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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 나를 사랑하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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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도서정보 저자 : 숀다 라임스
출판사 : 부키
2018년 06월 15일 출간  |  ISBN : 8960516368  |  4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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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남들이 원하는 나의 삶에서 벗어나 내가 되고 싶은 나로 변하기까지, 1년간의 이야기! 미국을 대표하는 TV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 《스캔들》의 작가 겸 제작책임자이며 《범죄의 재구성》의 총괄PD인 숀다 라임스. 앞만 보고 달려오던 중년의 그녀에게 일어난 변화와 자기극복의 여정을 담은 『1년만 나를 사랑하기로 결심했다』. 미국의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나 아이비리그를 나온 성공한 엘리트이지만 여성, 흑인, 미혼모 등 보통의 사람이라면 삶의 장애물이 되었을 한계를 극복하고 마흔 이전에 어마어마한 성공을 거두며 성공한 여성의 전형의 삶을 살아가던 그녀에게도 시련은 있었다. 무결점의 완벽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남부러울 것 없어 보이는 저자는 실제로는 무대공포증과 불안증에 시달리고 있었다. 또 결혼하지 않고 세 아이의 엄마가 되기까지 난자를 냉동하기 위해 맞은 호르몬 주사 후유증으로 비만이라는 대가를 치르고 있었다. 자신 앞에 놓인 일을 즐기며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지만 자신이 시들어 가는 줄도 모른 채 꾸역꾸역 앞으로 나가고 있었던 저자는 어느 날 무엇도 하고 싶지 않고 아무것도 이룰 수 없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무언가 잘못되고 있는 것은 알았지만 바로 잡는 법을 몰랐던 저자는 그날 이후 1년 동안 자신 앞에 놓인 모든 도전을 받아들이기로 하고, 몸무게부터 인생관까지 모든 것을 바꿔나갔다. ‘딱 1년만’이라는 전제는 저자를 행동하게 만들었고, 무대공포증을 무릅쓴 다트머스대학교 졸업식 연설을 시작으로 도전을 하나씩 해치울 때마다 저자는 잊고 있던 자기 자신과 진짜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발견하기 시작했다. 자신의 인생을 새롭게 만들어간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각자의 인생을 돌아보고, 다른 인생을 만들어가기 위해 도전할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다.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숀다 라임스 저자 숀다 라임스 (Shonda Rhimes) 인기 TV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 [스캔들]의 작가 겸 제작책임자이며 [범죄의 재구성]의 총괄PD다. [프린세스 다이어리 2]와 [도로시 댄드리지]의 각본을 썼다. 다트머스대학교에서 문예창작으로 학사 학위를,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영화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고 두 학교 모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타임]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으로 두 차례 선정됐고 [포춘]의 가장 영향력 있는 재계 여성 50인, [버라이어티]의 파워우먼, [글래머]의 올해의 여성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2003년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존 F. 케네디 센터 이사 임명장을 받았다. [그레이 아나토미]로 2007년 미국제작자조합 선정 올해의 텔레비전 제작자상, 2007년 골든글로브상 텔레비전 드라마 작품상 등을 수상했고, [스캔들]로 2013년 피보디상을 수상했다. 2014년 제작 파트너인 벳시 비어스와 함께 미국 작가조합에서 수여하는 다양성상(Diversity Award)을 수상했으며, ‘TV의 얼굴’을 바꾼 공로를 인정받아 페미니스트 다수 재단(Feminist Majority Foundation)에서 수여하는 엘리너 루스벨트 전세계여권상을 수상했다.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나고 자란 라임스는 두 번의 입양과 한 번의 대리모 출산을 통해 얻은 세 딸의 어머니다. 현재 로스앤젤레스의 어딘가에 있는, 현실과 상상의 공간 숀다랜드에서 살고 있다. 역자 : 이은선 역자 이은선 연세대학교에서 중어중문학을, 국제학대학원에서 동아시아학을 전공했다. 편집자, 저작권 담당자를 거쳐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브릿마리 여기 있다》 《딸에게 보내는 편지》 《엄마, 나 그리고 엄마》 등이 있다.

