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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최고의 연극배우로 화려하게 살던 윤석화가 아이를 입양하며 겪는 놀라운 삶의 이야기로 윤석화가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담았다. 1983년 '신의 아그네스'로 연극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한국사회에서 연극배우로는 드물게 스타로 자리매김한 윤석화는 1975년 연극계에 데뷔한 이래 30여 편의 출역작 마다 흥행에 실패한 적이 없는 배우이다. 그런 그녀가 아이를 갖지 못하고, 상상임신, 인공수정의 실패 속에서 외롭고 고단했던 삶에 빛이 되어주는 수민이를 입양한다. 사랑스러운 아들 수민이에게 아름다운 글과 앞으로의 삶을 향해서 나아가야 할 길을 일러주는 이 책에는 수민이가 성장하는 과정과 수민이를 향한 수녀 이해인, 연극배우 박정자, 피아니스트 노영심을 비롯한 사람들의 축복의 말이 담겨있다.
상세이미지![]() 목차프롤로그
너를 만나기 전에
텅 비어 있는 방
꿈속의 아기
꽃밭을 잃어버린 여자들
아주 한밤중에도 깨어 있고 싶어
작은 평화
-
첫 번째 편지
자신에게 주어진 이름과 역할에 긍지를 갖고 감사하는 사람
너답게, 너의 이름으로, 너의 아름답게...
자장가를 부르는 마음
너는 촌스런 지상의 옷을 입고 있는 천사
어른이 되어간다는 것은 기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다
자신의 이름에 감사하며 긍지를 지녀라
Little Peace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
두 번째 편지
배려함으로써 위로와 화해의 선물이 되는 사람
세상의 기쁜 선물이 될 수 있는 사람으로 살 수 있다면
작지만 사랑만은 넉넉한 음악회를 열었는데
이제, 너는 땅에 두발을 디디고 섰구나
뷰티풀 아이즈, 짝짜꿍, 잼잼잼
짜증스럽고 불편하겠지만 참아야 하느니라
선물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거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박 한 개
little peace 선물
-
세 번째 편지
절망이 아닌 희망으로 꿈을 꾸는 열정적인 사람
신기하지 않니? 절망의 벼랑 끝에서 네가 내게로 온 것이
제 피아노 비법은 엄마가 가르쳐준 짝짜꿍이에요
절망이 아닌 희망의 꿈을 꾸는 열정적인 사람
슬픔이 기쁨으로 돌아올 때까지
엄마가 그러하듯이
little peace 먼길을 가는 달팽이 처럼
-
네 번째 편지
지혜롭게 자신을 경영하는 사람
스스로 인생을 경영하는 것에 대하여
세상에서 가장 예쁜 하얀 새싹
자신을 경영하는 하얀 새싹
자신을 경영하는 가장 아름다운 길
지혜로 의를 지키면 명예로운 경영이 될 것이니
열심히 살아낸 후, 간결하게 살며 다른 이들을 구제하자
little peace 지혜와 나
-
다섯 번째 편지
친구를 잘 사귀는 믿음의 사람
마음을 주고받을 수 있는 친구
하루에 3천 번을 웃는 아이
그래서 늘, 엄마는 약속시간에 늦는단다!
짜아식, 엄마는 언제쯤 하려나
친구가 있는 사람, 그리고 없는 사람
little peace 믿음으로 아이를 키운다면
-
여섯번째 편지
삶을 잔치로 즐기는 온유한 사람
너의 삶은 온유한 잔치가 될 수 있을 거야
겸손하게 치러서 의미가 깊은 너의 생일
꼬깃꼬깃한 10불은 네 돌잔치의 하이라이트
인생은 잔치이며 축제란다, 요란하거나 화려하지 않아도
little peace 생일
-
일곱 번째 편지
외로움의 파도를 넘어 오직 사랑으로 나아가는 사람
외로움을 이해하는 자세로, 오직 사랑의 방향으로
너의 여자친구느 ㄴ얼굴도 이름도 예쁜 나오미란다
종이에 숨을 불어넣을 수 있다면, 너의 웃음을 들려주고 싶다
상처 없는 삶은 없고, 그래서 또한 사랑이 필요한 거야
오직 사랑의 방향으로 나아가거라
little peace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
여덟 번째 편지
고난을 축복으로 바꾸는 용기 있는 사람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은
깊은 밤, 슬픔에 지쳐 있을 때도
여러분, 10년 뒤의 토니를 소개하겠습니다
너, 독일말로 무트가 무슨 뜻인지 아니?
little peace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
아홉 번째 편지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헌신하는 사람
나무가 나무답게 사는 것처럼
자연스런 교육을 위해 엄마가 고민하는 것들
왜 우리에겐 땅과 풀과 골목이 없을까?
우는 목소리도 단연 최고 '뽄떼' 소리!
좋은 습관을 들이는 것이 가장 훌륭한 교육 아니겠니?
나누기를 희망하는 삶을 살다가 지칠 때면 나무를 보렴
little peace 나무가 크는 동안
-
열 번째 편지
쉬지 않고 기도하여 자유로운 사람
항상 쉬지 않고 기도하는 겸손한 삶을 위하여
너의 사랑에 비하면 엄마의 사랑은 너무나 작구나
새가 가르쳐준 말, 아부지
수고가 많을수록 결실도 많단다
자신이 사랑받는다는 것을 어쩌면 이렇게 잘 알고 있을까요?
little peace 두 손 모아 기도할 때는
-
에필로그
너를 만난 후에
너는 사랑이거늘
사랑의 운명, 아름다운 별
기쁨의 바다
-
축복의 말
이 하얀 마음 안개꽃으로 두고 가며 - 이해인
안녕, 내 조카! - 박정자
음악을 덮고 자는 아이, 작은 평화의 숨소리 - 노영심
석화에게 보내는 짧은 편지 - 주철환
평화란 작은 것으로 부터 오는 것이다 - 하용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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