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강력 추천 도서! * 전 세계 3천만 부 판매된 베스트셀러! 이 책은 자기계발서의 위대한 고전으로, 현대인들이 걱정하는 습관을 고치고 내면의 안정과 행복을 찾을 방법을 명쾌하게 알려준다. 또한 이 책은 타임지에서 선정한 최고의 자기계발서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잇는 후속작으로서, 투자의 귀재인 워런 버핏이 강력 추천하는 자기관리 지침서로 시대를 초월해 두루 호평받고 있다. 이 책은 수많은 언어로 번역되었는데, 걱정을 극복한 실제 사례를 다양하게 수록하여 전 세계에서 3천만 부 넘게 판매될 만큼 많은 독자의 공감을 얻었다. 또한 이 책은 걱정을 분석하고 실천 가능한 걱정 해결법을 여러 가지로 제시하여, 독자들이 취향에 따라 방법을 고를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머리말 이 책을 쓴 계기와 이유 이 책이 선사하는 16가지 선물 이 책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9가지 제안 1장 걱정에 대해 알아야 할 기본적인 사실들 1. 오늘 하루를 충실하게 살아라｜2. 걱정스러운 상황을 해결하는 마법의 공식｜3. 걱정이 미치는 영향 2장 걱정을 분석하는 기본적인 기법 1. 걱정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방법｜2. 사업상 걱정을 절반으로 줄이는 방법 3장 걱정하는 습관을 무너트리는 방법 1. 마음에서 걱정을 몰아내는 방법｜2. 딱정벌레에게 무너지지 마라｜3. 걱정을 없애는 법칙｜4. 피할 수 없다면 받아들여라｜5. 걱정거리에 ‘손절매’를 주문하라｜6. 톱밥에 톱질하지 마라 4장 평화롭고 행복한 마음가짐을 기르는 7가지 방법 1. 삶을 바꿀 수 있는 한 문장｜2. 앙갚음의 비싼 대가｜3. 배은망덕 때문에 걱정하지 않는 방법｜4. 100만 달러를 준다면 지금 가진 것을 포기하겠는가?｜5. 나를 찾고 나답게 살아라｜6. 시디신 레몬이 생기면 달콤한 레모네이드를 만들어라｜7. 2주 안에 우울증을 치료하는 방법 5장 걱정을 극복하기 위한 황금률 1. 우리 부모님의 걱정 극복법 6장 비판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 방법 1. 죽은 개를 걷어차는 사람은 없음을 기억하라｜2. 이렇게 하면 비판 때문에 상처받지 않을 수 있다｜3. 내가 저지른 어리석은 일들 7장 피로와 걱정을 방지하고 높은 에너지와 활력을 유지하는 6가지 방법 1. 활동 시간을 하루에 한 시간 늘리는 방법｜2. 피로의 원인과 대처법｜3. 가정주부가 피로를 멀리하고 젊음을 유지하는 방법｜4. 피로와 걱정을 예방하는 4가지 좋은 업무 습관｜5. 피로, 걱정, 분노를 유발하는 권태를 몰아내는 방법｜6. 불면증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 방법 8장 행복을 느끼고 성공할 수 있는 일을 찾는 방법 1. 일생일대의 중요한 결정 9장 재정적인 걱정을 줄이는 방법 1. 우리 걱정의 70%는… 10장 ‘나의 걱정 극복담’을 전하는 32편의 실화 1. 한꺼번에 들이닥친 6가지 중대한 문제｜2. 1시간 안에 낙관주의자로 변신하는 방법｜3. 나의 열등감 극복법｜4. 나는 알라의 정원에 살았다｜5. 걱정을 없애는 5가지 방법｜6. 어제 서 있었으니, 오늘도 설 수 있다｜7. 날이 밝을 때까지 살 수 없을 것 같았다｜8. 나는 헬스장에 가서 샌드백을 치거나 야외로 하이킹하러 간다｜9. 나는 ‘버지니아 공대의 염려증 환자’였다｜10. 내 인생의 좌우명｜11. 나는 바닥을 치고 살아남았다｜12. 나는 한때 세계 정상급 멍청이였다｜13. 언제나 보급선을 열어두었다｜14. 나는 인도에서 음성을 들었다｜15. 보안관이 현관문에 들어왔을 때｜16. 내 최대 강적은 걱정이었다｜17. 나는 보육원에 가지 않게 해달라고 하나님에게 기도했다｜18. 나는 히스테리를 부렸다｜19. 나는 설거지하는 아내를 보면서 걱정을 그만두었다｜20. 계속 바쁘게 움직여라!｜21. 시간이 약이다｜22. 나는 입도 벙끗하지 말고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말라는 경고를 받았다｜23. 나는 훌륭한 정리자다｜24. 걱정을 멈추지 않았다면 나는 오래전에 무덤에 들어가 있었을 것이다｜25. 한 번에 하나씩, 신사 여러분, 한 번에 하나씩｜26. 나는 이제 녹색 신호를 찾는다｜27. 존 D. 록펠러는 어떻게 45년을 덤으로 살았을까｜28. 성에 관한 책을 읽고 파탄 직전의 결혼 생활을 구했다｜29. 긴장을 푸는 방법을 몰라서 나를 서서히 죽이고 있었다｜30. 내게 일어난 진짜 기적｜31. 좌절｜32. 걱정이 너무 많아서 18일 동안 음식을 먹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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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책상머리에서 탄생한 것이 아니다. 어떻게 하면 걱정을 정복할 수 있을까에 대한 학문적인 설교도 아니다. 나는 걱정을 극복한 성인 수천 명의 경험담을 빠르고 간결하게 기록한 보고서를 작성하고자 노력했다. 따라서 한 가지는 확실하다. 이 책은 실용적이며 실제로 일어난 생생한 기록이다. -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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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는 똑같은 생각을 이런 식으로 표현했다. “삶의 여정에 대비하는 과정에 가장 중요한 것은 두둑하게 비축한 체념이다.” 