[목차]

greetings 1_나는 늙은 거짓말쟁이입니다 greetings 2_벌거벗은 내 모습 인생을 흔든 말의 시작 하나도 괜찮지 않다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뭐든 해치우고 말 거야 그렇게 편안해졌다 엄마라고 어떻게 혼자 다 하죠? 지금 이 순간에도 아이는 자라니까 유리천장을 뚫고 저편으로 날아가 청바지가 헐렁해지기까지 충분히 자뻑할 자유 가장 마음에 드는 첫 번째 거절 나를 외롭지 않게 하는 내 사람들 포기하지 마, 끌려가지 마, 네가 태양이야 결혼하지 않으려는 나에게 계속 행복해지는 중 so long_내가 나의 구원이 되었으니 thanks to_내 삶의 지지자들에게

[책속으로]

나의 불행을 설명할 방법이 없었다. 이번만큼은 이야기꾼이 할 이야기가 없었다. 내가 왜 불행한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고, 특정 순간이나 이유를 댈 수가 없었다. 그냥 그렇다는 것만 알 수 있을 따름이었다. 우리를 살아 있는 독특한 존재로 만드는 반짝임의 정체가 뭔지 몰라도 내 경우에는 사라져 버렸다. 벽에 걸려 있던 그림처럼 도둑맞았다. 깜빡거리며 안에서부터 나를 환하고 따뜻하게 밝혀 주던 불꽃이, 나의 촛불이 꺼져 버렸다. 나는 임시 휴업 상태였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 너는 뭐든 좋다고 하는 법이 없지. 그래. 그거였다.
_[하나도 괜찮지 않다] p.59

시간을 할애하세요. 여러분 궤도 밖의 다른 일에 집중하세요. 세상을 매주 덜 뭣 같은 곳으로 만드는 데 에너지 한 조각을 할애하세요. 어떤 사람들은 그러면 삶의 만족도가 높아진다고 하죠. 또 어떤 사람들은 좋은 업보를 쌓는 거라고 하고요. 저는 이렇게 얘기하고 싶네요. 여러분이 집안에서 처음으로 대학에 진학한 경우이건 대대로 이어져 내려온 전통을 계승한 경우이건, 그런 시간을 통해 여러분이 지금 얼마나 귀한 공기를 마시고 있는지 기억하게 될 거라고요. 거기에 감사하세요. 진상은 되지 말고요.
_[그렇게 편안해졌다] p.139

사회적으로 성공을 거두는 동안 무슨 수로 집안일과 가족을 챙겼는지 쉬쉬하는 엄마들, 클론이나 시간을 되돌리는 헤르미온느 그레인저의 시계라도 있는 것처럼 구는 그들로 인해 다른 엄마들은 오늘도 고데기를 꺼내 들고 있다. 그러지 말자. 우리, 쓸데없이 고데기를 꺼내게 하지 말자. 제니 매카시는 우리 가족의 베이비시터다. 나는 아무라도 물으면 자랑스럽게 알릴 수 있다. 나 혼자 그 모든 걸 감당하지 않는다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다. 능력 있는 여성들이 남을 골탕 먹이려고 베이비시터나 가사도우미의 존재를 감추는 건 아닐 것이다. 설마하니 그들이 집 안에 들어앉아서, 숨은 비결도 모르고 그 모든 걸 혼자 감당하려 애쓰는 다른 사람들을 보며, 그걸 혼자서 다 할 수 있는 사람이 어딨어! 하하! 속았지! 메롱! 이러면서 웃고 있겠는가.
_[엄마라고 어떻게 혼자 다 하죠?] p.159

바람은 진작 불어오고 있었어요. 저는 처음부터 얼굴에 와 닿는 바람을 느끼고 있었죠. 그리고 여기저기 구멍이 뻥뻥 뚫려서 저쪽이 완벽하게 보였고요. 심지어 중력조차 느끼지 못했던 것을 보면 그 역시 이미 기운을 다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저는 힘껏 애를 쓸 필요가 없었으니 찬찬히 금을 살폈습니다. 어느 쪽 공기가 가장 귀하게 느껴지는지, 어느 쪽 바람이 가장 시원한지, 어느 쪽 전망이 가장 우뚝한지 판단했습니다. 그런 다음 한 지점을 골라서 그곳을 목표로 삼았죠. 그러고는 돌진했습니다. 제가 몸을 날리자 그 천장은 산산이 부서지더군요. 그렇게 된 겁니다. 앞서 걸어간 선배들이 이미 닦아 놓으신 덕분에. 베인 상처도 없이, 멍 자국도 없이, 출혈도 없이. 모든 여성들이 남긴 발자취를 따라서 달리기만 했는데 유리천장을 뚫고 저편으로 날아갈 수 있었습니다.
