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와 소비자가 믿음으로 만든 플랫폼, 지금 바로 가입하세요
공유하기
오두막 편지
구매후기 0
ㆍ도서정보 저자 : 법정
출판사 : 이레
1999년 12월 15일 출간  |  ISBN : 8985599216  |  238쪽  |  A5  |  1판
ㆍ교보회원 교보문고 ID 연결하기
도서를 구입하시면 교보문고와 꽃마의 회원혜택을 함께
받으실 수 있습니다.
ㆍ꽃마가 7,000원 6,300원 10%
ㆍ추가혜택 꽃 1송이
꽃송이지갑 만들기>
꽃송이 적립을 위해서 '꽃송이지갑'을 만드셔야 합니다.
ㆍ배송지역 국내
ㆍ배송비 조건부무료배송
이 가게의 무료배송 상품을 함께 주문하거나,
총주문금액이 10,000원 이상인 경우 무료배송
10,000원 미만이면 배송비 2,000원 고객부담
* 도서산간/제주도는 추가운임비 부과 될 수 있음
1일 이내 출고
ㆍ수량
총 합계금액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장바구니를 확인 하시겠습니까?

쇼핑계속하기
장바구니보기
ㆍ이 가게의 다른 상품 모든상품보기+
19,000원
17,100원 10%↓
17,500원
15,750원 10%↓
16,000원
14,400원 10%↓
꿈을 피우는 세상, 인터넷 교보문고입니다.
꿈을 피우는 세상, 인터넷 교보문고입니다.
가게주인 : 교보문고
전화 및 택배정보
전화 및 택배정보
상품 안내 및 환불, 교환, 배송문의
- 가게 전화번호 : 1544-1900
- 전화문의 시간 :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주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공휴일 제외)
- 가게 이메일 :
- 이용 택배회사 : CJ대한통운
판매가게정보
- 사업자명 : (주)교보문고
- 사업자등록번호 : 102-81-11670
- 통신판매업신고 : 01-0653
- 현금영수증 : 발급가능
- 세금계산서 : 발급불가
전화주문 및 결제문의
- 꽃피는 아침마을 : 1644-8422
가게와 직거래를 하시면 꽃송이 적립 및 각종 혜택에서
제외되고, 만일의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에도 꽃마의
도움을 받으실 수 없습니다. 가게의 부당한 요구,
불공정 행위 등에 대해서도 꽃마로 직접 전화주세요.
 이야기꽃밭
등록된 이야기가 없습니다.
상세정보 구매후기 (0) 상품 Q&A (0) 배송/교환/환불 안내

책소개

<무소유>로 잘 알려진 법정스님의 삶의 기록과 순순한 정신세계를 담고 있는 산문집. 우리가 무엇을 위해 살고 있고 어디로 향해 가고 있는가를 영혼의 언어로 일깨우고 있다. <너는 네 세상 어디에 있는가>를 비롯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하라> 외 48편.

