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미래를 향한 소중한 첫걸음!” “미래 사회의 변화와 직업의 세계!” 「탄탄 미래직업 속으로」는 직업에 관한 다양한 정보뿐만 아니라 실제로 직업인들이 일하는 모습과 과정, 그리고 일하면서 겪는 힘든 점과 즐거움을 흥미롭게 보여줍니다. 또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려 줍니다. 이 책을 통해서 자기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고, 스스로 꿈을 찾아가는 힘을 길러주세요. 꿈은 미래를 향한 소중한 첫걸음이며, 희망입니다. 꿈이 있으면 아무리 힘든 일이라도 잘 견뎌 낼 수 있습니다 또 꿈을 위해 다른 것도 기꺼이 포기 할 줄도 알지요. ‘커서 뭐가 될래?’ 보다 더 구체적인 질문을 던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을 좋아하는지, 또 어떤 일에 소질을 보이는지 관심 있게 지켜보고 객관적으로 발견하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에 구체적인 꿈을 세울 수 있도록 이끌어 주어야 합니다. ‘왜 그것을 하고 싶은지?’, ‘그것이 되었을 때 무엇을 할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그려 보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해야겠다는 행동 목표가 분명해집니다. 꿈은 아이들의 발걸음을 힘차게 만들 최고의 선물입니다. 앞으로 30년 후 는 현재일자리의 90퍼센트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미래의 직업세계는 어떻게 변화할까요? 첫째 정보와 지식이 가치 창출의 원천이 되는 사회가 될 것입니다. 둘째 과학 기술이 지금보다 더욱 발전하여 우리 생활을 바꾸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셋째 미래사회는 현재 보다 더 훨씬 고령화될 것입니다. 넷째 미래는 녹색성장이 주도하는 세상이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이처럼 다양한 직업 세계를 이해하며 미래의 직업 변화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아이들의 장래에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저자 : 김은순 출판사에서 어린이 학습지를 만들면서 어린이 책과 만났어요. 어린이 책 작가 교실에서 어린이 책에 대해 공부했으며 지금은 재미있는 이야기와 정보가 가득한 어린이 책을 만들고 있어요. 어린이 학습지 <기탄 국어> 집필에 참여했으며, 지은 책으로는 <속담풀이-호기심천국> <전래 이야기-며느릿감 시험> 등이 있어요. 이 글을 쓰면서 사이버 경찰이 우리를 위해 얼마나 애쓰는지 새삼 알게 되었답니다. 이 글을 읽는 어린이들이 사이버 경찰에 대해 잘 알게 되고 관심을 갖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림 : 안희건 홍익 대학교에서 광고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지금은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 <소중한 생명을 다루는 의사> <반걸음 내딛다> 등이 있습니다. <사이버 경찰이 될 테야> 는 어린이들이 사이버 경찰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카툰의 느낌을 살려 작업하였습니다. 감수 : 홍대선 아산 경찰서 수사 과장으로 일하면서 사이버 수사대 업무를 직접 지휘하고 있어요. 일찍이 천안 경찰서에서 일할 때부터 전국 경찰서 가운데 처음으로 최첨단 디지털 증거 분석기를 갖춘 사이버 수사 팀을 만들 정도로 사이버 범죄에 관심이 많았지요. 오늘도 사이버 세상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일하고 있답니다.

사이버 수사대를 만나다 사이버 순찰을 떠나다 수사시작, 증거를 찾아라 긴급 상황 발생 해커를 추적하라 현장에 출동 용의자를 체포하라 압수수색, 증거를 확보하라 증거를 분석하라 범인에게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하다 사건 브리핑, 모두에게 사건에 대해 알리다. 사이버 범죄가 뭐예요? 사이버 경찰은요,

한 추적 수사관은 사이버 세상의 범죄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는 사이버 경찰이에요. 별생각 없이 인터넷에 올린 댓글로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범죄부터 여러 사람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는 엄청난 범죄까지 갈수록 늘어나는 사이버 범죄 때문에 요즘 쉴 틈이 없답니다. 사이버 수사대의 한 추적 수사관이 오늘은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지 찾아가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