_[유리천장을 뚫고 저편으로 날아가] p.213

살다 보면 어느 날 갑자기 길을 잃지는 않는다. 하나씩 거절하다 보면 점점 길을 잃게 된다. 오늘 밤에 만나자고 해도 안 된다고 하고. 오랜만에 대학교 때 룸메이트가 만나자고 해도 안 된다고 하고. 어떤 파티에 가자고 해도 안 된다고 하고. 휴가를 가자고 해도 안 된다고 하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자고 해도 안 된다고 하고. 그러다 보면 한 번에 한 발짝씩 길을 잃는다. 일을 하면 할수록 스트레스가 커졌다. 스트레스가 커질수록 먹는 양이 늘었다. 사태가 걷잡을 수 없는 지경으로 치닫고 있다는 것을 나도 알았다. 점점 더 불편해지고 더 피곤해지기 시작했다. 청바지가 점점 더 꽉 끼었다. 사이즈가 점점 커졌다. 결국에는 플러스 사이즈 매장에서도 가장 큰 사이즈를 입어야 했다.
_[청바지가 헐렁해지기까지] p.227

[출판사 서평]

[그레이 아나토미] 작가, 1년 동안 ‘진짜 나답게 사는 법’을 찾다! 아마존 베스트셀러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오프라 윈프리와 비욘세를 워너비로 삼는 숀다 라임스는 성공한 흑인 여성이다. 미국을 대표하는 TV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 [범죄의 재구성] [스캔들]이 모두 그녀의 손을 거쳐 제작되었으니 그녀 없이는 미국의 드라마를 볼 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국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나 마흔 이전에 어마어마한 성공을 거두었고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세 아이의 엄마인 그녀는 정말 남부러울 것 없는 성공한 여성의 전형이다. 모두가 그녀의 인생을 부러워하지만 누구나 그러하듯 숀다 역시 순도 100퍼센트의 행복을 즐기며 사는 것은 아니었다. 자신 앞에 놓인 일을 즐기며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지만 어느 날 무엇도 하고 싶지 않고 아무것도 이룰 수 없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너는 뭐든 좋다고 하는 법이 없지.” 언니가 우연히 내뱉은 이 한 마디가 그녀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들었다. ‘모든 것을 가졌는데 행복하지 않다… 지푸라기라도 잡아야 한다… 뭔가 달라져야 한다…’ 이런 마음속 울림이 그녀를 깨웠고 그날 이후 숀다 라임스는 1년 동안 자신 앞에 놓인 모든 도전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그리고 몸무게부터 인생관까지 그녀의 모든 것이 바뀌었다. 공황장애, 번아웃, 비만, 거절 못 하는 병… 1년 동안 모든 것을 극복한 40대 싱글맘 이야기 “솔직하고 신선하며 계시와 같은 책!” -《워싱턴포스트》 [그레이 아나토미] [스캔들 ] [범죄의 재구성] 총괄PD, [프린세스 다이어리2] 각본가의 완벽해 보이지만 모든 것이 불안한 인생 새로고침 국내에도 시즌 14까지 방영되며 미드 열풍을 일으킨 [그레이 아나토미] 작가 숀다 라임스의 조금 특별한 에세이다. 2005년부터 시작하여 13년째 이어지며 의학물로는 가장 장수 중인 [그레이 아나토미]는 스타일리시한 메디컬 로맨스, 어른들의 성장 이야기로 잘 알려져 있다. 이 세계적인 드라마의 작가이자 제작자인 숀다 라임스는 미국 ABC 방송사의 목요일 밤 편성을 [그레이 아나토미] ― [스캔들] ― [범죄의 재구성] 연속 방영으로 휩쓸어 버린 말이 필요 없는 ‘미드의 여왕’이다. 