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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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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도서정보 저자 : 강운구
출판사 : 문학동네
2004년 01월 27일 출간  |  ISBN : 8982817778  |  255쪽  |  A5  |  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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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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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지은이가 <시사저널>에 2000년 9월 14일자부터 2002년 5월 2일자까지 격주로 연재한 글과 사진들을 엮은 책이다. 사진가인 저자가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찍은 사진들을 수필 같은 글과 함께 묶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별로 사진과 글들을 나누어 구성했다. 양장본.

저자소개

강운구 한국 작가주의 사진가 1세대인 강운구는 지난 30여 년 동안 세상의 모든 진실과 사물의 속뜻을 해석하는 예리한 눈으로 현실을 정확하게 기록하면서도 따뜻하고 애틋한 작품을 만들어왔다. 또한 다큐멘터리의 보편성을 주목하고 소재주의를 부정하며 대상의 내면을 찍어내는 세밀한 필치로 우리 고유의 풍경을 그려냄으로써 가장 한국적인 질감의 사진을 남기는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우연 또는 필연>, <모든 앙금>, <마을 삼부작> 등 세 차례의 개인전을 비롯한 여러 기획전에 참여했으며, <내설악 너와집>, <경주 남산>, <우연 또는 필연>, <모든 앙금>, <마을 삼부작> 등의 사진집을 펴냈다.

목차

책을 내면서 春 산수유 꽃무리 춘란의 향 있는 빛깔 그대로 바람의 법칙 당산나무 금줄 탑 그늘 산중 공해 짧은 봄 그리운 들녘의 소리 夏 보리밭 사잇길 빛깔은 어떻게 익어갈까 쑥쑥 자라는 찻잎 고원의 6월 해맑은 불투명 빗줄기 쫓아온 햇빛 "수박들 좀 마이 드시라 카소" 휴가에 속을지라도 산정에 핀 '악의 꽃' 짧아서 더 찬연한 秋 메밀꽃 필 무렵 조선 소와 '바그너' 알밤 생각 길의 폭력 풍경이 달라지면 땅의 마음 들판의 여백 맨드라미와 그림자 감나무처럼 사라지려는 것들 冬 어쩌면 헛것을 길은 다시 열리고 '한 사날 올랑갑다' 저 모닥불처럼 큰바위 얼굴 돌부처의 벼슬 쾌도난마(快刀亂麻)? 기온에 속다 어린 전위예술가들 무심한 것도 죄다 땅끝, 그리고 시작 엄숙한 시간은 짧다 발문-김훈:'본다'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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