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V 적용주석 시리즈는 독특하다. 대부분의 주석들은 우리들이 사는 이 세상에서 성경의 세계로 거슬러 올라가는 여행을 한다. 이 주석들은 우리를 성경의 세계와 분리시키는 시간, 문화, 언어 그리고 지형의 장벽을 넘어설 수 있게 한다. 하지만 그것들은 과거로의 편도 티켓만을 제공할 뿐이고, 돌아오는 여행은 우리들이 알아서 할 수 있다고 가정한다. 이런 주석들이 성경의 각 권이나 구절의‘원 의미’를 설명하지만‘현대적 의미’를 탐구하는 데는 우리에게 거의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한다. 이런 주석들이 제공하는 정보가 가치가 있기는 하지만, 단지 절반의 임무를 다하고 있을 뿐이다.

I. 서론: 하나님의 종들, 지금 그리고 그 다음(1:1-5:30) A. 하나님의 비난, 고소, 약속(1:1-31) B. 문제: 현재의 이스라엘 대 미래의 이스라엘(2:1-4:6) 1. 야곱의 집의 운명(2:1-5) 2. 버림 받은 야곱의 집(2:6-4:1) 3. 회복된 이스라엘(4:2-6) C. 들 포도밭의 소출(5:1-30) II. 종의 사역으로 부르심(6:1-13) III. 종의 사역의 근거－신뢰에 대한 교훈들(7:1-39:8) A. 하나님인가 아시리아인가? 신뢰하지 말라(7:1-12:6) 1. 자녀들, 하나님의 현존의 징조들(7:1-9:7) 2. 하나님의 기준에 의한 평가(9:8-10:4) 3. 회복을 위한 희망(10:5-11:16) 4. 신뢰의 찬가(12:1-6) B. 하나님: 열방의 주인(13:1-35:10) 1.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13:1-23:18) 2.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승리(24:1-27:13) 3. 열방을 신뢰하는 어리석음(28:1-33:24) 4. 하나님을 신뢰할 것인가, 열방을 신뢰할 것인가: 결과들(34:1-35:10) C. 하나님인가, 아시리아인가? 신뢰(36:1-39:8) 1. 아시리아의 위협(36:1-37:38) 2. 신뢰에 대한 인간의 한계(38:1-39:8) IV. 종의 소명(40:1-55:13) A. 서론: 종의 주인(40:1-31) B. 종의 사역 동기: 은혜(41:1-48:22) 1. 주님의 종들: 그의 증인들(41:1-44:22) 2. 주님은 그의 종들을 구원하신다(44:23-46:13) 3. 주님의 증거(47:1-48:22) C. 종의 사역 방식: 대속(49:1-55:13) 1. 화해의 기대(49:1-52:12) 2. 화해의 방식에 대한 계시(52:13-53:12) 3. 화해에로 초청(54:1-55:13) V. 종의 표지들: 하나님의 성품(56:1-66:24) A. 인간의 무능력(56:1-59:21) 1. 겸손과 거룩(56:1-57:21) 2. 의와 의식(58:1-59:21) B. 주님은 너를 영화롭게 하셨다(60:1-62:12) C. 하나님의 능력(63:1-66:24) 1. 이스라엘의 성실함: 주님의 성실하심(63:1-65:16) 2. 최후 심판(65:17-66:24)

NIV 적용주석 시리즈는 독특하다. 대부분의 주석들은 우리들이 사는 이 세상에서 성경의 세계로 거슬러 올라가는 여행을 한다. 이 주석들은 우리를 성경의 세계와 분리시키는 시간, 문화, 언어 그리고 지형의 장벽을 넘어설 수 있게 한다. 하지만 그것들은 과거로의 편도 티켓만을 제공할 뿐이고, 돌아오는 여행은 우리들이 알아 서 할 수 있다고 가정한다. 이런 주석들이 성경의 각 권이나 구절의‘원 의미’를 설 명하지만‘현대적 의미’를 탐구하는 데는 우리에게 거의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한 다. 이런 주석들이 제공하는 정보가 가치가 있기는 하지만, 단지 절반의 임무를 다 하고 있을 뿐이다. 최근에 몇몇 주석들이 다소 현대적인 적용을 주석의 목표 중 하나로 포함시켰 다. 하지만 그 적용이 자주 피상적이며 도덕적인 데서 그치고 있다. 또 다른 주석집 들은 주석이라기보다는 인쇄된 설교처럼 들린다. NIV 적용주석 시리즈의 주된 목표는 고대의 메시지를 현대의 정황으로 가져오 는 어려우면서도 중요한 임무를 가지고서 여러분을 돕는 것이다. 이 시리즈가 완 성된 하나의 책으로서 적용에 초점을 맞추지만 저자들은 성경 구절의 원 의미에서 현대적 의미로 나아가는‘과정’을 통해서 독자들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돕는 다. 본 시리즈는 주석서이지 대중적인 강해서는 아니다. 이것은 참고서적이지 경 건 서적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