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업체 넷플릭스는 2017년 숀다 라임스와의 장기 독점 계약 체결을 발표, 그녀가 할리우드와 대적할 영상업계의 유력자임을 입증했다. 성공적인 커리어 외에도 숀다 라임스는 ‘최고의, 유일한, 남다른’ 이력을 자랑한다. 그녀는《타임》《포춘》이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인 동시에 여성과 유색인종, 성소수자를 주인공으로 세워 ‘TV의 얼굴’을 바꾼 공로를 인정받아 2013년 미국작가조합 선정 ‘다양성상’을 수상했다. 그녀는 현재 9.11테러 후 입양과 대리모를 통해 얻은 세 딸과 함께 ‘비혼’의 삶을 누리고 있다. 미국의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나 아이비리그를 나온 성공한 엘리트이지만 여성, 흑인, 미혼모 등 보통의 사람이라면 삶의 장애물이 되었을 한계를 극복하고 대중이 선망하는 삶을 사는 사람. 이런 그녀에게도 시련은 있었다. 이 책은 그동안 세상에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숀다 라임스의 내밀한 삶에 대한 첫 고백이다. 일 빼고는 괜찮은 거 하나 없는 마흔 네 살 싱글맘, 겉모습, 행동, 분위기까지 바꾸고 행복해지다! ‘모든 것을 가졌는데 행복하지 않다… 지푸라기라도 잡아야 한다…’ 숀다 라임스의 첫 책《1년만 나를 사랑하기로 결심했다》는 앞만 보고 달려오던 중년의 그녀에게 일어난 변화와 자기극복의 여정을 담고 있다. 무결점의 완벽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남부러울 것 없어 보이는 그녀지만 실제로는 무대공포증과 불안증에 시달리고 있었다. 또 결혼하지 않고 세 아이의 엄마가 되기까지 난자를 냉동하기 위해 맞은 호르몬 주사 후유증으로 비만이라는 대가를 치르고 있었다. 그러나 지치고 슬퍼하기에는 책임져야 하는 목요일 밤 드라마와 그녀를 믿고 움직이는 수백 명의 스태프, 그녀를 바라보는 세 아이가 너무도 중요했고, 무엇보다 일을 사랑했기에 시들어 가는 줄도 모른 채 꾸역꾸역 앞으로 나가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너는 뭐든 좋다고 하는 법이 없지”라는 여섯 마디의 말이 그녀의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다. 무언가 잘못되고 있는 것은 알았지만 바로 잡는 법을 몰랐던 숀다는 그날 이후 ‘뭐든 1년만 좋다고 해 볼 거야’라고 결심한다. 앞만 보고 달려오다 길을 잃은 나를 위한 스웨그 “365일 예스(year of yes)!” 무대공포증을 무릅쓴 다트머스대학교 졸업식 연설을 시작으로 그녀의 도전은 시작되었다. 처음부터 쉬웠던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딱 1년만’이라는 전제는 그녀를 행동하게 했고, 그녀 앞에 놓인 도전을 하나씩 해치울 때마다 그녀는 ‘잊고 있었던 나’ ‘진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발견하기 시작했다. 바꾸기는커녕 가진 것을 유지하기도 어려울 것 같았던 40대 중년의 삶이 거짓말처럼 조금씩 변하기 시작한 것이다. 숀다 라임스의 도전은 TV 쇼에 출연하여 불안증을 극복하고, 아이와 볼을 부비며 놀아 주는 행복을 경험하며 휴식하는 법을 배우는 것으로 이어졌다. 바쁘다는 핑계를 입에 달고 살던 빵점 엄마는 학부모 모임에 나가서 ‘개소리’에 대적했으며 58킬로그램을 감량하며 아름다움을 되찾았다. 그녀는 단호하게 “No!”라고 말하는 법도 깨달았다. 그러자 그녀를 ATM(현금 자동 입출금기) 취급하던 암울한 인간관계에서도 벗어날 수 있었다. 또한 애인에게 “사랑하지만 결혼을 원하지 않는다”고 똑똑히 밝힐 수 있었다. 