분명 오로지 상황 때문에 우리가 행복하거나 불행해지지 않는다. 우리의 감정을 결정하는 것은 상황에 반응하는 방식이다. - 13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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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인체나 전기, 가스 엔진의 신비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서 그것을 사용하고 즐길 수 없는 것은 아니다. 기도와 종교의 신비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서 종교가 선사하는 더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없는 것도 아니다. 마침내 나는 산타야나(Santayana)의 말에 담긴 지혜를 깨달았다. “인간은 삶을 이해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삶을 살기 위해 창조되었다.” - 29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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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너 루스벨트는 몇 년 후 백악관에서 지낼 때 그 조언이 암벽만큼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다고 전했다. 고모는 모든 비판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드레스덴(Dresden) 도자기 인형처럼 선반 위에 가만히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마음속으로 옳다고 느끼는 일을 하렴. 어차피 비판은 받을 거야. 해도 욕을 먹고, 안 해도 욕을 먹을 거야.” 이것이 그녀의 조언이다. - 32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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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간에 불화를 일으킬 위험을 무릅쓰고서라도 젊은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 가족이 원한다고 해서 어떤 사업이나 직종을 택해야 한다는 의무감을 느끼지 마라! 원치 않는다면 택하지 마라! 하지만 부모님의 조언을 신중하게 고려하라. 부모님은 아마 여러분보다 2배는 더 오래 살았을 것이다. 숱한 경험과 오랜 시간을 거쳐야 나올 수 있는 지혜를 얻었을 것이다. 그래도 최종 결정은 여러분의 몫이다. 직장에서 행복하거나 비참해질 장본인은 바로 여러분이다. - 411쪽

* 걱정을 분석하는 기본적인 기법! * 분석한 걱정을 무너트리는 방법! 이 책은 걱정에 대해 알아야 할 기본적인 사실들을 제시한다. 일상에서 마주하는 걱정들이 주로 무엇으로부터 비롯되고,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분석한다. 이어서 걱정하는 습관을 무너트리는 방법을 제시하는데, 이것은 오랜 세월 동안 이 책이 꾸준히 읽히는 이유를 입증한다. 이를테면 어떤 걱정을 고민하는 데에 어느 정도의 시간만 할애할 것인지, 타인에게 기대해도 될 부분과 기대하지 말아야 할 부분 등에 관한 조언을 건넨다. 특히 여러 가지 사례가 시대와 장소를 초월해 데일 카네기의 글에 생명을 불어넣는다. 다양한 사례가 이야기처럼 전개되기 때문에 이 책의 내용은 누구든 쉽게 읽을 수 있으며, 누구라도 일상생활 속에서 한 가지 정도는 느꼈을 만한 내용이다. 따라서 이 책을 읽다 보면 독자는 온갖 걱정을 하던 자신과 비슷한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에 심리적 안도감을 느낄 수 있으며, 책의 내용을 따라 걱정을 해결할 수 있으리라는 자신감도 가져볼 수 있을 것이다. * 걱정을 극복한 32명의 생생한 실화! * 내면의 안정과 행복으로 이어질 마음가짐! 데일 카네기는 수강생들의 걱정거리를 극복할 방법에 관한 교재가 필요해서 이 책을 집필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분야와 직급으로 구성된 직장인들이 저마다의 걱정을 품고 데일 카네기의 강의를 찾아왔지만, 걱정을 멈추는 법에 관한 교재나 수업 등이 당시에는 드물고 귀했던 것이다. 적절한 교재를 찾지 못한 카네기는 수강생과 면담하고 독서하며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실험까지 시행한 끝에 마침내 이 실용적이고도 상식적인 책을 완성했다. 카네기는 우리보다 훨씬 명석할 아인슈타인 같은 천재조차도 숱한 실패를 겪었기 때문에, 우리가 일상에서 생각하고 행동할 것들에 대해 실패할 것을 미리 걱정하지 말라고 주장한다. 그런 실패에 대한 타인의 반응은 자신이 제어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이 옳다고 믿는 바대로 나아가면 된다고 다독인다. 돌파구를 찾아내는 실용적인 걱정만이 유의미함을 역설하며, 카네기는 걱정에 휘둘리지 말고 걱정을 제어할 것을 주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