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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초현실주의를 연구한 책. 루이 아라공, 앙토냉 아르토, 앙드레 브르통, 살바도르 달리 등 강한 개성들이 자유롭게 결합한 초현실주의 운동은 정신의 반항과 근대성의 실현을 상징한다. 이 책에서는 자동 기술법에 관한 밀도 있는 분석과 집단 실행에 대한 상세한 검토를 기초로 해서 초현실주의를 재평가하고 있다. 특히 초현실주의의 역사 전체와 함께 하면서 운동의 토대가 되었던 정신분열적 자동 기술 메시지를 찾아서 해독한다.
목차서 론
I. 자유로운 결합의 실제
1. 초현실주의 잡지, <리테라튀르>에서 <아르쉬브라>까지
2. 초현실주의 팸플릿
3. 실험, 놀이, 설문
4. 일상적 초현실주의: 카페
5. 정체성의 표명
II. 자동 기술법: 혼자 혹은 여럿
1. 자동 기술메시지
2. <자장>
3. <예수회 수도사들의 보물>
4. <공사중 서행>
5. 초현실주의적 텍스트와 꿈의 이야기
III. 시간과 초현실주의 오브제
1. 도시의 일탈과 매혹
2. 객관적 우연과 자동기술적 지속
3. 초현실주의 오브제의 기원
4. 오브제의 주관성, 지속의 자화
IV. 결합의 실패: 시와 혁명
1. 혁명 없는 혁명가들
2. 이상한 전보
3. 초현실주의 운동과 공산당
<라 게르 시빌>의 미간행
루이 아라공과 조르주 사둘의 탈퇴
모스크바 재판들에 대한 비난
V. 그룹의 역동성: 제명과 가입
1. 필리프 수포와 앙토냉 아르토
2. <초현실주의 제2선언>에서의 결판
3. 달리의 경우
4. 세대 교체와 국제 초현실주의
VI. 초현실주의 윤리
1. 자유와 허용, 시인의 책임
2. 권총과 단두대
3. 선택된 사랑, 여인의 이상화
4. 두 가지 수수께끼: 음악과 영화
5. 블랙 유머
결론
초현실주의 연보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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