뚜벅뚜벅 그녀 앞에 놓인 일, 과거에는 두려워서 시도조차 할 수 없었던 일을 하나씩 해치우자 조금씩 자신감이 붙고 정신은 맑아졌으며 진짜 자신이 원하는 삶, 자신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한 것이다. 이룰 것 없는 무기력 중년을 운 좋은 시간으로 바꾸는 1년의 도전 내 안의 ‘그레이’와 포옹하고 ‘크리스티나’를 찾아 떠나자! 숀다 라임스가 2005년부터 수백 개의 에피소드를 쓰고 제작한 [그레이 아나토미]는 그녀에게도 평범한 경험이 아니었다. 부드럽지만 세상에 잘 속고 매번 어이없이 사랑에 무너지는 그레이는 누구나 마음속에 품고 있는 ‘여전히 미숙한 나’일 수 있다. 똑똑하고 주체적이다 못해 인간미까지 겸비한 크리스티나 또한 많은 여성들이 ‘피우지 못한 가슴속 불꽃’일지 모른다. 숀다는 1년의 여정 동안 그레이와 화해하고, 자신의 이상향을 담아낸 크리스티나를 극복했다. 그리고 ‘운 좋은 천재’라 불리는 자신의 틀을 깨고 ‘최.유.남(최초의, 유일한, 남다른)’인 자신의 인생을 우러러보면서도 때로는 시기하고 의심하는 사람들에게 ‘1년만 뭐든 좋다고 하고 살아 보기(year of yes)’라는 럭키 바이러스를 퍼뜨리기 시작했다. 누구나 그녀처럼 여성 리더 조찬회에서 유리천장에 관해 연설하고 오프라 윈프리의 초대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독자는 그녀가 화려한 일상 뒤에서 진땀을 흘리며 두려움을 극복하고 일과를 마친 후 옷도 갈아입지 못한 채 아이들과 볼을 부비는 장면에서 대리만족과 희열을 느낄 수 있다. 간접체험으로 그치는 도전만 있는 것은 아니다. 남들이 칭찬하는 말에 “고마워요”라고 받아들이기, 성인 한 명 체중을 감량할 수 있었던 식습관 지키기 등은 정신없는 일상에 눌려 자존감을 잃어가는 많은 독자들도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작고 확실한 행복이다. 무엇이든 하고 싶은 대로 이루어지는 ‘숀다랜드’로의 초대 “그냥 저지르세요. 완벽한 건 재미없고 꿈은 현실이 아니에요.” 1년의 도전은 그녀를 그녀답게 만들었다. 남들이 원하는 나의 삶에서 벗어나 내가 되고 싶은 나로 변한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숀다는 이 도전을 많은 독자와 나누기로 결심했다.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그녀의 아픔과 기쁨이 녹아 있는 이 이야기는 무언가에 밀려 인생을 살아가지만 정답을 찾지 못해 방황하는 많은 독자를 구원했고, ‘year of yes’ 바이러스는 오늘도 많은 사람을 깨우고 있다. 성공의 클라이맥스에 놓였을 때를 회상하며 그녀는 이렇게 고백한다. “[그레이 아나토미]가 엄청난 히트를 쳤을 때 가장 놀라웠던 점은 그로 인해 내가 얼마나 불행해졌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얼마나 겁이 나고 슬프고 불안해졌는지 얼마나 부끄러워졌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성공과 행복이 인생의 모든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해 줄 수 없다는 것을 그녀는 자신의 인생이라는 드라마를 통해 보여준다. 나는 정말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을까?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내 꿈은 무엇이었나? 나에게 행복은 무엇일까? 책을 읽는 동안 우리는 원하고 바라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는 ‘숀다랜드’에 초대되어 그녀와 함께 울고 웃고 즐기며 그녀가 깔아 놓은 선로를 타고 우리의 인생을 다시 돌아볼 수 있다. 너무 늦은 때란 없다. 