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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EBS 김영훈 박사가 알려 주는 아이 두뇌 설명서『적기두뇌』. 아이 뇌가 받아들일 수 있는지 없는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아이에게 밀어붙이면 오히려 아이의 뇌가 망가질 수도 있다. 이 책에서는 지금까지의 뇌과학적 성과를 적용하여 아이의 뇌가 어떤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지, 그 가능성을 열기 위하여 부모가 어떤 태도와 가치관을 가져야 하는지를 알려 준다. 이제 아이가 자기주도성을 갖고 스스로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기두뇌 교육을 하는 현명한 부모가 되자.
저자소개저자 : 김영훈
저자 김영훈은 현재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 교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소아신경과 전문의이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였으며, 동 대학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50여 편의 SCI 논문을 비롯하여 100여 편의 논문을 국내외 의학학술지에 발표하였다. 2002년 대한소아신경학회 학술상, 2007년 가톨릭대학교 소아과학교실 연구업적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발달장애치료교육학회 부회장, 17?18대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장을 역임하였다. KBS 「아침마당-똑똑한 아이 부모가 만든다」, MBC 「뇌를 깨우는 101가지 비밀」, SBS
「영재발굴단」, KBS 「생로병사의 비밀」, EBS 「60분 부모」?「놀이의 반란」?「아버지의 성」, 스토리온 「영재의 비법」, 재능방송 「우리 아이 일등 만들기」, 육아 TV 「단계별 육아-Step by Step」,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YTN Science 「100세시대 이시형의 두뇌파워를 키워라」 등에 출연하였다. 각종 신문?잡지 등에 글을 쓰고 있으며, 전국 교육청?구청?백화점?육아교실?임산부교실 등의 초청강연에서 부모들에게 좋은 육아정보를 전해 주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저서로는 『고마워, 내 아이가 되어줘서』, 『머리가 좋아지는 창의력 오감육아』, 『하루 15분, 그림책 읽어주기의 힘』, 『아빠의 선물』, 『공부의욕:공부가 하고 싶다』, 『두뇌성격이 아이 인생을 결정한다』, 『빨라지는 사춘기』, 『아이의 공부두뇌』, 『엄마가 모르는 아빠효과』 등이 있다.
목차머리말
제1장 창의력·융통성·통합력을 높이는 우뇌 키우기
01 엎어 키우면 시각이 발달된다
시각의 감수성기 / 시각의 발달 / 아기는 원색을 좋아한다 / 시각을 발달시키는 방법
02 음악은 뇌의 다양한 영역을 활성화시킨다
듣기가 우선이다 / 음악의 뇌 / 모차르트의 곡은 뇌를 효과적으로 자극한다 / 악기를 연주하게 한다
03 후각과 미각은 신생아의 뇌 발달을 촉진한다
후각은 기억과 학습에 중요하다 / 짠 음식을 좋아하는 것은 학습 때문이다 / 미각은 뇌 발달을 촉진한다 / 음식에 대한 기호는 학습에 의해 결정된다
04 보듬고 쓰다듬으면 아이의 감성이 자란다
피부 마사지가 뇌 발달에 미치는 효과 / 편안하고 즐거운 상태에서 피부 마사지를 해 준다 / 아기의 통증에 대한 잘못된 믿음 / 신생아는 통증에 민감하다
05 신체 놀이는 공부두뇌를 키운다
운동이 두뇌에 미치는 영향 / 뇌 발달을 위한 운동 지침 / 어떻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을까 / 뇌성마비는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06 손놀림 놀이는 전뇌를 발달시킨다
손놀림은 지능과 관련이 깊다 / 손놀림 발달에 좋은 장난감과 놀이 / 월령별 눈과 손의 협응놀이 / 눈과 손의 협응이 중요하다 / 손놀림 놀이로 좌·우뇌를 모두 발달시킨다 / 왜 한쪽 손을 다른 손보다 많이 쓸까 / 양쪽 손을 다 사용할 수 있는 아이가 유능하다 / 손놀림 발달을 위한 월령별 육아 포인트
제2장 언어 기능·사고력·분석력을 높이는 좌뇌 키우기
01 언어의 뇌 발달에는 경험과 학습이 중요하다
언어를 담당하는 뇌 / 언어 습득은 결정적 시기가 있다 / 말 잘하는 아이가 똑똑하다 / 월령별 언어 교육의 포인트 / 아이의 발음이 좋지 않거나 늦을 경우
02 그림책은 정서 지능과 집중력, 기억력을 키운다
우뇌 발달과 그림책의 그림 / 정서 지능을 위한 그림책의 역할
