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툴 마녀는 배려가 필요해!』는 툴툴 마녀, 샤샤와 함께 배려의 의미와 방법을 배우는 논술 동화입니다. 인간 세계로 내려온 툴툴 마녀는 무엇이든 제멋대로 하는 응이를 만나 배려의 소중함을 깨우쳐 갑니다. 학교와 마트, 체험학습장 등 곳곳에서 벌어지는 툴툴 마녀와 응이의 흥미로운 사건은 아이로 하여금 자연스레 배려하는 방법을 익히고 배려의 중요성을 깨닫게 합니다. 툴툴 마녀와 응이, 포동이 등 각 등장인물의 생각을 엿보고 변화하는 모습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아이도 자신의 모습을 성찰하고 고민과 갈등을 극복하는 지혜를 갖게 될 것입니다.

저자 : 김정신 저자 김정신은 서울에서 태어나 동국대 대학원을 마쳤습니다. 영재교육 교재를 집필했으며, 푸른문학상 《새로운 시인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동화작가들의 모임인 ‘우리누리’에서 어린이의 눈빛으로 생각하는 다양한 책을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툴툴 마녀는 생각을 싫어해!》, 《툴툴 마녀는 수학을 싫어해!》, 《툴툴 마녀는 글쓰기를 싫어해!》, 《툴툴 마녀는 질문을 싫어해!》, 《100점 잡는 초등 어휘력 100》, 《세상에서 제일 잘난 나》, 《엄마는 내 꺼야》, 《사회 잘하는 초등학생들의 77가지 비법》, 《세상 모든 환경 운동가의 환경 이야기》, 《날씨는 변덕쟁이야!》, 《누구 알일까?》, 《원리를 잡아라! 국어왕이 보인다》 등이 있습니다. 그림 : 김준영 그린이 김준영은 대학에서 그림을 공부하고 어린이 책과 영화, 애니메이션 등의 여러 분야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툴툴 마녀는 수학을 싫어해!》, 《툴툴 마녀는 글쓰기를 싫어해!》, 《툴툴 마녀는 질문을 싫어해!》, 《못 말리는 아빠와 까칠한 아들》, 《내가 좋아하는 갯벌》, 《알리는 바보가 아니다》, 《가가의 아주 특별한 집》, 《사회는 쉽다-모두 우리나라야!》, 《엄마 몰래》 시리즈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등장인물 시작하며 | 툴툴 마녀, 특별 휴가를 떠나다! 1. 슈퍼 배드 이응 - 욕심과 배려의 차이 2. 응이 아빠는 왜 화가 났을까? - 가족도 대화가 필요해! 3. 응이의 난동 - 마트에서의 배려 4. 공룡이 된 아빠에게 벌어진 일 - 차 안에서의 배려 5. 응이와 포동이의 악연 - 애완동물에 대한 배려 6. 포동이의 결심 - 가짜 배려와 진짜 배려 7. 포동이 가출 사건 - 상대를 헤아릴 수 있는 건 마음이야! 8. 응이의 진짜 속마음 - 어른과 약자를 배려하는 법 9. 왕바둑 씨의 사연과 새로운 내기 - 비밀은 꼭 지켜야 할까? 10. 진짜 슈퍼 배드 - 서로의 시간을 배려한 적 있나요? 11. 체험 학습장에서 생긴 일 - 야외 공동생활에서의 배려 12. 응이는 왜 슈퍼 배드가 되었나? - 관심 받고 싶은 마음 13. 내기 3종 세트 - 나를 이기는 것이 경쟁에서 이기는 것 14. 마법에 걸린 응이 - 나에게 솔직해지기 15. 달라진 응이 - 상대방의 관점에서 보기 16. 오해와 화해 - 배려는 사소한 행동부터 시작해 17. 돌아온 응이 - 상대가 원하는 것을 베풀기 18. 마왕이 준 카드 - 책임에는 항상 대가가 따른다 19. 더 이상 슈퍼 배드가 아니야! - 배려는 가족에서부터 출발해! 20. 툴툴 마녀, 첫 시도를 하다 - 자신을 사랑하는 것, 나에 대한 배려