숀다도 마흔넷에 결심했고 50대에 접어들기 전에 다른 인생을 살고 있다. 그리고 그녀의 도전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1년만 두려운 일에 “yes!”하며 살아 보자. [아마존 독자들의 지지와 찬사] 인생을 사랑할 용기를 주는 책! 숀다의 연약함, 유머와 그녀가 그려내는 여정은 당신이 자신의 인생을 사랑할 용기를 발견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Marcie) 나를 막는 나에게 날리는 한방, ‘예스’ 그녀의 독특한 표현은 항상 상세하지는 않지만 아주 분명하게 다가온다. 그래서 그녀가 전하는 메시지를 당신은 절대 놓칠 수 없을 것이며 덕분에 당신이 두려워했던 것들에 ‘예스’를 날릴 힘을 얻을 것이라 확신한다. 모든 사람들에게 읽히고 싶은 책이지만, 고등학생, 대학생, 그리고 사회초년생들에게 특히 더 권하고 싶다. (Rupertswife) ‘숀다랜드’에 초대해줘서 고맙다 자신이 하는 일을 즐기고, 현재의 삶의 방식에 감사하고, 우리가 원하는 사람들을 사랑하라. 이런 메시지를 전해준 자신의 ‘숀다랜드’에 초대해줘서 숀다 라임스에게 고맙다. 자신의 인생을 진정 즐기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Deltareviewer) 숀다가 이런 내 삶도 괜찮다고 말해줬다 지금까지 이 책을 공공장소에서 읽으며 깔깔 웃다가 눈물 난 적이 여러 번이다. 그럴 때마다 주위 사람들이 뭐가 그렇게 웃긴지 나를 쳐다보곤 했다. 평소 숀다 라임스의 빅 팬이었던 내게 이 책은 딱 기대하던 그대로였다. 진실한 삶을 사는 사람이 전하는 진실한 이야기. 그녀의 글은 아기 엄마로서의 내 삶도 괜찮다고 느끼게 해 주었다. (Julia) [그레이 아나토미]는 모르지만 숀다처럼 살고 싶다 나는 [그레이 아나토미]도 본 적 없고 숀다 라임스를 잘 알지도 못했지만, 이 책을 고른 것에 너무 뿌듯해하고 있다. 잔인하리만치 정직하면서도 재미있어서 숀다처럼 되고 싶다는 마음을 품게 만들었다. 이제 그녀는 나의 새로운 슈퍼히어로이자 롤 모델이 됐다. 그녀는 모성, 페미니즘, 삶에 대한 긍정과 부정, 불안감 극복, 다이어트와 건강, 할리우드 업계의 인종 차별, 남성 중심 사회에서 흑인 여성으로 살아가는 문제 등 여러 민감한 주제들을 다루면서도 굳이 사탕발림으로 진실을 포장하려 하지 않는다. 내게는 생각의 전환에 너무 도움이 됐기에 모든 여성들에게 이 책을 읽어보라고 말하고 싶다. (Marina) [가장 까다로운 서평 그룹 '굿리즈'의 극찬] 모든 여자들의 필독서!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TV 드라마 캐릭터들을 창조해낸 재능 있는 작가가, 자신 인생의 가장 큰 도전에 관한 이야기를 공유하면서 자기의 단점, 불안감과 연약함을 주저하지 않고 드러내고 있다. 이 책은 하드코어한 조언들과 함께 여성에게 필요한 긍정의 메시지를 전한다. 모든 여자들의 필독서로 추천한다! (Rachel Watkins) [그레이 아나토미] 캐릭터의 기원을 찾다! 이 책이 재미있는 점은 숀다의 일생에서 특정한 1년을 다루지만, [그레이 아나토미]의 성공기가 아니라 그 이후 찾아온 절망의 시기에 대한 이야기라는 것이다. 화려함 뒤에 불행이 찾아온 세월의 기록이다. 왜? 그녀가 모든 것에 부정적으로 반응했기 때문이었다. 화면 뒤에 숨은 그녀를 바라볼 수 있는 흥미롭고 매력적인 기회다. 숀다가 만들어낸 캐릭터들의 태도와 대사가 어디서 기원했는지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Naoms) 한계를 인정하고 감사하는 용기를 배우다 숀다와 나는 공통점이 거의 없고 결혼에 대한 생각도 다르지만, 자신에게 솔직해지려는 그 태도만은 존경하고 싶다. 솔직히 약간 질투심이 나기도 한다. 