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1일 출간 | ISBN : 8991596703 | 260쪽 | 규격外 | 1판

저자의 글 서문 서론 나라다 수트라들 옮긴이의 글 용어풀이 참고도서

2. 박티는 정말이지 신을 향한 강렬한 사랑이다.

나라다는 신이라는 단어가 아니라, 부정 중성 명사 “이것”을 사용 한다. 그리고 수트라를 영어로 번역할 때, “이것에 대한 강렬한 사랑” 이 의도된 의미를 전달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에 나는 그것을 고쳤다. 나라다가 왜 신, 브람만, 아트만, 라마, 크리슈나 또는 다른 신성한 어떤 이름 대신에 “이것”이라는 대명사를 사용했는지 생각해 보는 것은 흥미롭다.

한 가지 이유는 그는 자신의 가르침이 완전히 비종파적이기를 바랐기 때문이다. “저것”과 대조적.....


3 이 신성한 사랑은 불멸의 희열 또한 준다.

이 불멸의 희열의 진정한 성품은 무엇인가? 그것은 절대적 행복과 황홀경의 상태이다. 나의 스승이 언젠가 나에게 말했다. “사람들은 인생을 즐기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하지만 세상적인 것과 열정에 빠져있는 사람들이 인생의 기쁨에 대해 무엇을 아는가? 신에게 자신을 바치고 그의 안에서 달콤함을 찾는 자들만이 인생의 참된 기쁨을 맛보기 시작한다.” 산스크리트에는 마다바 즉 다정한 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이것은 신의 이름들 중 하나이다. 타잇티리야 우파니샤드에서 우리는 읽는다. “나 존재Self-Existent는 행복의 성품이다. 그 희열의 나가 가슴의 연꽃 안에 머물지 않는다면 누가 살 수 있고, 누가 숨을 쉴 수 있겠는가? 기쁨을 주는 자가 바로 그이다.”


4. 그것을 얻으면, 그는 완벽과 불멸을 얻는다. 그는 지극히 만족한다.

완벽해지는 것이라고 내가 번역한 산스크리트 단어 싯다는 또한 신 비한 힘을 가진 사람을 의미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의미는 여기에서 는 적용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헌신자 즉 진정한 영적 수행자는, 추구 하지 않아도 신비한 힘들이 그에게 올 수 있지만, 그것이 영적 성장과 성취에 장애물이 된다는 것을 알고 그것을 거부해야 한다는 것을 알 기 때문이다.

우리는 인도 요가 철학의 아버지인 위대한 요기 파탄잘리가, 어떤 집중의 수련을 따름으로써 얻어질 수 있는 많은 신비한 힘들을 다룬 후에, “이것들은 세상적 의미에서 힘이지만, 가장 큰 힘은 그것들을 극복하는 것이다.”라고 힘주어 지적하면서 마무리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그것들은 영적 수행자를 신의 길로부터 멀어지게 꾀어내는 너무나 많은 유혹이다. 그러므로 진정한 의미는 사람의 가슴속에....


5.신성한 사랑을 얻으면, 그는 아무 것도 걱정하지 않으며, 결코 슬퍼하거나 미워하지 않으며, 아무 것에도 기뻐하지 않는다. 그는 감각들의 만족을 바라지 않는다.

나라다의 이 수트라에 상응하는 것으로서, 깨달은 영혼의 특징을 설명해 주는, 바가바드 기타에 있는 슈리 크리슈나의 말을 인용하 겠다.

“그는 아트만의 희열을 알고 다른 것은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 욕망들은 가슴을 괴롭힌다. 그는 욕망들을 포기한다. 나는 그를 깨달은 사람이라고 부른다. 역경에서도 교란되지 않고, 즐거움들을 더 욕망하지 않는다. 두려움이 없고, 분노가 없고, 애착의 대상들이 없다. 나는 그를 깨달은 사람이라고 부른다. 그는 혈육의 속박들을 깬다. 그는 운이 좋아도 기뻐하지 않고 운이 나빠도 슬퍼하지 않는다. 나는 그를 깨달은 사람이라고 부른다.”

이제 이 수트라의 각 부분의 의미를 살펴보자. 그것을 얻으면 사람은 다른 어떤 것도 바라지 않는다. 샹카라는 말한다. “깨달음의 결실은 욕망의 정지이다. 욕망의 정지의 결실은 아트만의 희열의 경험이고, 그것으로부터 평화가 따른다.” 욕망은 제한과 불완전의 감각으로부터 생긴다. 성취한 사람은 결핍을 느끼지 않는다. 그가 바랄 다른 무엇이 있겠는가?

산스크리트에는 두 개의 단어 즉 욕망 없음을 의미하는 니슈카마와....


6. 이 사랑을 얻으면, 처음에는 희열에 취할 것이다. 그 다음에는 움직일 수 없고 조용해진다. 그는 아트만에 기뻐한다.

수트라를 설명하기 전에, 완벽한 사람에게 적용될 수 있는 외적 수행이나 행동의 획일적인 기준이 없다는 것을 지적하겠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그가 어떻게 행위하고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그들 자신의 기준에 의해 거룩한 사람을 판단한다. 거룩한 사람은 어떤 관습에도 얽매이지 않는다. 하지만 모든 깨달은 영혼들의 내 면의 경험은, 그들이 힌두교도, 기독교도, 이슬람교도, 또는 유대교 도이든, 가장 높은 의식 수준에서 하나이며 동일하다. 그들은 모두 희열과 달콤함의 내적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외적으로는 일상의 의무를 행하는 평범한 사람들처럼 보일 것이다.
슈리 라마크리슈나는 완벽한 영혼을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묘사했다. 그는 때로는 다섯 살 아이처럼 행동할 것이고, 취하거나 미친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아니면 그는 겉으로 보기에 기력이 없을 즉 조용하고 움직임이 없을 수도 있다. 그는 어떤 법칙이나 규칙에도 얽매이지 않지만, 그가 하는 어떤 것도 비도덕적이고 비윤리적이지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