실 가주쿠’를 설립하고 세이세키사쿠라가오카 스튜디오를 개강. 2010년 이후 활동 지역을 넓혀서 요가 스튜디오, 미타카 스튜디오, 무사시코야마 스튜디오를 개강했으며, 지금은 도쿄 도 안에 11곳, 지바 현에 1곳 등 총 12곳의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개강 이후 지금까지 2,000명 이상의 아이들을 지도했다. https://www.gajyuku.com

프롤로그 … 2 선으로 가득한 세계 … 4 가로 선·세로 선·소용돌이 | 톱니 모양·볼록볼록·빙글빙글 도형의 세계 … 6 동그라미 | 네모 | 세모 | 여러 가지 동그라미·네모·세모 색다른 도형의 세계 … 10 반원·하트 | 별 날씨의 세계 … 12 맑은 날 | 비 오는 날 | 비가 그친 날 식물의 세계… 18 나무 | 튤립 | 클로버 | 수국 | 해바라기 음식의 세계 … 26 딸기 | 사과·귤·멜론 | 수박 | 포도 | 체리 | 아이스크림 | 푸딩 | 케이크 | 식빵·멜론빵·바게트 사람을 그려 봐요 … 42 얼굴 | 표정 | 머리 모양 | 옷 곤충의 세계 … 50 무당벌레 | 나비 | 개구리·달팽이 | 풍뎅이 동물의 세계 … 58 강아지 | 고양이 | 토끼·다람쥐 | 사자 | 판다 | 물고기·고래 | 펭귄 | 여러 가지 동물을 그려 보세요 건물과 탈것의 세계 … 74 집 | 커다란 건물 | 자동차 | 전차 | 비행기 | 로켓 | 배 | 여러 가지 건물과 탈것을 그려 보세요 변신해 봅시다 … 90 공주님 | 로봇 에필로그 … 94

‘따라 그리기’에서 ‘표현의 즐거움’으로 아이의 자신감과 표현력이 자라는 그림 워크북! 처음 크레파스를 쥔 아이는 어떤 마음일까요? 무엇을 그려야 할지 몰라 망설이기도 하고, 생각한 대로 표현하지 못해 속상해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책의 그림을 따라 그리는 동안, 아이는 ‘그림으로 표현하는 법’을 자연스럽게 익혀갑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그림 그리기》는 5~7세 유아가 그림에 대한 두려움 없이 즐겁게 그리고, 상상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워크북입니다. 태양, 나무, 나비, 사람, 동물, 음식, 자동차, 로켓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소재들이 쌍둥이 남매의 꿈속에서 펼쳐지는 모험 이야기 속에 등장하고, 그림 그리기는 어느새 아이에게 학습이 아닌 놀이가 됩니다. 아이 혼자서도 시작할 수 있는 친절한 구성 좌우 펼침형 워크북 구조, 크고 단순한 도안, 단계별 따라 그리기 안내는 한글을 몰라도 아이 스스로 그림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무엇보다 이 책은 단순히 따라 그리기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아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색으로 칠하고, 선의 방향이나 길이를 조절하며 자연스럽게 자신만의 표현 방식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그림을 완성한 뒤에는 스스로 “다음엔 어떤 걸 그려볼까?” 하고 질문하게 되지요. 이 작은 물음이야말로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최고의 자극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그림 그리기》는 그림 실력보다 ‘그림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남겨주는 책입니다. 아이의 손끝에서 시작된 한 장의 그림이 표현의 즐거움, 창의력, 자신감, 그리고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돕습니다. 그림은 놀이를 넘어 아이의 세상을 넓혀주는 열쇠가 되어줄 것입니다. 교육 현장에서도 유용한 워크북 이 책은 5~7세 유아의 발달 특성을 고려한 그림 워크북으로 가정은 물론 유치원, 방과 후 교실, 돌봄교실 등 교육 현장에서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좌우로 잘 펼쳐지는 제본 방식으로 제작 - 한글을 몰라도 이해할 수 있는 직관적 그림 중심 설명 - 다양한 주제를 담은 풍부한 따라 그리기 활동 이러한 구성은 소근육 발달, 집중력 향상, 창의적 표현력 강화를 목표로 한 기초 미술 활동과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활동지로 활용하거나, 완성 그림을 전시·포트폴리오로 연계하는 등 유연한 수업 자료로도 확장 가능한 실용적 워크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