그녀가 이 책을 “그래서 나는 모든 것을 긍정하기로 했고 세계 최고가 됐어!”라고 끝맺지 않고, 그 대신 “당신의 한계를 인정하라”는 메시지를 남겼다는 점에 감사한다. 살아오면서 나는 큰 역경들을 겪었고 그 결과 나 자신을 과장하고 스스로에게서 벗어나려고 발버둥 쳐 왔다. 하지만 이제 그녀의 인사이트 덕분에 나는 내 한계를 인정하고 나 자신에게 감사할 줄 알게 됐다. 그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길 권한다. 내게는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훌륭한 계기가 됐으니까. (Erica) 지금 내게 필요한 가장 솔직한 친구, 숀다 라임스 숀다 라임스는 당신이 함께 어울리고 싶은 친구와 같다. 그렇다, 당신에게 옷이 거지같다고 솔직히 말해주는 그런 친구. 우리에게는 이렇게 신뢰할 수 있는 친구가 필요하다. 그녀의 생생한 이야기들은 나를 웃고 울게 했다. 진심으로 추천한다. (Heather Fineisen) [책속으로 추가] 나도 달라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겁이 나면서도 짜릿했다. 나는 정신적으로 최대한 건방지고 거만하고 뻔뻔해지려고 노력했다. 필요한 공간을 있는 대로 차지하려고 했다. 다른 사람을 배려한답시고 몸을 움츠리지 않았다. 당당하고 편안하게 가장 큰 목소리를 냈다. 내가 단순히 운이 좋아서 이 자리에 오른 게 아니지 않은가. 내 스스로 잘났다고 생각하고 나를 사랑하고 자아도취에 빠지려고 노력했다. 자뻑 분위기를 풍기려고 고군분투했다. 남자들은 그런다. 칭찬을 들으면 질주한다. 몸을 움츠리지 않는다. 능력 있는 사람이 된 것에 미안해하지 않는다. 자신의 업적을 깎아내리지 않는다. 이제 보니 자뻑은 새로운 차원의 자신감이었다. _[충분히 자뻑할 자유] p.289 난감한 대화에 도전하자, 거절하는 데 도전하자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다. 행복하고 부족함이 없는 사람들은 행복하고 부족함이 없는 사람들에게 끌리지만, 안 좋은 분위기를 풍기는 사람들을 더 비참하고 부정적으로 만드는 존재가 그렇게 행복하고 부족함이 없는 사람들이라는 것이었다. 불행한 사람들은 불행했던 친구가 행복해지는 걸 좋아하지 않았다. 이건 100퍼센트 진짜다. 나도 한때는 불행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안다. 똑같이 신랄하고 지겨워하며 독가스를 풍기고 음울하고 배배 꼬였던 친구가 양지바른 곳을 찾아서 자리를 옮기는 것만큼 좌절감을 느끼는 일도 없다. 그래서 종족 보존의 본능이 있는 뱀파이어처럼 그들을 다시 어둠 속으로 끌고 오고 싶어 한다. 그리고 그게 옳은 선택이라고 믿는다. _[포기하지 마, 끌려가지 마, 네가 태양이야] p.341 나는 결국 동화를 바라지 않는다는 걸 깨닫고 이렇게 행복해하는 거 같아. 내가 동화를 직접 경험했잖아. 멋진 직업, 멋진 아이들, 근사한 집, 남부럽지 않은 인생을 누리고 있는 찰나에 멋진 남자까지 나타났으니까. 모두 가질 수 있는 찰나였어. 주위에서도 다들 나더러 모두 가지고 싶어 해야 한다고 했어. 내가 완벽해질 거라면서. 멋진 남자를 차지하는 게 시리즈의 대단원이니까. 내가 너무 고집을 부리는 게 아닌가 하는 마음도 있었어. 하라는 대로 하면, 결혼을 하면 더 행복해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 게다가 다들 좋아서 어쩔 줄 몰라 했잖아. 얼마나 간단한 일이야. 결혼식이 눈앞에 있었잖아. 근사한 남자가, 행복이 눈앞에 있었잖아. 그런데 내가 싫더라고. _[결혼하지 않으려는 나에게] p.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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