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그대는 왠지 느낌이 좋습니다>의 저자 김현태가 전하는 지친 영혼을 위한 따뜻한 삶의 이야기를 담은 책. 깊은 깨달음이나 많은 교훈을 주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아름다움을 잊고 사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지, 또 누군가에게 얼마나 많은 사랑을 전할 수 있는지 일깨워준다. 여유와 사색이 담긴 여러 이야기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제공하는 책이다.

◎ 첫 셀렘으로 사랑하라 두 사람이 심장 하나로 살기｜온유하고 부드럽게 살아요｜버리는 어려움｜남편의 깊고 넓은 사랑｜너그러운 마음｜빵 속의 정직 한 닢｜고작 땅 한 평이거늘｜언젠가는 만나리라｜가슴속에 마르지 않는 샘물｜첫 설렘으로 사랑하라｜똑같은 사랑으로｜작지만 큰 사랑｜더불어 살기｜거울 속의 나｜언제나 당신 편입니다 　 ◎ 새로운 길을 만드는 사람 당신의 웃음이 필요합니다｜열매를 얻으려면 씨앗을 뿌려라｜인생이라는 아름다운 풍경｜처음 사랑 끝까지｜같은 생각, 같은 모습, 같은 사랑｜마음과 마음 사이의 진실｜가장 행복한 시간은 바로 지금 이 순간이다｜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새로운 길을 만드는 사람｜아직도 아름다운 세상｜아름다운 말 한마디｜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대통령｜험한 세상 다리가 되어｜그리움, 그것만으로도｜희망을 닦는 소년｜작아서 행복합니다｜작은 씨앗 하나에서 시작하듯｜마음의 자유를 찾아｜결혼에 대해｜사랑을 습관화하자｜아낌없이 주는 것 　 ◎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한마디 향기 나는 친구｜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정말로 사랑하는 법｜아이들의 순수한 눈｜마음을 이어준 희생｜내일을 부르는 이유｜그물에 걸린 욕망｜가난을 위해｜작은 관심이 세상을 바꾼다｜길 위에서 서성이다｜사랑하는 그 자체만으로도｜'희망'이라는 명약｜간디의 교육법｜실패를 이겨낸 성공｜슬픔을 함께하는 친구｜가장 아름다운 소리｜도도새가 하는 일｜별은 어두운 곳에서 더 빛나니｜만족하는 삶을 살아라｜당신은 참 아름다운 별｜마음의 복숭아｜심장이 뛰는 한 　 ◎ 누구나 마음 한구석에 상처 하나쯤은 있다 나에게서 세상에게로｜당신의 사랑을 나누세요｜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상처는 아물기 위해 아픈 것이다｜높고 낮음이 없으니｜살아 있음을 느끼자｜웃음 전염병｜그대가 있기에 내가 있고｜간절히 원한다면 얻을 것이다｜엄마는 아이의 선생님｜부족한 듯 살아라｜오직 그대를 향한 나｜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인생을 바꾸는 책｜웃음만한 행복은 없다｜진정한 소중함｜기다리는 행복｜어머니의 심장｜있는 그대로의 느낌｜희망을 심는 노인｜마음의 먼지｜희망은 저 언덕 너머에 있고｜거지의 강냉이 두 알｜가정의 사랑 안으로｜기다리는 사람의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