/ 수동적 집중력과 능동적 집중력 / 그림책을 읽는 동안 여러 부위의 뇌가 활성화된다 / 책을 읽어 주면 아이가 자연스럽게 글자를 배우게 된다 / 책을 줄줄 읽는다고 마냥 좋은 것일까
03 초등학교 때 읽기를 배우지 못하면 공부를 잘하기 어렵다
읽기의 뇌 / 읽기의 발달 과정 / 읽기 능력을 효율적으로 발달시켜야 한다 / 난독증은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04 모국어 실력이 영어 실력을 좌우한다
모국어가 영어를 좌우한다 / 취학 전이 영어에 가장 민감한 시기이다 / 2가지 언어를 습득하는 방법
제3장 탄성회복력·긍정력·공감력을 높이는 변연계 키우기
01 세로토닌은 회복탄력성을 높인다
학대받는 뇌 / 스트레스에 대한 아이의 반응 / 학습된 무기력 / 감정과 편도체 / 애착 / 회복탄력성 높이기
02 공감력이 큰 아이가 미래를 이끈다
공감하는 힘 / 사회성의 발달 / 유대감과 사회성 / 공감의 뇌 / 흉내 내기의 뇌 / 사회성의 뇌 / 도덕성 / 자폐증으로 오해받는 경우 / 자폐증은 엄마의 양육 태도가 원인이 아니다
03 긍정력을 높이려면 잠을 잘 자야 한다
수면의 뇌 / 수면 부족이 미치는 영향 / 0~3개월 아이의 수면 / 4~24개월 아이의 수면 / 25~48개월 아이의 수면 / 5~6세 아이의 수면 / 초등학생의 수면 / 청소년의 수면
04 도파민 학습법으로 공부 의욕을 높여라
의욕을 담당하는 뇌 / 도파민이 부족한 경우 / 도파민을 높이는 방법 / 의욕을 높이는 방법
제4장 자기조절력·판단력·실행력을 높이는 전두엽 키우기
01 먼저 공감하고 대화하면서 자기조절력을 키운다
자기조절력의 발달 / 아이의 스트레스 대처 능력 / 전뇌적 양육 방법 / 역할놀이로 정서 지능을 키운다
02 상상놀이는 자기통제력을 키운다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못하는 이유 / 목표집중력 / 자기통제력을 키우려면 상상놀이를 하자 /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03 워킹메모리를 늘리면 실행력이 커진다
초인지와 사고력 / 워킹메모리의 발달 / 워킹메모리의 뇌 / 워킹메모리 키우기
04 의식하지 않고 학습하면 기억력이 좋아진다
기억의 종류 / 해마 / 소뇌 / 무의식적 기억
05 좋은 습관은 의지력과 인내심을 키운다
습관의 뇌 / 일단 시작한다 / 의지력을 실험하지 않는다 / 슬럼프에 빠질 때 습관이 필요하다 / 나쁜 습관을 고치는 방법
06 수학을 잘하는 뇌와 언어를 잘하는 뇌의 영역은 같다
숫자에 대한 인식 / 덧셈과 뺄셈 / 수학의 뇌 / 초등 수학의 발달 / 연산에도 모국어가 중요하다 / 구체물을 이용하여 교육한다
제5장 융합인재로 키우려면 우뇌와 좌뇌를 통합하라
01 장난감은 상상력과 꿈을 키우는 중요한 도구이다
남아의 뇌, 여아의 뇌 / 장난감 활용의 지침 / 월령에 맞는 장난감
02 스마트폰은 아이의 뇌를 부정적으로 바꾼다
디지털미디어와 전두엽 / 디지털 시대, 변하는 아이들의 뇌 / 디지털미디어와 집중력 / 디지털미디어와 언어 발달 / 24개월 이하 아이에게는 디지털미디어를 보여 주지 마라 / 디지털미디어 이용에 대한 부모 지침
03 놀이를 하면 뇌가 저절로 통합된다
조기교육의 폐해 / 놀이의 뇌 / 어떤 놀이가 좋을까 / 연령별 놀이의 발달
04 생각하는 뇌를 만들어라
생각하는 뇌 / 관찰의 힘 / 어휘력의 힘 / 긍정성의 힘 / 융통성의 힘 / 자연의 힘 / 휴식의 힘 / 창의력 키우기
제6장 적기두뇌 개발로 아이의 영재성을 키워라
01 뇌를 알면 아이의 영재성을 키울 수 있다
부모는 재능을 꽃피울 수 있게 하는 지지자이다 / 뇌를 발달시키는 방법
02 태뇌도 학습을 한다
태뇌의 발달 / 태아도 학습할 수 있다 / 태아의 오감 발달 / 태교의 핵심은 태담이다 / 태뇌의 가능성 / 바람직한 자궁 내 환경 / 천재를 만드는 태교는 있는가
03 영아기 뇌는 감수성기의 적절한 자극이 중요하다
3층으로 구성된 뇌의 발달 / 두뇌 개발의 감수성기 / 경험기대적 발달은 적당한 자극이 중요하다
04 유아기 뇌의 놀라운 능력과 잠재력의 비밀
경험의존적 발달은 노출시간에 의해 결정된다 / 모국어, 1만 시간의 법칙 / 연령별 뇌 발달과 적기교육 / 신경전달물질 / 적기교육이 중요하다
05 사춘기의 뇌는 아이를 지배한다
사춘기의 전두엽 변화 / 사춘기 뇌 발달의 특징 / 10대들의 공부두뇌
06 아이의 성격 강점을 키워 주어라
순한 아이, 까다로운 아이, 느린 아이 / 기질에 따른 양육법 / 숙고형 아이, 충동형 아이 / 5대 성격 요인 / 두뇌 성격 / 양뇌를 모두 사용하라 / 자녀를 글로벌 리더로 키우기 / 이성좌뇌형 리더 / 감성좌뇌형 리더 / 이성우뇌형 리더 / 감성우뇌형 리더
참고문헌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영 유아부터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아이 뇌 발달에 관한 모든 것!