출판사 서평

법정 스님이 [새들이 떠나간 숲은 적막하다] 이후 4년만에 처음으로 창작 산문집을 냈다. `내 생전 마지막 산문집이 될 것`이라는 이 산문집은 법정 스님의 글이 가진 모든 장점들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아름다운 글들로만 묶여 있다. 자연을 벗한 감성적인 글들과,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살아가는 이 사회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이 시대의 어른으로서 세상을 향해 토해내는 지혜의 가르침들, 그리고 스님의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들까지. 때로는 강한 어조로 때로는 부드럽고 감성적인 어조로 우리의 가슴을 두드린다. 이 책에는, 불도를 닦는 사람이 썼다는 사실도, 일흔이 넘는 노인이 썼다는 사실도 때때로 잊어버릴 만큼 풍부한 감수성과 넘치는 패기, 세상과 인간들을 향한 뜨거운 열정이 가득 담겨 있다. 강원도 산골, 단칸 오두막, 전기도 들지 않는 그곳에서 법정 스님은 개울물 길어다 밥을 해먹고, 장작을 패서 땔감 만들어 불을 지피고, 그렇게 물을 끓여 차를 달인다. 그리고 시간이 나면 그 깊은 산골 오두막에서 세상을 향해 편지를 쓴다. 그런 편지들을 모은 책이 바로 [오두막 편지]이다. 그 깊은 산골에서 법정 스님은 혼자인 것 같지만, 혼자가 아니다. 계절마다 다른 모습으로 친근하게 다가오는 자연이 언제나 함께 있기 때문이다. 산속은 온갖 생명체가 충만한 곳이다. 나무들이며 들꽃이며 작은 동물들이 있고 밤이면 찾아오는 달님까지 스님의 벗이다. `예불을 마치고 뜰에 나가 새벽달을 바라보았다. 중천에 떠있는 열여드레 달이 둘레에 무수한 별들을 거느리고 있다. 잎이 져버린 돌배나무 그림자가 수묵으로 그린 그림처럼 뜰가에 번진다. 달빛이 그려 놓은 그림이라 나뭇가지들이 실체보다도 부드럽고 푸근하다.` -- 본문 중에서 `다래도 예년에 볼 수 없을 만큼 넝쿨마다 주렁주렁 열렸다. 서리가 내리면 맛이 들 텐데 짐승들이 먹고 남기면 얼마쯤 내 차지도 될 것이다. 뒤꼍에 있는 산자두도 풍년을 맞았는데 밖에 나갔다가 며칠만에 돌아왔더니 비바람에 죄다 떨어져 삭고 말았다. 그 열매의 향기로 온 산중의 벌떼들이 모여들어 붕붕거렸다.` -- 본문중에서 `밤에는 넘치는 물소리 때문에 깊은 잠을 이루지 못한다. 한 산중에 사는 나무와 짐승과 새들도 그런 내 기분과 마찬가지일 것이다. 살아 있는 것들은 모두 한 생명의 뿌리에서 나누어진 가지들이기 때문이다` 법정 스님은 이렇게 오두막에서의 생활을 통해 우리에게 이렇게 아름답고 소박한 삶도 있다는 것을 가르쳐 준다. 어지럽고 혼탁한 세속에 발을 담고 살아가는 우리들의 눈을 도시 밖으로, 우리들 삶의 근원인 자연으로까지 넓혀 준다. 어쩌면 그렇게 살고 싶어도 도시에서 버릴 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이리 살 수밖에 없는 우리들을 위로하려는 것인지도 모른다. 우리가 소로우의 글을 읽으면서 일종의 대리만족을 느끼는 것처럼 말이다. `올 가을은 산에 열매가 많이 맺혔다. 돌배나무 가지마다 열매가 너무 많이 달려 가지들이 쳐져 있다. 밤 사이 돌배가 수두룩이 떨어져 있다. 마을에서는 이것으로 술을 담근다고 하는데, 나는 쓸 일이 없어 나무 아래서 그 향기만을 맡고 다람쥐들이 주워 먹는다. 다람쥐가 앞발로 돌배를 들고 야금야금 먹는 모습은 참으로 귀엽고 사랑스럽다.` -- 본문 중에서 산 속의 작은 생물들까지 놓치지 않고 살피는 그 감수성은 사춘기 소년보다도 풍부하고 섬세하다. 이렇게 자연을 즐기며 자연과 더불어 사는 법정 스님의 운치 있는 삶에서 우리는 자연 속에서 즐거움과 여유를 찾고 강건한 정신을 닦던 옛 선비들의 풍류와 기개를 엿볼 수있다.
구매후기 구매만족도
이 상품에 대한 구매후기는 구매하신 분에 한해 '주문/배송조회'에서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상품Q&A
    상품에 관한 궁금하신 사항을 물어보세요!
    글쓰기
    글쓰기
      배송/교환/환불 안내
      배송안내
      - 주문금액이 10,000원 이상인 경우 무료배송, 10,000 미만인 경우 배송비 2,000원이 부과됩니다. (단, 무료배송 상품의 경우 제외)
      - 주문 후 배송지역에 따라 국내 일반지역은 근무일(월-금) 기준 1일내 출고됨을 원칙으로 하나, 기상상황 등의 이유로 지연될 수도 있습니다. (단, 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배송되지 않습니다.)
      - 도서 산간 지역 및 제주도의 경우는 항공/도선 추가운임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 해외지역으로는 배송되지 않습니다.
      교환/환불 안내
      - 상품의 특성에 따른 구체적인 교환 및 환불기준은 각 상품의 '상세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교환 및 환불신청은 가게 연락처로 전화 또는 이메일로 연락주시면 최선을 다해 신속히 처리해 드리겠습니다.

      교환 및 환불 가능 상품에
      문제가 있을 경우
      1) 상품이 표시/광고된 내용과 다르거나 불량(부패, 변질, 파손, 표기오류, 이물혼입, 중량미달)이 발생한 경우
      - 신선식품, 냉장식품, 냉동식품 : 수령일 다음날까지 신청
      - 기타 상품 : 수령일로부터 30일 이내, 그 사실을 안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로부터 30일 이내 신청
      2) 교환 및 환불신청 시 판매자는 상품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을 요청할 수 있으며 상품의 문제 정도에 따라 재배송, 일부환불, 전체환불이 진행됩니다. 반품에 따른 비용은 판매자 부담이며 환불은 반품도착일로부터 영업일 기준 3일 이내에 완료됩니다.
      단순변심 및
      주문착오의 경우
      1) 신선식품, 냉장식품, 냉동식품
      재판매가 어려운 상품의 특성상, 교환 및 환불이 어렵습니다.
      2) 화장품
      피부 트러블 발생 시 전문의 진단서 및 소견서를 제출하시면 환불 가능합니다. 이 경우 제반비용은 소비자 부담이며, 배송비는 판매자가 부담합니다. 해당 화장품과 피부 트러블과의 상당한 인과관계가 인정되는 경우 또는 질환치료 목적의 경우에는 진단서 발급비용을 판매자가 부담합니다.
      3) 기타 상품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 신청, 왕복배송비는 소비자 부담
      4) 모니터 해상도의 차이로 색상이나 이미지가 다른 경우 단순변심에 의한 교환 및 환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환불 불가 1) 신청기한이 지난 경우
      2) 소비자의 과실로 인해 상품 및 구성품의 전체 또는 일부가 없어지거나 훼손, 오염되었을 경우
      3) 개봉하여 이미 섭취하였거나 사용(착용 및 설치 포함)해 상품 및 구성품의 가치가 손상된 경우
      4) 시간이 경과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5) 상세정보 또는 사용설명서에 안내된 주의사항 및 보관방법을 지키지 않은 경우
      6) 사전예약 또는 주문제작으로 통해 소비자의 주문에 따라 개별적으로 생산되는 상품이 이미 제작진행된 경우
      7)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8) 맛, 향, 색 등 단순 기호차이에 의한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