‘배려’의 의미와 소중함을 일깨우는 똑똑한 논술 동화 - 배려의 기술을 익혀 바른 인성을 키워요! ● 요약 소개 《툴툴 마녀는 배려가 필요해!》는 툴툴 마녀와 함께 ‘배려’의 의미와 소중함을 배우는 논술 동화입니다. 마왕에게 빈칸을 채우면 금빛으로 빛난다는 노란색 카드를 받아 들고 특별 휴가를 내려온 툴툴 마녀와 고양이 샤샤는 인간 세계에서 말썽쟁이 소년 응이를 만나게 됩니다. 툴툴 마녀와 응이는 가족과 이웃, 친구를 배려하는 기술을 배우면서 배려의 의미와 실천 방법을 하나하나 깨우쳐 갑니다. 배려는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다른 사람과 가까워지는 방법입니다. 배려의 중요함을 알면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자라납니다. 아이가 툴툴 마녀와 함께 배려의 기술을 익히고 다른 사람들과 즐겁게 소통하는 방법을 깨달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세요. ● 책 소개 배려의 기술을 깨닫고 마음을 키우는 논술 동화 세상을 혼자 살아가는 일은 불가능합니다.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고 관계를 맺고 교류해 나갑니다. 하지만 제각각 다른 개성을 가진 아이들이 함께 어울리며 조화를 이루기는 쉽지 않지요. 특히나 저마다 가정에서 예쁨을 받으며 크는 요즘 아이들은 자칫하면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아이로 자랄 수 있습니다. 다른 이에게 관심을 가지고 마음을 쓰는 ‘배려’는 남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데 꼭 필요한 마음입니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태도는 가족과 친구, 이웃과 좋은 관계를 맺는 기초가 됩니다. 《툴툴 마녀는 배려가 필요해!》는 툴툴 마녀의 이야기를 통해 배려란 무엇인지 그 의미와 소중함을 깨닫고 배려의 기술을 터득하도록 도와줍니다. 친구가 곤란한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나는 우리 가족을 배려한 적이 있었나요? 툴툴 마녀와 함께 질문에 답을 찾아가다 보면 남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법을 배우고 마음이 부쩍 성장할 것입니다. 툴툴 마녀가 전하는 소중한 가치, ‘배려’! 《툴툴 마녀는 배려가 필요해!》는 툴툴 마녀, 샤샤와 함께 배려의 의미와 방법을 배우는 논술 동화입니다. 인간 세계로 내려온 툴툴 마녀는 무엇이든 제멋대로 하는 응이를 만나 배려의 소중함을 깨우쳐 갑니다. 학교와 마트, 체험학습장 등 곳곳에서 벌어지는 툴툴 마녀와 응이의 흥미로운 사건은 아이로 하여금 자연스레 배려하는 방법을 익히고 배려의 중요성을 깨닫게 합니다. 툴툴 마녀와 응이, 포동이 등 각 등장인물의 생각을 엿보고 변화하는 모습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아이도 자신의 모습을 성찰하고 고민과 갈등을 극복하는 지혜를 갖게 될 것입니다. 배려는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공공장소에서 질서를 지키고 웃어른에게 예의를 갖추는 것, 상대방의 입장을 한 번 더 고려하고 말하는 것 모두가 바로 배려입니다. 툴툴 마녀와 함께 실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배려의 기술을 익히고, 흔들리지 않는 바른 인성을 키워 주세요. 소통의 방법을 배우는 툴툴 마녀의 이야기 어린 마녀들에게 마법을 가르치는 툴툴 마녀는 수업에 잘 따라오지 못하는 어린 마녀들 때문에 자꾸만 신경질이 납니다. 답답한 마음에 어린 마녀들을 나무라고 다그치기만 하는 툴툴 마녀. 마왕은 그런 툴툴 마녀에게 노란색 카드의 빈칸을 채워 오라며 특별 휴가를 줍니다. 인간 세계에서 못 말리는 소년 응이와 만난 툴툴 마녀는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않고 자기 입장만 내세우는 응이의 모습을 보며 점차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툴툴 마녀는 과연 노란색 카드의 빈칸을 채워 금빛으로 빛나게 할 수 있을까요? 슈퍼 배드 응이는 왜 심술궂은 행동을 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