공부 의욕을 높이는 시기별 두뇌 원리를 파악하라!
EBS 김영훈 박사가 알려 주는 아이 두뇌 설명서
두뇌 개발, 관건은 타이밍!
아이 뇌의 발달 속도에 맞춰 두뇌를 개발하라!
*책 소개
적기두뇌 교육으로 아이의 영재성을 키워라
수면 장애, ADHD, 우울증 등 소아정신과를 찾는 어린이 환자가 늘고 있다. 영?유아들도 스트레스 때문에 두통과 복통을 호소하는 일이 많아졌다. 이렇듯 위기에 빠진 아이의 뇌를 구하려면 부모가 아이의 뇌를 알아야 한다. 아이의 뇌는 살아 있는 기관이기 때문에 아이들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성장한다. 아이는 자기가 좋아하는 패턴을 스스로 추구하며 사고력을 발휘하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새로운 것을 찾으면서 호기심을 충족한다.
아이 뇌가 받아들일 수 있는지 없는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아이에게 밀어붙이면 오히려 아이의 뇌가 망가질 수도 있다. 이 책에서는 지금까지의 뇌과학적 성과를 적용하여 아이의 뇌가 어떤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지, 그 가능성을 열기 위하여 부모가 어떤 태도와 가치관을 가져야 하는지를 알려 준다. 이제 아이가 자기주도성을 갖고 스스로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기두뇌 교육을 하는 현명한 부모가 되자.
두뇌 발달 속도와 두뇌 성격에 맞춰 뇌를 자극하라
두뇌는 감각의 종류나 학습 과제에 따라 발달하는 시기와 방법이 다르다. 시각?청각?모국어 등 유전적인 영향을 받는 두뇌 발달은 얼마나 자극을 받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제때 노출되었느냐가 중요하다. 반면에 읽기?영어?운동 등 환경에서의 경험에 의해 결정되는 두뇌 발달은 언제부터가 아니라 얼마나 자극받느냐가 중요하다. 따라서 부모는 아이의 뇌가 어떻게 작동하고 어떤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고, 그에 맞춰 양육 방식이나 교육법을 달리함으로써 아이를 보다 지혜롭고, 정서가 안정되고, 사회적 적응력이 뛰어난 아이로 키울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아이의 두뇌 발달 속도와 두뇌 성격에 맞춰 아이가 가장 잘 흡수할 수 있는 시기에 적절한 자극을 주는 방법들을 제안하고 있다.
융합인재로 키우려면 우뇌와 좌뇌를 통합하라
21세기를 이끌고 갈 글로벌 리더가 되려면 전뇌 발달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좌뇌와 우뇌의 통합이 필요하다. 아이의 뇌가 통합되지 않은 상태라면 아이는 감정에 압도되고 혼란스러워져서 이성이 필요한 상황에서 차분하게 반응할 수 없다.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좌뇌적 태도와 감정적으로 교감하는 우뇌적 태도를 모두 취하려면 좌?우뇌가 통합되어야 한다. 좌뇌는 정보를 쪼개어서 분석하고, 우뇌는 그것을 통합하여 직관적으로 인식하도록 도와줌으로써 학습 효율성을 높여 나갈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좌?우뇌 통합에 효과적인 시기별 놀이와 장난감 등을 비롯하여 자기조절력과 회복탄력성이 강한 아이로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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