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가 재미있어지고 생각을 확장시키는 책 『마음을 열어 주는 글쓰기 상자』는 따뜻한 마음과 열린 생각을 갖게 하는 21가지 글쓰기 주제를 바탕으로 아이들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구성을 통해 아이들이 글쓰기와 친숙해지면서 닫힌 마음을 열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이들의 어둡고 힘든 내면의 마음을 밖으로 잘 끌어내 보다 성숙한 자세로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합니다. 가면을 쓰고 싶을 만큼 부끄러웠던 일, 상처받아 아직도 지워지지 않는 기억, 친구들과 손잡고 협동해서 이루어낸 순간, 생각지도 못한 행운이 갑자기 찾아와 행복했던 추억 등 마음속 상자에 담겨 있는 자신의 생각을 표현한다면 좀 더 행복해진 나를 만날 수 있습니다. 수많은 감정과 경험이 골고루 담긴 마음속 보물들을 하나하나 끄집어내어 글을 쓰다 보면, 어둡고 무거웠던 마음이 밝아지고 가벼워져서 진정한 꿈을 찾고 당당해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자 : 김종미 저자 김종미 선생님은 창의적 글쓰기와 다양한 독후활동을 중점으로 아이들에게 자기주도적인 글을 쓸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습니다. 항상 아이의 편에서 이야기를 잘 들어 주시는 선생님은 아이들과 글쓰기 수업을 할 때가 가장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라고 합니다. 분당 지역에서 10여 년 동안 글쓰기 수업을 해오셨고, 공공기관과 문화센터에서 아이들을 만나고 계십니다. 지은 책으로는 [나, 오늘 글쓰기 다 썼다!]가 있습니다.

-저자의 글 : 내 마음속 상자를 통해 내가 바라는 꿈을 찾아요! -책 읽기 전에 -책 활용하기 1. 가면 2. 하소연 3. 도전 4. 기도 5. 행운 6. 실패 7. 죽음 8. 협동 9. 성격 10. 조화 11. 응원 12. 선택 13. 상처 14. 왕따 15. 장애물 16. 직업 17. 어른 18. 규칙 19. 봉사 20. 공부 21. 차이&차별

진정한 꿈을 찾고 당당한 나를 만나는 마음 글쓰기 아이들은 다양하고 새로운 환경 속에서 늘 행복하고 즐거운 일상생활을 보내고 있는 것만은 아닙니다. 유년기와 다른 규범과 제도 속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답답하고 속상한 일들을 때때로 맞이합니다. 가장 중요한 이 시기에 아이들은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지 못하고 무심히 지나치기도 합니다. 김종미 선생님은 오랫동안 아이들을 가르쳐오면서 개개인의 이런 상황들을 지켜보고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마음 글쓰기를 통해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소통하고, 어루만져줘야 하는 일이 시급하다는 것을 느끼고 이 책을 집필하셨습니다. <마음을 열어 주는 글쓰기 상자>는 아이들의 어둡고 힘든 내면의 마음을 밖으로 잘 끌어내 보다 성숙한 자세로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합니다. 가면을 쓰고 싶을 만큼 부끄러웠던 일, 상처받아 아직도 지워지지 않는 기억, 친구들과 손잡고 협동해서 이루어낸 순간, 생각지도 못한 행운이 갑자기 찾아와 행복했던 추억 등 마음속 상자에 담겨 있는 자신의 생각을 표현한다면 좀 더 행복해진 나를 만날 수 있습니다. 수많은 감정과 경험이 골고루 담긴 마음속 보물들을 하나하나 끄집어내어 글을 쓰다 보면, 어둡고 무거웠던 마음이 밝아지고 가벼워져서 진정한 꿈을 찾고 당당해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들의 닫힌 마음을 열어 주는 글쓰기 처방전, 이제부터 여러분 마음속 모든 이야기들을 꺼내서 글쓰기 상자를 채워 보세요! 닫힌 마음을 열고 꿈을 키우는 글쓰기 키워드 오랫동안 아이들과 글쓰기 수업을 해오신 김종미 선생님의 신간 <마음을 열어 주는 글쓰기 상자>의 핵심 주제는 ‘마음 글쓰기’입니다. 따뜻한 마음과 열린 생각을 갖게 하는 21가지 글쓰기 주제를 바탕으로 아이들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구성을 통해 아이들이 글쓰기와 친숙해지면서 닫힌 마음을 열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마음을 열어 주는 글쓰기 상자>는 아이들의 생활 경험에서 나오는 가치판단과 규범 등에서 느낄 수 있는 마음을 ‘나’, ‘너’, ‘우리’라는 대주제를 중심으로 나누어 각 7개의 글쓰기 키워드로 구성했습니다. ‘나’라는 정체성을 ‘가면, 하소연, 도전, 기도, 행운, 실패, 죽음’이라는 각각의 소주제를 통해 확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너’라는 상대와 부딪힐 때 일어나는 일들을 잘 해결하고 고민을 덜어주고자 ‘협동, 성격, 조화, 응원, 선택, 상처, 왕따’라는 각각의 소주제를 정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라는 사회 안에서 만나는 ‘장애물, 직업, 어른, 규칙, 봉사, 공부, 차이&차별’이라는 소주제를 통해 더욱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마음을 키워주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각각의 소주제 안에는 저학년 통합교육과정 구성에 맞춰 활동주제를 첨가하여 아이들의 마음을 쉽게 열고자 하였습니다. 주제에 담겨진 뜻을 생각해보고 관련된 단어를 연상하기, 그림을 보고 떠오르는 생각을 짧은 문장으로 표현하기, 친구들의 생각 들어 보기, 활동수업을 통해 마음 열고 표현하기, 마음속 보물상자에 담아 두었던 이야기를 꺼내어 긴 글 쓰기 등의 세부적인 구성으로 글쓰기에 자신 없고 표현에 서툰 아이들의 생각 확장 프로젝트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